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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폴란드 Poland - 오폴레 Opole 인근 모슈나 성(Moszna Castle)


요즘 매 주말에 산책겸 관광겸 나가 노는게 버릇이 된듯 합니다.


이번 주는 그냥 넘어 갈까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 한번 가 보기로 했습니다.


모 슈나 성(Moszna Castle)에 와이프와 단둘이 산책을 갔습니다.


위치는 브르츠와프와 카토비체 중간에 위치하며, 카토비체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입니다.


Moszna성은 폴란드 남서부에 위치하며, 폴란드에서 손꼽을 만큼 잘 알려진 성입니다.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가는길에 비가 오락가락 해서... 조금 위험하네요.

약 80km를 1시간에 걸쳐 달려가고 있습니다.

톨비는 6.4PLN(\2,000 정도)



멀리보이는 밭들이 정말 이쁜데...

사진발이 안받네요.


성 입구에 주차장입니다.

주차료는 5PLN(1,500원 입니다)

주차장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구도가 참 괜찮네요.


성에 가는길에 조그만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백조가 손님들이 주는 음식을 먹고 있네요.



아직도 열심히 코로나와 싸우고 있으니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셀카봉을 이용하여 한컷... 모처럼 둘이 나왔더니 와이프가 기뻐하네요..ㅋ



이렇게 독사진도 한컷...

선착장 처럼 생겼지만 배는 없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거목이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몇백년 되 보입니다.


드디어 성이 보입니다.

날씨 좋은날에 오면 정말 이쁠것 같은 성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노점 아주머니가 꿀을 팔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꿀과 화분이라고 하나..... 음... 꿀벌 다리에 붙어 있는 꽃가룬데.. 이름이 화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하루에 몇개씩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사지는 않았습니다.



성에 올라가는길에 꽃들이 이쁘게 피었네요.



이제야 성을 제대로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성 앞 매표소를 지나 한컷 찍습니다.

성 외곽과 공원을 보는것은 20PLN(6,000원), 성내부 까지 보는것은 15PLN(4500원)을 더 내라고 합니다.

성 내부에는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을것 같아서 외부만 구경하고 올 예정입니다.



성 내부에도 꽃들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성은 상당히 넓습니다.



역시 마스크를 써야 편합니다.

왜냐면,,, 웃는게 좀 어색하거든요...



성 측면 모습입니다.

중앙부에 있는것은 식물원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식물들이 몇개 심어져 있습니다.



이러니 마스크를 쓰고 찍는게 편합니다.

인상이며,,,, 얼굴크기며... 감당이 안되네요..ㅋ




성 정면에 보이는 분수대 입니다.



성 정면 아래쪽에 조각상들이 보입니다.


성벽에 조각되어 있는 동상들입니다.

참 정성들여 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가 아무래도 포토존인듯 싶습니다.

성이 한눈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다정 스럽게 한컷...



성 정면에서 앞쪽으로 가는 산책로 입니다.

비가와서 약간 땅이 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산책로 마지막까지 걸어갔는데.... 이때까지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 퍼 붓기 시작합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라서 나무 밑에 숨어 있지도 못하고..

일단 뛰어서 차로 이동 합니다.


옷은 완전히 젖고..... 머리도 개판나고... 20여분을 뛰어 다니다 간신히 차에 도착합니다.


사실 차에 우산도 있었는데.. 까먹고 안가져 갔거든요..


갑작스런 쏘나기로 이렇게 관광을 강제 종료 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먹는 점심겸 간식.... 컵라면에 삶은계란입니다.


차가 좀 비좁기는 했지만... 한바탕 난리를 치루고 나니 훨씬 맛있네요.


이렇게 이번주말도 간단하게 주변을 둘러보고... 일주일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주도 행복한 주를 꿈꾸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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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위성 고노다로 집무실의 "한반도 지도"의 의도와 해결 방안

왜는 간사하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다.




2일전부터 고노다로 일본 방위상 집무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집무실에 걸려진 한반도지도 때문입니다.

왜 거기에 우리나라 지도가 걸려 있는걸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별 의미 없이 걸려져 있다고 하는데....
별의미 없이 일본 방위상 집무실에 한반도 지도가 걸려있다??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 봤습니다.
정확하게 의미는 알 수 없으나, 분명 의도와 의미는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아래 정보는 Youtube 캡쳐이미지며, 영상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트위터에 올라온 집무실 사진

왜 일본전도가 아닌 한반도 지도가 걸려 있을까요?






일본 방위성 보도 관계자 의견




정말 그랬을까요??










