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의 날은 매년 10월 21일이다.
경찰 공무원으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 조국 창조의 역군으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손 꼽히는데에는 정말 많은 경찰 분들의 수고가 있어 준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들도 주변에 경찰 분들이 계시면 전화 한번씩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블라인드에서 경찰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한 간단한 설문 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2또는 3번입니다.
저와 비슷하게 많은 사람들이 답글을 달아 주셨지만 2번 또는 3번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시실 직업적인 측면은 급여에 대한 부분이 가장 불만 스러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의 만족도는 요즘 시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개인화 되어있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서 대응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사실입니다.
또한, 한국사회는 공무원이 마치 자기가 낸 세금을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갑"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물론 직장인들이 세금을 가장 많이 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험에 빠졌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경찰이자 소방관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경찰들을 존경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때 어떤 경찰들은 자기를 희생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경찰분들 수고하십니다.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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