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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크로아티아 Croatia 여행(1) - 우마그(Umag)


슬로베니아의 피란에서 간단하게 여행을 끝내고 약간 늦은시간에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국경을 건너 크로아티아에 잡아 놨습니다.


그런데 크로아티아는 쉥겐조약에 가입이 안되어 있는 나랑다 보니 국경에서 여권확인 및 출입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상당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몇가지 질문을 하더군요..


어디서 왔냐? 언제 가냐? 등등 간단한 질문을 합니다.


쉥겐조약이 맺어진 나라 현황입니다.

파랑색이 쉥겐조약 국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 블로그에 나와 있네요.


https://m.blog.naver.com/pwj0221/40167835525


그리고 국경을 차로 이동하면 이렇게 위쪽에 차 모양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로 이동하면 비행기 모양이 나와 있고..


처음 알아낸 사실입니다.


한국은 거의 대부분 비행기로 여행을 가기 때문에 몰랐던 사실입니다.





이제 숙소에 짐을 풀고 바닷가에 나와보니 물도 깨끗하고 날씨도 좋아서 수영하기 적당한 듯 했습니다.

일단 만사 제쳐놓고


500킬로미터를 운전하고 왔으니 이정도는 쉬어야지... 하면서 잽싸게 바닷가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크로아티아 우마그는 매우 한적한 시골동네입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검색을 해 봐도 정보가 나오는게 별로 없네요.


사실 저도 여기 뭐가 있는지 모르고 일단 싼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장소입니다.


애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약간 쑥스러운듯... 자연스러운듯...



떨어지는 태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마 옆에 있는 점이 달인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같은 방향에 있어도 되나??

해깔리네요.





달이 맞는것 같습니다.

해는 떨어지고 달은 올라왔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물놀이를 끝내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또 떠나야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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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에 보는 노무현 재단 및 

근황이 궁금한 이명박 및 청계재단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는 날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 및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노무현 대통령의 명 연설은 얼마전에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맨 밑 링크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이 먼저다!"라고 말씀하신 노무현 재단은 과연 어떤일을 하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한번 알아 봤습니다.


그와 더불어 요즘 근황이 궁금한 이명박 대통령 청계재단도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확인 해 봤습니다.


그럼 먼저 노무현 대통령의 노무현 재단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인 유시민 이사장의 인사말입니다.



일단 취지는 노무현 대통령의 애도와추모의 시간을 발판삼아 노무현 정신을 확산하고, 더 나은 미래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로 채워 나간다고 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무현 정신 계승이 운영 방침이네요.


노무현 재단의 주 사업은


나눔사업


지역위원회 사업 및 회원 활동 지원


시민학교운영


시료편찬 및 연구, 출판 사업

기록을 가장 중요시 하셨던 분입니다.




추모 및 기념사업


노무현대통령 기념시설건립 및 추모기념 시설 운영


회원관리 및 서비스



이런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학교 영역에 집중하고 있는듯 합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살아 생전에, 그리도 무덤에서도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강조하고

키워 나가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은 후원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후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부금 영수증까지 발행 되는것 같으니 연말정산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 www.knowhow.or.kr



그럼 요즘 근황이 궁금한 이명박 대통령 및 청계재단은 뭘 하고 있는지 확인 해 볼까요?


이런모습으로 깜빵으로 가신 이명박 대통령이 뭘 하고 있을까요?


얼마전까지 세금으로 잘 먹고 잘 살다가 보석으로 풀려 났네요.

콩밥을 더 먹어야 건강한데...


이명박 전대통령 근황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다시 구속된 지 6일 만에 석방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내려 이날 이 전 대통령을 석방시켰다. 이 전 대통령 측이 보석취소 결정에 대해 재항고함에 따라 보석취소와 구속집행 정지상태

 

'국정농단' 사건으로 3년째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3월 구속된 뒤 4년여 동안 독방에서 지내며 총 형량 ‘징역 32년+α’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럼 청계재단은 도대체 뭘 하는 곳일까요?

