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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여행의 마지막 외식?? 간식?? 

하여튼 유명한 젤라또로즈(장미모양 젤라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주문을하면 꽃잎처럼 하나하나 붙여주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사실... 맛은?? 그냥 아이스크림이에요..ㅎㅎ

모양은.... 색상을 잘 고른다면 이쁜 아이스크림이 되는데..

우리가족은 하나같이 예술적인 센스가 부족해서...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AEoppz3qZ9x5hU9W9

 

젤라또 로즈

젤라또 로사 옆에 성 이슈트반 대성당이 있습니다.

여기 야경또한 볼만합니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즐거운 헝가리 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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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야경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 할 만큼 멋진 곳이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노랑불빛(Warm White)의 야경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 냅니다.

 

몇 년전 안타까운 유람선 침몰 사고가 있었지만, 이제 완전히 복구되어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람선 관광은 기본적으로 온라인 예매를 활용하면 매우 편합니다.

우리 가족은 Deck10에 있는 Legenda 유람선을 이용 했습니다.

비용은 성인기준으로 인당 21EUR입니다.

야간은 DANUBE LEDEND 이용 요금 참조

 

유람선 코스는 Deck 10 - 자유의 여신상 - 그레이트 마켓홀 - 유턴 - 에르제베트 다리 - 부다성- 국회의사당을 거쳐서

다시 유턴하여 도크로 들어오는 코스입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유람코스입니다.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부터 해가 저무는 시간까지 그 중간이 딱 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유람선을 타게 되면, 줄을 서서 최대한 뱃머리 쪽에 앉는거를 추천합니다.

30분 전에 줄을 서야 먼저 승선하게 되고 앞자리를 차지 할 수 있는듯 합니다.

우리 가족은 좀 늦어서 중간쯤에....

타야할 유람선이 멀리 보이고, 승선시 샴페인을 한 잔씩 나눠 줍니다.
해가 지고 있는 도나우 강입니다. 멀리 루다스 온천도 보입니다.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해가지고 있는 과정에서 멀리 보이는 국회의사당이 정말 멋져 보입니다.

저 멀리 어부의 요새가 보이고 도나우 강을 따라 해가 지는 풍경이 참 멋집니다.

 

한시간 정도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좀 아쉽긴 하지만, 지불한 돈은 아깝지 않은 유람선 투어였습니다.

 

가게되면 꼭 한번 해보는거를 추천 드리고, 밑에는 예약 가능한 링크 적어 놓을게요..

 

https://legenda.hu/en

 

Budapest sightseeing boat - Legenda

An opportunity to witness as the legends of Budapest come alive during a boat cruise of an hour. A programme in 30 languages plus a film about the most famous monuments of the city. One drink is included in the price: a glass of champagne and a choice of b

legenda.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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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면 배 고픈거는 만고의 진리

11시 넘으니 레스토랑 오픈~~ 빠밤

 

돈가스 비슷한 무언가와 햄버거..

사진이 이쁘지는 않지만 맛은 괜찮음.

 

햄버거는 9000원 정도, 맥주는 4500원정도, 돈가스도 12000원정도.. 비싸지 않음

 

거기에 곁들인 맥주 한잔... 술 한잔하고 물놀이하면 더 재밌음. ㅎㅎ

햄버거에 맥주
식당에서 바라본 도나우 강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 경치도 좋고 너무 이쁨.

 

단 담배 연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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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커에서 옷을 환복하고 들어가면 수영장이 보임

수영장은 깊은곳이 1.8m, 얕은곳이 0.6m, 길이는 25mw정도 되는 듯.

2층에 올라가면 아치형 창문과 선베드가 있어서 밤에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듯 함.

수영장, 2층 선베드

수영장을 지나면 온탕/냉탕/열탕등이 있음

아침 일찍가서 사람이 거의 없음

온탕, 온탕에서 바라본 야외 풍경(길 가에 바로 있어 지나가는 사람이 보임)

11시였나?? 10시였나?? 하여튼 그 시간이 되면 2층에 있는 야외 온천 문을 열어줌.

날씨가 너무좋아다능~~

2층은 아치형 야외 온천이 있고 밖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이쁨

 

멀리 보이는곳이 에르제베트 다리-> 야간에 보면 정말 멋짐

밖에 보이는강이 도나우 강으로 물이 맑지는 않지만 배경은 너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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