각국에 전화 회담을 할때조차 각 국에 맞는 물품을 비치 해 놓고 있는데...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니..


하다못해 회사간 회의에서도 상대에 따라서 준비를 해 놓기 마련인데...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니 이건 좀 말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의도는 알수 없되 분명한 의도와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 뉴스를 읽는 네티즌들의 의견은 어떤지 알아 봤습니다.


1. 한반도 침략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다.

2. 항상 혐한을 일으키는 놈들이다.

3. 정확하게 주적이 누군지 알겠다.

4. 깝치지 마라.

5. 불매운동은 계속된다.

6. 경주시장은 왜 방역물품을 지원 해주냐?


이런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와 닿는 댓글은 


전쟁 하겠다는 이야기지.

독일 국방부 장관실에서, 폴란드, 프랑스 지도가 딱 있고, 옆에 하켄크로이츠 나치깃발이 딱 있다고 생각해봐.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와 닿죠?? 어떤 의민지??


정말 과거를 제대로 정리 못하니 이런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가 봅니다.


그리고 대응방안도 여러가지가 나오는데요.


침착합시다. 열은 받아야하지만 대놓고 저들에게 빌미를 주지는 맙시다. 저들은 치졸한 계략이라도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기만 하면 채택하는 이중적인 족속들입니다. 한가지 제안합니다. 일본을 삼등분하는 전략을 만듭시다. 1년계획, 3년계획, 5년계획, 10년계획, 20년계획을 만듭시다. 우리는 저들의 모든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본 전지역마다의 특성과 삶의 방법, 저들의 역사 등등등을 연구하고 조작화해야 합니다. 한번 해봅시다. 노력해봅시다 저들을 영구히 한국화 해 봅시다. 과거를 기반하여 새로운 미래에는 일본을 먹어 버립시다.



절대로 왜국을 용서해서는 안된다 불매운동은 왜놈들이 씨가 마를때까지 계속 되어야 한다. 그런데 친일반역매국노 놈들은 지금 왜놈차 끌고 다니는데 이 쓰레기들은 우리의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주고 있다 도로에서 왜놈차 만나면 신호위반 절대 눈감지 맙시다



내 비록 불혹의나이 여자이나 한반도 유사시 후라이팬이라도 들고나가 일본놈의 뒷통수를 휘갈겨놓을것임



대마도를 한국땅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대마도 땅 찾아오기 운동을 시작하자!


우리 국방부장관실에도 일본지도를 걸자. 그 앞에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놓자.


역사적으로 두차례 한민족 genocide 시도한 일본족은 언젠가 다시 3차시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오늘의 한민족과 그 문화가 역사에서, 지도에서 사라졌을 지도 모릅니다. 한민족 멸실시도의 역사를 반드시 제대로 기록하여 자손만대에 뼛속 깊이 새기도록 해야합니다. 일본에 군사적으로 뒤져서는 않됩니다. 금수강산의 돌맹이 하나라도 건드리는 날, 그 날이 바로 역사적 채무 정산일이 되어야 합니다.



일본문화라고 합니다 살살 놀리고, 상대가 결국 화내면 그런 의도 아닌데 이상한 사람이네...이런다능


우리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왜임을 분명히 해야한다. 북한은 더이상 우리 상대가 못되고 남침을 할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왜넘들은 지금 우리를 다시 본격적으로 침략하고 있다.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하는 것은 선전포고만 없다 뿐, 단순한 주권 침탈을 넘어 명백한 침략 행위 아닌가? 왜구들이 공개적으로 우리를 계속 침략하는데도 앉아서 주권 어쩌구 헛소리만 하는 것은 다시 왜넘들한테 나라를 바치겠다는 반민족적 친일 행위 아닌가? 정부는 우리 주적이 왜라는 것을 국민들한테 확실히 일깨워주고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의도를 해놓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로 한국국민들을 한번씩 간보기 하는 일본...

절대로 우방이 될 수 없고, 진정한 주적으로 생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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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크로아티아 Croatia 여행(3) - 스플리트(Split)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스플릿)입니다.

긴 몬테네그로에서 한 걸음에 달려온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입니다.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부산 정도인 도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플리트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에서 항구도시로 개발되어 근대적인 항만시설이 갖춰졌고, 2차세계대전 당시 폭격의 피해를 받지 않아 귀중한 유적들이 보전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이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궁전에서 딸과 함께



딸 혼자 독사진.



뒤쪽에 군인옷을 입은 아저씨들은 같이 한컷 찍고

약간의 돈을 받습니다.