모든 재산을 다 환원 한다고 거창하게 말했던 청계재단...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모토로 운영을 한다고 했지만..


소외 계층도 돕고


장학금도 열심히 준다는 그곳...


그런데 실제는 이명박을 위한 재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청계재단만 검색해도 "청계재단 비리"가 먼저 검색됩니다.


그리고 구글에 검색을 해봐도....


첫 페이지 자체가 범죄 페이지 입니다.



구글의 이미지 검색결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청계재단 홈페이지 : http://www.cheonggye.or.kr/


한마디씩 해 주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좀더 분발 하라고..



살아온 길도 다르고, 살아가고 있는 길도 다른 두 대통령과 재단을 살펴 봤습니다.





2020/05/12 - [HISTORY/한국 역사] -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11주기에 다시 보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


2020/05/12 - [HISTORY/한국 역사] -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11주기에 보는 명연설


2020/05/12 - [HISTORY/한국 역사] -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11주기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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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 '한산: 용의 출현'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 한다고 합니다.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후속 작품입니다.

캐스팅은 박해일(이순신 역), 변요한(와키자카 역), 안성기(어영담 역), 손현주(원균 역), 김성규(준사 역), 김성균(가토 역), 김향기(정보름 역), 옥택연(임준영 역), 공명(이억기 역), 박지환(나대용 역), 조재윤(마나베 역)까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 중 완벽한 적임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한산: 용의 출현' 촬영에 이어 하반기 '노량'(가제)까지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완성, 개봉할 예정이며. '한산: 용의 출현'은 5월 18일 크랭크 인, 2021년 여름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제작 순서와 실제 전투가 발생한 시점은 맞지 않는것 같네요.

1 - 명량 - 2014년 - 1597년

2 -  한산 - 2020년 - 1592년

3 - 노량 - 2021년 - 1598년

한산대첩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학익진일것 같습니다.

지형을 이용한 전략인데 정말 멋지네요.

그럼 한산도 대첩은 정확하게 어떤 역사적인 전쟁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 개요

임진왜란 중 벌어졌던 이순신의 승전 중 하나로 행주대첩진주대첩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한산해전의 승리로 인해 평양까지 진격한 고니시는 추가 보급 및 병력 지원이 없어 더이상 나아가지 못했고, 왜군의 수륙병진을 완전히 박살낸 대첩이다. 여담으로 당시에는 한산도 해전이 아니라 견내량 해전으로 많이 불렸다.


2. 한산도 대첩의 배경

선조 25년(1592), 5월과 6월 사이 2차 출동을 통해 전라 좌수사 이순신의 함대를 주축으로 한 조선 수군은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로 이어지는 일본의 육군 수송 부대와 수군을 상대로 일방적인 토벌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에 해안의 수군 부대가 조선 수군에 의해 동쪽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염려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6월 23일자 명령을 통해 용인에서 육군과 호응하던 수군 부대인 와키자카 야스하루 다시 해안으로 급파하고, 오다 노부나가 시절부터 수군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구키 요시타카 그 외 가토 요시아키 등 3인을 소집하여 잔존 수군과 규합하여 조선 수군을 토벌하도록 명령했다.
이에 조선 수군은 8월 12일 전라 우수사 이억기와 더불어 경상 우수사 원균의 함대 등 총 55척이 노량에서 합세하게 된다.


