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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의 뼈있는 말씀
이제 좀있으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노후 걱정이 가장 앞섭니다.
흑수저로 태어나서 열심히 살다보니 벌써 이 나이네요.
그래서 조금씩 걱정을 하는데... 페북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출처 : 페이스북 신촌옥상책방
● 92세 할머니의 뼈있는 말씀 ●
''야야,
너 늙어면 젤루 억울한 게 뭔지 아냐?''
주름?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할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
이제 좀 놀아 볼라 치니
몸뚱아리 말 안듣네.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었다.
근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
젊은 사람들 말 맹키로
타이밍인 것이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
꽃놀이도 꼬박꼬박 댕기고.
이제 보니께
웃는 것은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더 사라지더라~^^
그렇습니다.
아무리 걱정한들 크게 변한것 없고,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아 지겠죠.
그리고, 자주 웃겠습니다.
자주 웃다보면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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