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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를 보다 보니, 나도 뭐든 해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내가 좋아 하는것, 내가 잘 아는것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 해 봤습니다.

 

첫번째, 내가 좋아 하는것

엄청 많습니다. 맥주, 양주, 와인, 골프, 보드, 요가 등등...

두번째, 내가 잘 아는것.

이건 하나도 없습니다. 공돌이 생활 18년 동안 아는 것이라곤 문서작성과 아부 떠는것 밖에는 없네요.

 

그래서 포기 할까하다.... 내가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맥주의 종류는 어떻게 되고, 리뷰는 어떻게 해야 할까하고, 웹에서 찾아 봤는데...

 

헐~~ 엄청 다양하네요.

일단 맥주의 종류 입니다.

맥주의 종류 도표

 

어마어마하게 다양하죠??

일단 맥주는 Lager와 Ale로 나눠지는데 Lager가 우리가 흔히 마시는 맥주라고 합니다.

그럼 라거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마시는 Tyskie는 어떤 종류 일까??

 

폴란드 대표맥주

위에 보이는 도표중에서 Pale Lager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폴란드 맥주임에도 불구하고 아사히 맥주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티스키는 손절입니다. 그만 마시도록 해야 겠네요.

 

하~~ 깊은 한숨이 나오네요. 정말 뭐든 전문가가 되는길은 엄청 힘든가 봅니다.

각 분야에 있는 전문가 님들 존경합니다.

 

그럼...Lager와 Ale의 차이는 뭘까요?

발효 방식에 따른 맥주의 차이

 

발효 방식에 따른 맥주의 차이네요. 상면, 하면 발효에 따라 나눠 집니다.

 

정말 어렵네요.

 

그럼 맥주 맛 표현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astringent:수렴미. 떫은 감을 먹었을 때의 느낌.

acidic:시큼하다. 구연산 또는 유산과 같은 산미가 있는 맛.

acetic:초산과 같이 시큼함.

alcoholic:알코올과 같은 향기와 맛. 에틸·알코올 이나 고급 알코올( 프로필, 프틸, 아밀· 알코올등)의 향기와 맛.

aromatic:향기로운 향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좋은향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의 표현.

vinous:와인계열의 맛. 흰색 와인을 닮은 향기와 맛.

watery:싱겁다.

estery:에스테르향. 바나나취, 서양배취, 용매취. 희미한 에스테르는 바람직하지만, 강한 에스테르취는 이취라고 라고한다.

oxidized:산화한 맥주의 이상한 맛. 오래되었거나 빛에 노출 또는 방치된 맥주의 이상한 맛.

gassy:탄산 가스의 양이 너무 많은 맥주의 자극적인 맛.

crispy:절도 있고 샤프한 맛. 활력이라고도 말한다.

creamy:거품의 표현. 크림과 같이 끈기가 있어, 미세하고 섬세한 거품.

clean:이취가 없는 맥주 본래의 순수한 향기를 말한다. 잡균의 오염이 있으면 이취가 붙는다. 예를 들면, 어떤 종류의 세균은 맥주에 시궁창취나 걸레취 를 가져온다.

grainy:곡물향. 곡물의 표피, 왕겨, 옥수수,밀의 향.

sulfury:황화수소, 아황산 가스, 디메틸·설파이트등의 유황 화합물의 같은 향과 맛, 사용되는 범위가 넓다. 황화수소, 시궁창취, 발효중 의 효모취, 자기 소화한 효모의 취, 부패취 등이 여기에 속한다.

sun-struck:태양광에 맥주를 장시간 쬐면 생기는 이상한 맛 .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가 자외선의 차단에 효과가 있기 때문.

sweet:단 맛. 본래는 설탕이나 밀의 맛이지만, 당분이 많이 남았있는 맥주로도 표현된다, 맥주나 쓴 맛이 낮은 맥주에 느끼는 감미.

smooth:입맛, 목넘김이 아주 좋은 느낌

smoky:연기취. 연기 맥주는 사용하는 맥아를 (?)의 나무로 훈제하므로맥주에 연기취가 난다.

diacetyl:다이아세틸취. 신선한 버터의 향 이나 버터 스카치, 버터 밀크의 향. 다이아세틸취는 효모의 대사 생산물이고, 유산균류의 오염에 의해서도 생성한다. 라거 맥주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dry:감미가 없다. 드라이의 반대는 스위트

harsh:불쾌한 떫은 맛. 아스트린젠트 보다 약간 약한 떫은 맛의 표현.

bitter:본래는 호프의 쓴 맛이지만, 같은 쓴 맛이라도 혀에 느끼는 쓴 맛은 각종 성분의 밸런스에 따라 강약이 있다. 드라이한 맥주에서는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또, 신선한 호프는 순수한 쓴 맛이지만, 오래된 호프는 떫은 맛이나 잡미가 있는 쓴 맛을 가져온다.

phenolic:페놀취, 크레졸취, 병원의 취.  어떤 종류의 잡균의 오염인가, 약품 혼입의 가능성이 있다.

flat:탄산 가스가 적다. 가스압이 부족하고 상쾌함이 부족하다.

brilliant:빛에 비추면 맑고 깨끗하다. 맥주의 투명도의 최고급의 표현. brilliant, clear, hazy, cloudy 의 순서로 투명도가 나빠진다.

fruity:과실맛. 특정의 과실취. 예를 들면 사과나 배를 밀폐 한 방에 방치했을 때의 방의 향. 에스테르맛은 약간은 좋지만, 과잉은 바람직하지 않다.

hoppy:호프의 바람직한 향기. 신선한 호프의 향기.

metallic:금속취. 철분의 함유량이 많은 우물물이나 녹이쓴 수도관을 통과한 물의 이상한 맛. 「철분」.

moldy:곰팡이취. 벽에 곰팡이가 난 지하실의 향.

rancid:우유의 부패취. 버터의 썩을때나는 취.

 

각계 각층에 있는 전문가님들 존경합니다.

공부를 더 해보고 할 수 있는지 다시한번 검토 해 봐야 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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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님의 교훈]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 백범 김구 -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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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의 뼈있는 말씀

이제 좀있으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노후 걱정이 가장 앞섭니다.


흑수저로 태어나서 열심히 살다보니 벌써 이 나이네요.

그래서 조금씩 걱정을 하는데... 페북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신촌옥상책방





●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말씀 ●
''야야,
너 늙어면 젤루 억울한 게 뭔지 아냐?''
주름?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
이제 좀 놀아 볼라 치니
몸뚱아리 말 안듣네.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었다.
근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 사람들 말 맹키로
타이밍인 것이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꽃놀이도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께
웃는 것은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더 사라지더라~^^



그렇습니다.

아무리 걱정한들 크게 변한것 없고,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아 지겠죠.

그리고, 자주 웃겠습니다.

자주 웃다보면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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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 신청결과 광탈!! 코로나 후폭풍~ 


에드센스 신청했는데 광탈 했네요.
몇몇 유튜브 보니 코로나 때문에 승인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신청 했는데....

불과 하루만에 메일이 와서 기대하고 열었더니 짜잔~~~

아~ 도대체 뭘 수정하라는 거야??
하고 링크에 들어갑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이트를 검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신청을 받지를 말던가~~

왜 신청을 받아 놓고 승인은 안해 주는거야~~


일단 안해 준다고 하니... 나중에 신청 해야 겠네요.


글을 쓰는것은 추억을 정리하는게 가장 큰 목적 이었으니, 목적에 충실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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