3. 전투 전개

6월 14일 일본 수군은 구키 요시타카 중심으로 부산포에 집결했지만 이미 용인 전투에서 조선군이 약체임을 증명한 와키자카는 7월 7일, 자신의 함대만을 이끌고 거제도로 단독 출격을 개시했다. 그 날 저녁 무렵에 왜선 70여척이 견내량에 머무르고 있다는 첩보를 확인한 조선 수군은 8일 한산도 근해에서 이를 확인했다.
왜군의 세력은 대선이 36척, 중선이 24척, 소선 13척 등 모두 73척으로 구성된 함대였다. 이전의 해전처럼 항구에 정박한 왜군 함대를 포위 섬멸하는 형태로 전투를 치르기엔 견내량 주변이 협소하고 암초가 많은데다 조류의 흐름도 역류여서 판옥선이 서로 부딪힐 가능성이 있었다. 결국 함대 간의 전면전이 불가피하자 조선군은 한산도 근해에서 적들을 유인 섬멸할 계획을 세웠다.
대여섯 척으로 구성된 소규모 함대를 미끼조로 투입하여 일본 수군을 전체를 건져내는 유인책을 시작으로 작전을 시작했다. 식견이 있는 지휘관이라면 당연히 매복을 의심할 상황이었지만, 와키자카가 이미 휘하의 1500명으로 조선군 5만을 격퇴한 용인 전투를 경험하여 조선군의 전력을 과소평가했으므로, 왜군 함대는 손쉽게 조선 수군이 던진 미끼를 물었다. 조선군의 퇴각을 확인하자 와키자카는 한산도 연안의 다도해 내로 거침없이 함대를 몰았고, 퇴각하는 척하던 이순신의 함대는 해협을 지나 복병을 배치해둔 작전수역에 진입했다. 와키자카의 함대가 들어서자 한산도 좌우의 섬에서 기다리던 전선들은 3개 부대로 나뉘어 학익진을 형성, 일본 수군을 포위한 뒤 십자포화로 공격했다.

때마침 역방향으로 해류가 바뀌었고, 조선 수군은 이에 총통과 화전을 쏘며 전진했다. 전 방향에서 날아드는 탄망에 주력선인 세키부네(關船, 관선)는 물론이고 일본군 내 주요 가신들이 탄 아타케부네(安宅船, 안택선)까지 줄줄이 격침되고, 일본군은 제대로 된 반격 한번 하지 못하고 마흔 척이 넘는 군함을 잃었다. 심지어 지휘관인 와키자카 본인도 지휘선을 관통한 화살에 맞아 부상당했다. 이후 그는 속도가 빠른 다른 관선을 타고 김해로 빠져나가 목숨을 건진다. 와키자카의 잔존 부대는 200-400여 명 정도가 한산도에 배를 내버려둔 채 인근의 무인도로 도망쳤으며, 대선 1척, 중선 7척, 소선 6척 등은 멀리서 해전을 관망하다가 일본군의 주요 부대가 모두 격침당하자 방향을 바꾸고 김해로 후퇴했다.


4. 한산도 대첩의 결과

말도 안되는 참패를 겪은 일본군은 이틀 뒤인 16일 안골포 해전에서 뒤따라 출격한 구키 요시타카 함대까지 각개격파를 당하게 되며, 거의 100여척에 달하는 대함대가 고작 3일만에 수장당하는 치명타를 입는다.

이에 더 이상 해상 전투에서 큰 의미를 두기 힘든 것을 알아차린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해전 대신 해안선 방어를 하라는 뜻에서 '해전 금지령'을 선포하면서 사실상 남해의 제해권을 조선 수군이 되찾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로 인해 조선의 서해를 통한 수륙병진이라는 목표가 좌절됨과 더불어 이순신 함대의 4차 출동에는 조선과 일본을 이어주는 일본의 본진 부산까지 습격당한다. 이렇게 일본군이 해상 요격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은 명나라의 남하와 더불어 일본의 임진왜란의 큰 패인이 된다. 애초 계획이었던 육군과 수군이 같이 진격한다는 수륙병진전략이 깨진 것이다.


이번에도 멋진 영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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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 i30 등 화재 위험으로 10만여대 리콜 - 호주에서-한국은?


오늘  현대자동차에서 리콜을 한다고 합니다.
일부 차량에서 화재 위험성이 발견되어 약 10만대 정도가 리콜을 하는데요.
한국이 아니라 호주에 판매된 싼타페, i30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상세한 리콜 대상은 

2005년 3월 16일에서 2009년 9월 22일 사이 제작된 싼타페 9393대, 

2005년 8월 17일에서 2011년 5월 14일 사이 제작된 엘란트라 1만8734대, 

2006년 11월 7일부터 2010년 12월 14일 생산된 i30 6만8765대 입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ABS 모듈의 전자회로 장치가 습기에 노출될 경우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또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가연성 물질과 지하주차장 등에 주차를 하지 말고 개방된 공간에 차량을 두라고 권고했습니다.

