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만들기

폴란드에서 애완견을 키울 때,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1. 반려동물 등록:
• 폴란드에서는 강아지를 등록하는 것이 법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지방 자치 단체에서 마이크로칩을 통한 등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칩은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목줄과 입마개 규정:
• 공공장소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에게 목줄을 채워야 합니다. 특정 품종이나 위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입마개를 사용하는 것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목줄과 입마개 착용이 필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3. 반려견 세금:
• 폴란드의 일부 도시와 지역에서는 반려견에 대해 소액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세금은 각 지방 자치 단체에 따라 다르며, 연간으로 부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의료 및 백신 접종:
• 법적으로 강아지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후 첫 접종을 받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 그 외에도 디스템퍼, 파보바이러스 등과 같은 일반적인 질병 예방 접종도 권장됩니다.
5. 외출 시 배변 처리:
• 공공장소에서 반려견의 배변 처리는 반려인의 의무입니다. 배변을 수거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으니, 항상 비닐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개와 갈 수 있는 장소:
• 대부분의 공원은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지만, 일부 공공장소나 해변은 애완견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해당 장소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많은 카페, 레스토랑은 반려견 출입을 허용하며, 특히 큰 도시에서는 반려견 동반 친화적인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7. 동물 학대 및 보호법:
• 폴란드에서는 동물 학대에 대해 엄격한 법적 처벌이 있습니다. 동물을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동물의 복지를 위해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반려견의 성격과 요구에 맞는 적절한 교육과 사회화 훈련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다른 사람들과의 공존을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폴란드에 살아온지 벌써 8년이 되어 갑니다.

많은 한국 진출회사가 있고, 많은 한국 분들이 개인사업 또는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생활을 20년 넘게 하다보니 슬슬 한계가 찾아오고 어떻게 하면 남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내가 운영하는 회사로 옮겨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자문을 구해 봤습니다.

혹시 궁금 하실 분들이 있으시면 단순하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 2년간 운영을 했을때 필요한 자금입니다.

연결법인은 한국에 회사가 있고, 폴란드 법인 개념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입니다.

단독법인은 한국사람이 폴란드에서 법인을 세웠을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직원 한명을 고용하거나(법인장), 또는 내가 직접 운영 했을때 인건비를 넣었을때의 비용입니다.

제일 많이 들어가는 비용은 당연히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연간 최소 2억 정도가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인건비가 50%정도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운영비가 들어가는 구조 입니다.

인건비를 낮게 잡고, 차량 운영비 등을 낮게 잡으면 이것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유지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생활을 유지하고 가족들을 위한 부분까지 생각 한다면 

이정도의 수입은 있어야지 실제 운영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변동비/고정비등의 분리는 순수하게 제 기준으로 분리 한 금액이고, 

하기 적혀진 비용은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 적혀진 금액은 PLN(폴란드 즈워티) 기준입니다.

한국 환율로 계산하면 현재 한국 원화 가치가 워낙 떨어져 있어 비용이 상당히 크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4. 10. 8일 기준으로 원화:즈워티는 345:1 입니다.

시카고 대화재(Great Chicago Fire)는 1871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도시의 상당 부분을 파괴한 사건입니다. 이 화재는 시카고 역사에서 가장 파괴적인 사건 중 하나로 꼽히며, 도시 재건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재의 발생 원인: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랜 전설에 따르면 시카고 서부의 한 농가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오리어리(Mrs. O’Leary)**라는 여인의 외양간에서 소가 랜턴을 차는 바람에 불이 났다는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이후 신뢰할 수 없는 전설로 판명되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화재의 확산:

당시 시카고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었고, 대부분의 건축물들이 목재로 지어졌기 때문에 화재가 급속도로 번질 수 있었습니다. 화재 당일 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도시의 나무 구조물과 밀집된 주거 환경이 불길을 쉽게 확산시켰습니다. 게다가 당시 소방 시스템은 불충분하여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서 불길은 더욱 커졌습니다.

피해 규모:

• 약 300명이 사망했고,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집을 잃었습니다.
• 17,500여 채의 건물이 불타 없어졌으며, 시카고의 중심부는 거의 전소되었습니다.
• 경제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당시로서는 약 2억 달러(현재 가치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화재 이후:

시카고는 이 대화재 이후 도시 재건에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더 견고하고 현대적인 도시로 변화했습니다. 목재 대신 벽돌과 철강을 사용하는 건축물이 늘었고, 소방 시스템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이 재건 과정은 시카고를 세계적인 금융 및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 사건은 도시 계획과 안전 시스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카고 대화재는 이후 여러 도시들에서 건축 안전 및 소방 규정을 강화하게 만드는 교훈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한국 경찰의 날은 매년 10월 21일이다.

경찰 공무원으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 조국 창조의 역군으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손 꼽히는데에는 정말 많은 경찰 분들의 수고가 있어 준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들도 주변에 경찰 분들이 계시면 전화 한번씩 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블라인드에서 경찰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한 간단한 설문 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2또는 3번입니다.

저와 비슷하게 많은 사람들이 답글을 달아 주셨지만 2번 또는 3번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시실 직업적인 측면은 급여에 대한 부분이 가장 불만 스러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의 만족도는 요즘 시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개인화 되어있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어서 대응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사실입니다.

또한, 한국사회는 공무원이 마치 자기가 낸 세금을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갑"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물론 직장인들이 세금을 가장 많이 내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위험에 빠졌을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경찰이자 소방관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경찰들을 존경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때 어떤 경찰들은 자기를 희생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경찰분들 수고하십니다.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