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 만들기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되고있다.

조금더 배려하고 살면 좋은 세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데이터를 보고 한번더 주변을 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힘들고 외롭지만 이겨 나가야 할 이유도 반듯이 있습니다.

한번 더 힘을 내 봅시다.

https://kfsp-datazoom.org/main

http://www.suicideprevention.or.kr/main/index.html

물놀이하면 배 고픈거는 만고의 진리

11시 넘으니 레스토랑 오픈~~ 빠밤

돈가스 비슷한 무언가와 햄버거..

사진이 이쁘지는 않지만 맛은 괜찮음.

햄버거는 9000원 정도, 맥주는 4500원정도, 돈가스도 12000원정도.. 비싸지 않음

거기에 곁들인 맥주 한잔... 술 한잔하고 물놀이하면 더 재밌음. ㅎㅎ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 경치도 좋고 너무 이쁨.

단 담배 연기는 좀...

 락커에서 옷을 환복하고 들어가면 수영장이 보임

수영장은 깊은곳이 1.8m, 얕은곳이 0.6m, 길이는 25mw정도 되는 듯.

2층에 올라가면 아치형 창문과 선베드가 있어서 밤에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올 듯 함.

수영장을 지나면 온탕/냉탕/열탕등이 있음

아침 일찍가서 사람이 거의 없음

11시였나?? 10시였나?? 하여튼 그 시간이 되면 2층에 있는 야외 온천 문을 열어줌.

2층은 아치형 야외 온천이 있고 밖을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이쁨

멀리 보이는곳이 에르제베트 다리-> 야간에 보면 정말 멋짐

밖에 보이는강이 도나우 강으로 물이 맑지는 않지만 배경은 너무 이쁨

2023년 여름

다시 한번 찾아간 헝가리

몇년 전에 갈 때는 너무 추운 겨울이라서 제대로 여행을 못해 기억에 남는게 없다.

그리하여 다시 찾은 헝가리

헝가리 하면 온천... nononononono... 온천보다는 목욕탕에 가깝다.

1. 찾아가는 길

    - 가능한 대중교통 : 택시/우버 등을 이용하여 가는게 좋음

    - 온천 앞 도로에 주차 가능하나 카드가 되지 않고, 동전으로만 계산되고, 최대 3시간 밖에 주차를 못함.

    - 본인은 차 가져가서 주차 못하고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주차하고 택시타고 감. 

https://goo.gl/maps/gZCzALoJ9gAmWBMn8

2. 입장료

    - 굳이 수영을 하지 않을거면 5900Ft(포린트)로 결정하는게 좋음.

    - 환율 적용시 22000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됨

      (원화 환율 폭망 상황이라서 비싸게 느껴지는 중)

3. 수영장 입장시 준비사항

    - 슬리퍼(돌아다닐때 필수)

    - 큰 타월(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돌아다닐때 필수) -> 없다면 가서 빌리면 됨

    - 휴대폰 방수 팩

    - 수영복(레쉬가드, 트렁크, 삼각, 사각 등등 거의 제한이 없은 듯)

4. 내부 사진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