현대차 호주법인은 해당 결함과 관련해 오는 7월부터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동이 꺼진 후 ABS 모듈에 공급되는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 전원 릴레이 키드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와 ~~ 현대자동차 15년 된 차도 리콜을 해 주는 서비스 정신

글로벌 기업다운 행동이네요.

그런데 잠깐~~ 밑에 댓글을 보니 국내 고객 반응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국내는 호갱이라 패쓰~~

우리나라는??

이런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차량화재는 어떤지 살펴 봤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등은 아니지만 괘 상위권에 노출되어 있네요.

1만대당 발생이 1.19대, 국내 판매 자동차 회사중 6위

연간 1,431대.. 워낙 판매량이 많으니 큰 의미는 없는 숫자입니다.

그래도 1만대당 화재 발생이 6위에 1.19대라면 꽤 높은 수치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화재 관련 리콜은 얼마나 했는지 확인 해 볼까요?

1만대당 리콜조치를 받은 자동차 숫자입니다.

화재 발생율이 낮은 국내 자동차 메이커 및 해외 자동차 메이커보다 훨씬 적은 숫자로 리콜을 했네요.

화재 발생율은 6위인데 리콜 대상숫자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리콜을 거의 안했다고 봐 지네요.

그럼 해외는 어떨까요?

먼저 현대자동차 리콜로 구글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온통 미국/유럽 등등 해외 리콜 사례가 대부분 이네요.

이러니 정말 국내 소비자들은 역차별 받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다 잡은 물고기 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해줄건 해줘야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건데 좀 씁쓸하네요.

국내 소비자가 있어야 현대자동차도 있는건데...

그럼 오늘도 화재없는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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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Mercedes-Benz E-Class Facelift 2021 Interior and Exterior 공개


E-Class 부분변경(Face Lift)모델이 5월 3일 공개되었습니다.

강남쏘나타 라고 불리우는 모델이며, 세계적으로 한국 판매량이 3위인 모델입니다.


세단, 왜건, 쿠페, 카브리올레까지 출시되는 모델인데요.


Face Lift모델 치고는 꽤 많이 변경된듯 합니다.

외관만 보면 다음 세대라고 해도 될것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다음 세대라고 해도 꼭 이쁜것은 아닌것 같아요.

왠지 전면부 디자인은 약간 퇴보 한 듯한 디자인입니다.

물론 디자인은 개인에 따라 취향이 다르니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반적으로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실내는 편의성이 개선되었다고 하며, 계기판과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하나의 화면처럼 이어 붙였다고 합니다.

지금 대세 디자인이 넓은 디스플레이 인데... 역시 맞춰 나가네요.

ADAS 인식도 높아지고,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도 개선 되었다고 합니다.

연비도 높아졌으며, 엔진은 나노 코팅 했다고 하는데 체감이 쉽지 않겠죠.

일반 사람들이 운전했을때는 많은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모델과 변경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모습은 전 모델이 좀더 이뻐 보이네요.

그런데 전반적인 밸런스는 지금 모델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고....





뒷모습은 확실히 변경 후 모델이 더 이쁜듯 합니다.

그냥 제 취향입니다.ㅋ



E-Class 세대별 전/후 사진입니다.

어떤 디자인이 제일 괜찮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9세대 Face Lift 버젼이 가장 이쁜듯 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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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슬로베니아 Slovenia 여행기 (3) 피란 Piran


크로아티아 진입 직전에 들른 조그만 항구 마을 피란~~

피란은 슬로베니아 남서쪽에 있는 자차체로, 아드리아 해 피란 만에 위치해 있습니다.
피란은 중세 건축과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슬로베니아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피란은 만으로 되어 있으며, 중심에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과 타르티니 광장이 있습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에서 전체적인 만을 바라 보면 정말 깔끔한 광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여름에 간 곳이기에... 해변가에 많은 사람들이 선텐을 즐기고 있으며,
그 모습이 너무 자연 스러웠습니다.