같이 찍으면 멋있기야 하지만.... 우리 가족은 돈이 없어서...


궁전 앞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궁전 내부에 있는 Vestibul입니다.

Google 검색해 보니 여기는 항상 거의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는것 같습니다.



Vestibul 아래에서 한컷



궁전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변이 보이는 창가의 풍경입니다.



궁전 내부에 들어가면 구 시가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벽이 족히 300년은 되어 보입니다.



하늘은 정말 파랗고 이쁩니다.



구시가지에서 바라본 옛 집터입니다.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듯 합니다.



궁전에서 내려오면 항구가 보입니다.



항구 뒤쪽으로 크루즈 선들이 정박해 있네요.

몬테네그로 코토르에서 봤던 선박이 여기까지 왔더군요.

동선이 비슷한가 봅니다.










항구를 떠나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신 시가지로 들어 섭니다.

날이 더워 맛난 아이스크림 한입



신 시가지 내 상점거리 입니다.



주변을 돌아다니면, 이런 분수들이 보입니다.



뒤쪽에 보이는게 대사관 건물인데...

어느나라인지는 찾기 힘드네요,.


궁전 건물 외곽에 있는 공원입니다.

주변에 조그만 상점들이 있으며, 동상들이 많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스플리트를 떠나서 근처의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스플리트에서 숙소는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Villa De Luxe라는 곳입니다.


뷰가 너무 좋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밤 풍경입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만 가면 해변이 나옵니다.

그런데... 몬테네그로 해변을 보고와서 그런지... 바닷물이 깨끗해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이번은 바다수영은 하지 않기로 합니다.


수영복까지 다 챙겨 입었지만.. 주변만 관광하고 들어 갑니다.




해변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오면

Ivankova 거리 입니다.

야자수가 있어 마치 유럽이 아니라 하와이에 온듯 한 분위기 입니다.

근데 하와이는 한번도 안가 봤는데 이런 분위기 겠죠.





바닷가에서 못한 수영을 숙소에서 재미나게 합니다.

숙소에 풀이 있어서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몬테네그로와 보스니아에서 너무 힘을 뺀 나머지 스플리트에서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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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유로잭팟 EURO JACKPOT 로또 당첨번호 조회결과(1등 당첨금 2번째 이월)



매주 사고 있는 유로잭팟이 또 한번 이월 됐다.


이번주 1등 당첨금만 270억 정도 되었는데.. 한번 더 이월 되었으니


다음주 1등 당첨금은 400억이 가뿐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의 주인공은 꼭 내가 되리라는 기대로 한주를 더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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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폴란드 Poland - 카토비체 포레스트 파크(Katowice Forest Park)



평일에 이렇게 시간을 내본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작년 12월에 한국 갔다오면서 잠깐 시간을 좀 냈었던것 같고..

평일에 돌아다닌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요.

오늘을 애들은 화상수업과 숙제때문에 나가지를 못해서 와이프와 단둘이 가까운 곳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걸어가면 바로 앞에 있는 공원입니다.

본문에 적어져 있듯이

#Poland Katowice forest park 입니다.

카토비체 중심부터 외곽까지 이어진 아주 큰 공원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주말되면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공원이기도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주로 썬텐이나, 자전거, 인라인 등을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카토비체 포레스트 공원임을 알리는 동상이 보입니다.

거의 골프장을 연상시키듯 어마머하한 크기를 자랑하는 공원이비다.


지금은 날씨도 쌀쌀하고 코로나 영향도 있고 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해도 한국과 비교 할 만한 수준은 아니구요.
넓게 뻗은 잔디와 하늘이 참 잘 어울립니다.



뒤쪽에 썬텐 하시는 분 보이시죠.

좀 더 더워지면 많은 분들이 수영복 차림에 썬텐을 합니다.



자전거 뒤쪽으로 보이는 곳이 경비행장입니다.

취미로 비행을 하는 파일럿들이 모여서 비행을 합니다.

30분에 한대 꼴로 이륙 하는것 같아요.



공원이라고 소화전도 센스있게

캐릭터화 시켜 놓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넓은 공원에 사람이 많지 않네요.




이제 커피를 파는 트럭도 와서 장사를 시작 했습니다.

불과 2주 전만 해도 코로나 때문에 장사를 못하게 했거든요.

근데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 무서운데....




이건 아이스크림을 파는 자동차 같은데..

개조를 한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참 멋있네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스베이더 같이 생긴것 같아요.


