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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정말 볼곳이 너무 많아 좋습니다.

또한 한곳에 관광지가 모여 있어서 더욱더 좋습니다.


주차는 드레스덴 성 입구에 있는데 차를 먼저 주차시키고 얼마나 머물 것이진 예상은 한 다음

주차권을 발행해서 차 앞 유리 데쉬보드 앞에 주차시키면 됩니다.


뭐 적당히 돌아 보실거면 6시간 정도 주차권 발행 후 주차 하시면 넉넉할 것 같아요.


날이 슬슬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드레스덴 성 내에서 찍은 사진인데 가로등만 찍어도 왠지 잘 나온 듯이 보이죠?




여기에 사람이 들어가면 이렇게 됩니다.

퀄리티가 떨어지죠??




다음에는 이 신호등이 왜 이렇게 생겼는지 한번 유래를 찾아 봐야 겠어요.


뭔가 특색이 있는데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다리에서 아들고 한 컷..


아우구스투스 다리는 한참 공사 중이더군요.



우리 가족은 한곳에서 모두다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남는건 사진 뿐이라서..




여긴 드레스덴 역 건물인것 같아요.


드레스덴 성모교회 앞입니다.


성이 정말 멋지게 생겼어요.


장난기 많은 딸과 아들 한컷..



이렇게 해서 드레스덴 가족여행을 올려봅니다.


정말 관광하기 딱 좋은 장소며, 절대 놓쳐서는 안될 독일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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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7일 가까우면서도 먼 독일을 한번 더 가게 됩니다.


최초는 혼자 여행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가족과 즐기는 여행이라 왠지 더 즐거운 기분이었습니다.


날도 너무 좋아서 쌀쌀한 초 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더운 느낌....


드레스덴은 "강변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어원으로 멋진 강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독일남부 문화,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며, 특기 엘베 강변의 "브륄의 테라쎄"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릴만큼 경치가 아주 뛰어납니다.


드레스덴은 관광명소가 한곳에 모여 있어서 조금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강변 주변관광지를 거의 대부분 구경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드레스덴 성 입구입니다.

고풍스러운 성 외곽이 정말 멋지게 보이네요.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으니 여기서 한컷 하고 가실게요.


드레스덴 성 내부에 들어서서 다정한 척 한컷 찍습니다.


카톨릭 교회를 등지고 한컷 찍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드레스덴 성모교회입니다.

남는건 사진이니....


아들과도 즐겁게 사진 한컷...


브륄에 테라쎄라고 하는 유럽의 발코니 앞입니다.


가족사진 한 컷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다시 한컷..


부륄테라쎄에서 뒤쪽에 보이는 곳이 아우구스투스 다리입니다.

야경이 정말 멋질것 같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만 PASS~~



NEW GREEN VAULT 앞 입니다.

박물관이라 하더군요. 입구까지 갔다가 안쪽으로는 안들어가고 다음 장소로 이동





강 건너편 의회 건물인데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군주의 행렬이 그려져 있는 거리입니다.


군주의 행렬에 맨 앞에 서있는 와이프~~ 장군감입니다.


앞에 시중드는 군인 한명 있습니다.


가족이 돌아가면서 한컷....


한참을 돌아다녀서 매우 지친듯이 보이지만 아직도 봐야 할곳이 너무많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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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럽여행 - 독일 베를린


폴란드에서 국경이 맞대고 있어 가까울 거라고 예상하는데... 헐.

유럽 땅덩어리가 크긴 큰가봅니다.


2018년 5월 12일 가족과 함께 다녀온 독일 베를린 포스팅입니다.


먼저 독일 베를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릴께요.

흔히 베를린 장벽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독일의 수도이며 약 36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분단되었으며, 동베를린든 동독의 수도, 서 베를린은 서독의 수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서 베를린은 동독에 완전히 둘러 쌓여있어 베를린 섬이라고도 불렸습니다.

1989년 냉전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이 해체되어 통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https://ko.wikipedia.org/wiki/%EB%B2%A0%EB%A5%BC%EB%A6%B0)


이제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할게요.


제가 살고 있는 폴란드에서 베를린은 엄~~~~청 멉니다.

장장 9시간을 운전을 해야 도착 할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용기를 내어 도전했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볼게 정말 많았다는 기억이 납니다.


베를린 시내에 관광지가 모여 있어서 운전해서 돌아다니기에는 주차시키랴, 관광지 찾으랴 일이 너무 많아 씨티 투어 버스를 타고 다니는게 좋았습니다.


버스노선주요명소:

  • 4-10월: 9:45am-6:00pm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
  • 11-3월: 9:45am-5:00pm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
  • 포츠담 광장(Potsdamer Platz)
  • 베를린 장벽(Berlin Wall)
  • 체크포인트 찰리(Checkpoint Charlie)
  • 알렉산더 광장(Alexanderplatz)
  • 베를린 대성당(Berlin Cathedral)
  • 홀로코스트 메모리얼(Holocaust Memorial)
  •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 Gate)
  • 국회의사당(The Reichstag)
  • 젠다르멘마르크트(Gendarmenmarkt)

저의 가족은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시작하여 관광을 하였고 노선중 어디에서 내려도 상관없으며, 다음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어폰이 제공되며 15개국 언어로 설명 해주는데 한국어는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씨티투어 버스를 타고 다니는 모습


[연방의회 건물] 분단 경계선상의 건물로 베를린 장벽의 흔적을 볼수 있다.


[베를린 TV타워]


[베를린 브라덴부르크 문]





구 베를린 베를린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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