한국에서의 해변과는 약간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한국은 북적북적 대는 곳에서, 파라솔이 점령하지만, 여기는 너무 자유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피란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들




바닷물이 정말 깨끗해요.

조그맣게 보이는게 수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닥까지 다 보일것 같아요.



요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에서 바라본 해변입니다.

약 5시쯤 된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태양이 한 가운데 떠 있습니다.

10시는 되야 해가 지는 시기 입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에서의 사진




중2병에 걸린 아들, 자세가 삐딱하죠~~




이런 바닷가를 에메랄드 빛 바다라고 하는가 봅니다.



슬로베니아에서 촌스러움 뿜뿜... 여름이라 넘 더워서 정말 편한 옷으로만 입고 다녔습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탑



피란이란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왼쪽 중간쯤이 타르티니 광장입니다.



멋지게 돌담에서 한컷, 지붕색깔과 깔맞춤한 원피스~~ 굿입니다.



타르티니 광장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모래사장이 없는 바다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고 자유로워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피란이란 곳에서 1박을 하고 싶었으나, 사실 물가가 좀 비쌉니다.

숙박비가 쫌 비싸요.


그래서 1시간만 가면 도착하는 크로아티아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피란은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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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의 발인식 및 극단적 선택 배경


오늘 발인식이 거행된 분은 아파트 경비원이신 최 희석님입니다.



입주민의 심성우씨(이런 사람들은 실명 공개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입니다.


심성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참.... 사람도 아니네요.


자세히 보기 : 우이동 성원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자살... 가해자 작곡가 심성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될것 같습니다.


[갑질현장 - 성원상떼빌 아파트]


언제가지 갑이 아니고, 언제까지 일이 아니고,

어디서나 갑이 아니고, 어디서나 을이 아닐건데...


왜 이렇게 하는지.


갑질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고 일본도 있고, 미국도 있고, 어디든 다 있겠죠.

그런데, 특히 알량한 위치 가지고 갑질을 한다는건

사람의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국의 갑질은

갑질(甲-)은 계약 권리상 쌍방을 뜻하는 갑을(甲乙) 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갑'에 특정 행동을 폄하해 일컫는 '~질'이라는 접미사를 붙여 부정적인 어감이 강조된 신조어 2013년 이후 대한민국 인터넷에 등장한 신조어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우월한 신분, 지위, 직급, 위치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에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행동을 말한다. 갑질의 범위에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 언어 폭력, 괴롭히는 환경 조장 등이 해당된다.


원인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송재룡 교수는 한국의 갑질 문제에 대해서 단순히 갑질을 행한 개인의 도덕성이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이 한국 사회의 갑과 을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뿐이라고 지적했다. 즉, 갑질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이며, 존비로 대변되는 한국사회의 문화 정서적 경향이 갑질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사회의 기저에 갑의 강압적인 역할과 을의 저자세가 깔려있기 때문에 개개인은 그런 문화를 답습하는 것이다. 이는 한 관계에서 을이었던 개인이 또 다른 관계에서 갑이 됐을 때 같은 행동을 행하는 이유다. 송교수는 갑질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사회적 지위나 직책 또한 다름의 일부이며, 이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의 조성이 필요하고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에서부터 이러한 인식을 키워나가가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형

한국의 신문사 이코노믹 리뷰에 따르면 갑질은 그 내용에 따라 명백한 유형이 존재한다.