이렇게 숲 내부를 걸어 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공기가 너무 좋은데..

마스크 때문에... 저의 입냄새만 계속 맡고 있어요..ㅋ



호수와 공원이 어울어진 곳이이어서 중간중간 이렇게 호수가 보입니다.

오래되서 죽은 고목들과 숲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한컷...

마스크를 쓰니 더 잘생겨 보이는것 같습니다.

역시 감출게 많은 얼굴입니다..ㅋ



역시 와이프 휴대폰 촬영 실력이 훨씬 좋네요.

웬지 비율이 괜찮게 나온것 같아요.



꽃과 함께한 와이프...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이제 여름이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봄에 피었던 벗꽃은 다 지고 뭔지 모를 여름 꽃들이 피는 것 같아요.




이제 산책을 했으니 맥주 한잔 해야겠죠.

와이프가 좋아하는 코젤 흑맥주... 생맥주로 먹으니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TISKIE라는 폴란드 맥주입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 맥주고, 역시 맥주는 생맥주가 짱입니다.



맥주 500cc 2잔에 감자튀김

이렇게 해서 22즈워티(6600원)정도 입니다.

폴란드는 아직까지 맥주가 좀 싼편입니다.


살쪄서 운동하러 갔는데... 그대로 다시 가져온 산책이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확찐자로 변해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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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한반도 대형 지진 가능성" - 한반도 지진 발생 현황 및 대피요령


오늘 날짜에 이러한 뉴스기사가 맨 윗쪽 라인을 장식했다.
갑자기 독일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서 지진우려가 있다고??
물론 그럴수 있다.
그런데 코로나로 자기네들 나라 살기도 바쁠텐데 갑자기 왜??

그래서 구글 검색을 해 봤다.

오~~ 정말 기사가 있네요



Could a major earthquake soon strike South Korea?


The Korean Peninsula is not typically an area of high seismic activity, but seismologists have been rattled by a recent series of small tremors that they warn could be a sign of a bigger earthquake to come.

Seismologists in South Korea are concerned about an unusual rash of earthquakes that have shaken the peninsula in recent weeks, with some suggesting that this sudden upsurge in seismic activity might be a precursor to a major — and potentially very destructive — earthquake.

어.... 그런데 사진에 있는 사람이 한국사람인가요?

아무리 봐도 쩌쪽 섬나라 사람 같은데...

요즘 한국에 열등감에 쩔어 있는 나라...

그리고 원문을 거의 비슷하게 번역해서 기사를 냈는데... 저 사진만 바꿨네...

원문기사 보기(Click)

한국번역(From daum)기사 보기(Click)


큰 지진이 한국을 곧 강타 할 수 있다?

뭐 한반도는 높은 지진 활동지역은 아닌데 요 근래에 작은 지진이 일어나고 있고 이거는 큰 지진의 신호 일 수 있다.

그래서 한국의 지진학자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뭡니까?? 한국지진학자들이 우려를 표현한게 왜 독일에서 방송됩니까?

어라~~ 출처를 보니 도쿄네요.

저자 : 줄리안 라일(도쿄)

이것 뭔가 이상한데...

역시 한국이 코로나 대응을 너무 잘해서 여러나라에서 걱정 해주고 있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걱정 해주니 너무 고맙네... 뭔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일본, 니네들은 니네나라 분석을 먼저 하는게 순서 아니냐??

본진이 불구덩이 한가운데 있는데...

꿈틀대는 불의고리(뉴스보기) - Click


그래도 기사 중간에 한국의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의 인터뷰 내용이 있으니 뭔가 있으니 이렇게 기사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고 확인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들이 나올만 하네요.


지진 발생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게 보입니다.

79년부터 15년까지 지진 발생 추이도


지역별 지진 발생현황인데 특히 동해쪽이 좀 심한 듯 보입니다.

포하지진, 울산지진등이 발생한 사례가 있듯이....

전국 지진 발생 현황


그렇다면 지진이 이렇게 늘어나는데 정부는 어떤 역활을 하고 있을까요?

포항지진 시 나타난 문제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Click)


이러한 슬로건을 걸고 대책을 수립 해 놨네요.

역시 일을 하고 있네요.




그럼 지진 발생시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부에서 발생한 지진 대응 매뉴얼 입니다.


지진 발생 시 10가지 국민행동 요령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오늘 나온 뉴스를 가지고 여러가지 살펴 봤는데... 지진은 확실이 횟수가 증가한게 맞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나라 쪽국에서 지진이 이렇게 일어나는데 대한민국도 여파가 있겠죠.