오너형

가장 흔한 종류의 갑질으로써, 흔히 기업의 대표자 혹은 경영진 일가의 인물들이 직원들을 마치 물건 다루듯 마구 대하거나 폭언, 폭행을 일삼는 유형이다. 이는 구성원들 간의 극단적인 수직관계에 근거해 고용자가 피고용자를 맘대로 할 수 있다는 빗나간 심리에 근거한다.[4]

2015년 12월 23일 김만식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개인 운전기사 B씨에게 욕설과 폭행을 했다는 폭로가 터졌다. 운전기사 B씨는 "김회장은 기분이 나쁘거나 하면 거의 습관처럼 폭행과 욕설을 했다."라고 말했다. 몽고식품은 12월 23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고, 12월 28일에는 김만식 명예회장과 김현승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과 당사자에게 사과했다.

  •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

대한항공 086편 회항 사건(大韓航空 -便 回航 事件, 영어nut rage incident, nutgate, nut return)은 2014년 12월 5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대한항공 조현아 당시 부사장이 객실승무원의 마카다미아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항공기를 램프 유턴 시킨 뒤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할 것을 요구하고, 기장이 이에 따름으로써 항공편이 46분이나 지연된 사건이다. 대한항공 이륙 지연 사건땅콩 리턴땅콩 유턴땅콩 회항 사건 등으로 불린다.

  • 대한항공 조현민 물컵 갑질 사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회사 직원에게 물을 뿌린 이른바 '물컵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외신들도 이를 관심 있게 보도하면서 이번 사건이 '국제적인 이슈'로 확산되었다. 조 전무는 2018년 3월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조현민 전무의 갑질 논란이 일자 대한항공 측은 회의 중 언성이 높아졌고 물이 든 컵을 바닥으로 던질 때 물이 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직원에게 물을 뿌린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조 전무는 자신의 SNS에 어리석고 경솔한 제 행동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을 보여 할 말이 없다고 사과했으나, 욕설을 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며 더 큰 난관에 봉착했다.[5]

최철원은 2010년 10월 SK 본사 앞에서 시위를 해오던 탱크로리 운전 기사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내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 등으로 폭행하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이 사실이 2010년 11월 28일에 방영된 MBC의 《시사매거진 2580》에서 보도되었는데, 특히 맞은 대가를 2000만원으로 받겠다는 각서를 쓰게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큰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 사건의 담당검사는, 집행유예가 확정된 후에 SK전무로 입사한다. 11월 30일 경찰에 고발된 뒤로, 경찰은 수사를 시작하면서 출국 중인 최철원에게 입국 통보를 하였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1년 2월 8일 그에게 1년 6월 징역을 선고하였다. 항소심 재판부(재판장 양현주)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으로 형량을 줄여 판결하였다. “사회적 지탄을 받은 점”이 감형 이유라는 재판부의 판단은 논란을 일으켰다.

밀어내기형

주로 상품을 납품하거나 납품을 받는 기업이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유형이다.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역대리점에 물건을 밀어내기(강매)를 했다는 고발과 함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와 판촉사원 임금 전가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최대 2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도 공정위는 고작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그쳐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2014년 1월에는 법원에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가 모두 유죄 인정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받던 갑을관계가 사회 이슈화 되었고,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 현대모비스 물량 밀어내기 사건

2017년 9월, 현대모비스는 2010년 1월~2013년 11월 국내 정비용 부품 대리점 1600여 곳에 매출 목표를 할당한 뒤 강제로 부품을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대리점 직원들은 본사가 제시한 목표를 맞추기 위해 ‘임의매출’,‘협의매출’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필요 없는 자동차 부품까지 떠안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밀어내기 혐의를 인정하고 자체 시정방안을 구상하는 중이다.

열정페이

열정페이는 취업이 어려운 시대, 일자리 하나가 아쉬운 청년들의 입장을 악용해 기업들이 무급 또는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급여를 주면서 노동력을 착취하는 갑질이다.

  • 이상봉 디자인실 열정페이 논란

2015년 1월, 대한민국의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운영하는 이상봉 디자인실에서 야근수당을 포함해 견습 10만원, 인턴 30만원, 정직원 110만원의 급여를 제공하고, 패션쇼를 앞둔 성수기에는 토요일 출근에 밤 10시까지 의무 야근을 지시하지만 추가 수당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열정페이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이상봉 디자이너는 SNS를 통해 "근로 환경과 처우 문제로 상처받은 패션업계 젊은이들에게 깊이 사과하고, 이번 기회에 패션업계 전반의 문제점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 열정페이 논란

서울대학교병원 측이 2012년부터 5년간, 신임 간호사들에게 '수습교육 기간'임을 내세워 열정페이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식 발령을 내리기 전, 교육 기간(24일) 동안 간호사 1212명에게 최저임금에 훨씬 못 미치는 수당(36만원)만을 지급했다고 밝혀졌다. 8시간 근무 기준 시급으로 계산하면 24일간 받은 수당 36만원은 일당 1만5000원, 시급 1800원꼴로 최저시급 6470원에 훨씬 못 미친다. 이에 병원 측은 교육기간에 정식 임금을 다 줘야하는 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최근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기간인 3년차 미만 간호사들을 상대로 소급지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8]

  • tvN 조연출 자살 사건

2016년 10월 26일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tvN 혼술남녀 조연출 이한빛 PD의 자살 사건의 원인 중에는 근무 시간 중 제대로 된 휴식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도 제기되었다. 그는 프로그램 촬영기간 중 촬영 55일에 딱 이틀 쉬었다.[9] 이한빛 조연출은 "(혼술남녀) 촬영에 들어간 후 새벽에 들어와 2시간 뒤에 다시 출근[10]"했다. 또한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모욕과 과도한 노동에 시달렸다"는 진술도 있었다.

당초 신입 PD 조연출은 4명이 있는데 2명씩 2교대로 근무했다. 그런데 계약직 직원들을 해고한 뒤에도 혼자, 소수의 인원이서 나머지 분량을 촬영, 제작, 검토하는 작업과 계속된 밤샘 근무, 그리고 단기간에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 처해졌다. 첫 방송 직전에 계약직 촬영 2명, 장비팀이 대량 교체되었다. 당시 <혼술남녀> 제작팀은 방송 작품의 완성도가 낮다는 것을 이유로 첫 방송 직전 계약직 다수를 정리해고 했고, 해고를 담당했던 그는 이것을 괴로워했다. 이한빛 조연출은 해고 업무와 이미 기지급한 월급, 계약금 반환업무도 맡았다. 그런데 이 업무를 잘 못한다고 일을 못하는 것처럼 몰고 가거나, 그에게 남들의 몫까지 하도록 강요당했다.

그러나 계약직 및 스탭 등의 대량 해고와 장비팀 해고 등으로 그는 현장보조뿐만 아니라 영수증 처리, 딜리버리 등 없어진 소품팀의 대부분의 일들까지 맡게 되고 거기에 현장 준비랑 기획까지 맡게 되었다. 계약직 직원들의 정리해고로 촬영 기간이 짧아져 70분짜리 드라마 2편을 1주일 동안 생방송처럼 제작하였다. 특정 시점 이후, 이한빛 피디는 딜리버리 촬영준비, 영수증정리, 현장준비 등 팀이 사라질 경우 그 업무를 모두 일임하는 구조에서 도맡아 일했다. 업무가 과중될 수밖에 없어서 촬영 55일 동안 쉬었던 날이 딱 이틀로 확인되었다. 그는 주말에도 쉬지 못했고, 현장에 이미 해고된 직원의 몫까지 처리해야 되었다. 그의 어머니의 목격담에 의하면 그는 퇴근하여 집에 도착한 뒤에 2시간 후에 다시 출근하기도 했다.그는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할 곳이 없었고, 계약직 직원 해고 업무, 급여 환수 업무, 용역 업무 외에도 도리어 열정페이 비슷한 요구를 강요당했다.

CJ E&M은 유족 측에게 발송한 2016년 12월 27일자 1차 회신문에서 “제작일지를 별도 작성하지 않아 고인의 정확한 출퇴근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 “촬영 준비, 촬영장 정리, 데이터 딜리버리, 정산·편집 업무 등은 고인에게만 배정된 업무는 아니었다” “연출부 구성원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고인의 근태 불량을 상급자들이 지적했고 동료들에게 피해가 발생해 그 불만과 개선 필요성을 고인에게 전달한 적은 있지만 고인을 왕따시키거나 갈등이 장기간 지속된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고 대책위는 밝혔다.

텃세

지역 혹은 조직 내에서의 우월한 지위를 이유로 신입 직원 혹은 이주민, 중간에 타사에서 전입온 직원 등을 배척하거나 의도적으로 괴롭히는 사례가 있다. 일부 폐쇄적 조직에서 흔하며, 귀농 과정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갑질의 유형을 알아보니, 저도 회사를 다니는 입장이라 이런 경우가 있었던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있었던것 같습니다. 반성할 부분은 빨리 반성해야 겠죠.


그리고 지금 저에게 이런 갑질을 횡포하고 있는 인간도 있습니다.

갑질인줄 알고, 잘못 하는것인줄 알면서도 계속 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반성합시다.

저도 반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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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G80, 삼성과 협업으로 탄생-자율주행 주목



현대자동차와 삼성이 G80으로 만난다는 소식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한국전력땅을 현대에 뺏기고 나서 차도 쌍용 체어맨으로 바꿨다고 하는데...

이제 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도 협업을 하고 있었죠.

삼성의 LED 및 반도체를 현대에서 사용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런데 이제 G80 전기차로 만난다니 기대가 됩니다.


배터리의 성능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겠지만..

레벨3 자유 주행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거의 막바지에 이른다고 하니,

이 부분이 매우 기대 되는 부분입니다.


세계5위의 전자회사와, 세계 70위권의 자동차 회사가 만나서 협업을 한다고 하니

어떤 결과물이 나오든 최고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는 400㎞ 이상 달릴 수 있는 전기차는 만들었지만

레벨3 자율주행기술을 얹어 상용화 할 수 있는 기술은 미확보 상태이며,

기존 전기차 플랫폼에 레벨3 자율주행기술을 얹을 경우 주행 중 오작동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벤츠, BMW, 볼보 등은 KT, SKT와 협업으로 차세대 전기차에 요구되는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는 중이며,

테슬라 경우 2015년부터 KT와 협업 중이라고 합니다.


G80 전기차에는 G80 내연기관과 동일한 고속도로주행보조 II(HDA II),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프리액티브세이프티시트, 다중충돌방지자동제동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 주행 보조 등이 된다고 하네요.


현대차와 삼성SDI는 2년 전부터 레벨3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G80 전기차를 개발해 왔으며, 2020년 5월 13일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G80 전기차를 포함해 차세대 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참조문서 : [단독] 제네시스 'G80 전기차'에 '삼성SDI' 배터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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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드명 NE, 새로운 전기차 EV, 45, 포니 기대감 상승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전기차 코드명 NE로 불리우는 새로운 EV, 45가 독일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인 현대 포니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차라고 하네요.

포니 디자인은 이탈리아 자동차 디아이너인 조리제토 쥬지아로가 운영하는 디자인 업체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배터리 성능은 한번 충전으로 450km까지갈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450km면 왠만한 승용차와 비슷한 운행가능 거리라서 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콘셉트카는 전면부 키네틱 큐브 램프 디자인을 통해 상황에 따른 그래픽 표현이 가능했지만 양산형 모델에서는 일반적인 LED 램프로 변경될 예정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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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install on my computer



이제 배워보려고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라고는 엑셀, PPT 밖에 없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따라하는 You tube는 




열심히 잘 따라해서 저도 코딩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내일부터는 하나하나 배우는 것을 적어 올릴거예요.

같이 보면서 한번 공부, 글을 쓰면서 한번 더 공부...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ython은 귀도 바 로섬 이라는 개발자가 개발했으며, 네델란드 사람이라고 하네요.

반씨 성을 가진 사람이 네델란드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네델란드 사람이 아니구요.


하여튼... 지금부터 열심히 배워 볼까 합니다.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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