지진행동 요령 잘 보시고 지진 발생시 침착하게 대응 하세요.

밑에 글은 쓰촨성 지진으로 알아보는 전조 현상입니다.

이글도 참조 하세요.

2020/05/02 - [HISTORY/세계 역사] - 2008년 5월 12일 쓰촨성(사천성)대지진으로 알아 보는 전조현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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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3) - 위험 했던 순간



얼마전에 포스팅 했을때 썻던 말인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이야기...
정말 위험했던 순간~~~~~~~~~~~~~~~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절대로 이런 실수 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몬테네그로에서 크로아티아 스프리트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그런데 그 루트는 


몬테네그로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 크로아티아로 3개의 나라를 통과하는 일정입니다.


몬테네그로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 크로아티아 경로



그러면서 출입국이 2번씩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U에 가입되고 쉥겐조약에 가입된 나라는 필요가 없는데

가입이 안된 나라 즉,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이런데는 별도로 보험증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단 몬테네그로에 들어 섰을때 보험증서가 필요해서 구매를 했고

약 40유로 정도로 일주일 짜리를 구매 했고,


잘 놀다가 이제는 보스니아를 거쳐 크로아티아로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강원이 몬테테그로 출국과 보스니아 입국이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확대해서 보자면

빨강원이 출국, 노랑원이 입국입니다.



몬테네그로 출입국 관리소라는 명판입니다.


차량의 줄도 엄청길어서 오랜 시간이 소비하고, 출국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입국에서

보스니아의 보험증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몬테네그로 왔을때 발행했던것을 보여 주니... 


"그건 몬테네그로를 위한 거고, 보스니아것 보여줘~~""


이렇게 이야기 해서 없다하니... 


"그럼 저기 사무소가 있으니 사가지고 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몬테네그로와 같이 씩씩하게 갔는데...


아뿔싸~~ 카드가 안됩니다.


통신도 안됩니다.


지도에서 보시다 시피.... 완전 산중이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현금도 없습니다.


유로는 받는다고 하는데... 유로를 다 써 버려서 유로 없는 상황입니다.

통신이 안되니 계좌이체도 안됩니다.


돌아가라고 하는데 어차피 여행 경로가 있어서 돌아 갈수 없다고 하니...


거기 일하는 사람이 퇴근시간이 되서 집에 가야되니....

그 사람 따라가서 돈을 현금을 찾아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현금을 찾아서 그사람 주고 가면 된다고 하네요.


"오~~ 땡큐,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그 사람차에 한명이 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도 우리가 도망가면 안되니 그렇게 이야기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들을 거기에 태우고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사람이 차량을 너무 험하게 운전을 하는겁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이 출발점과 끝점을 표시한 사진입니다.


대략 15KM 정도 되는듯 합니다.


이 좁은길에서 거의 시속 60~70KM로 달리는 겁니다.

그 사람이야 항상 다니던 길이었으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거기에 아들이 볼모로 타 있는 상황에서, EU가 아니어서 전화도 터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어~~ 이것 인신매매라도 발생하게 되면 정말 아들 잃게 되는것 아닌가??

어떻게 차를 저렇게 심하게 운전하지?

이건 정말 뭐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 나라도 너무 생소하지 않는가?

처음 가 본 나란데.... 너무 무모하지 않았나??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손/발에는 땀이나기 시작했고, 앞에 있는 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정말 살벌하게 달려가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해서 옆에 와이프와 딸에게 이런생각을 이야기하면 더욱더 긴장 할 것이고...


정말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저도 거의 미친듯이 쫒아 갔어요. 

그 차 잃어 버리지 않도록~~


그차가 앞차를 추월하면, 바로 추월하고,


추월하면서 한번은 옆차선에 차가 와서 사고가 날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0분을 달리고 나서, 사람이 약간 사는 동네가 나오고, 마트가 나오고

현금지급기가 있는곳에 앞차가 정차를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차에서 내리는 아들이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이렇게 끝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리가 쫙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 그 사람을 주고나니...

그제서야 그 사람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도 않고, 착하게 보이는 사람인데...

뒤에서 얼마나 나쁜놈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달렸는지...


그 사람도 도와 주려고 마음먹고 도와 준건데..


역시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는게 많이 달라 지는가 봅니다.


그렇게 돈을 주고... 다시 달리면서 가족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

바보라고 뭐라고 합니다.


아들은 그사람과 가면서 재밌게 이야기 했고, 운전하는것도 별로 안무서웠다고..

그리고 옆에 와이프와 딸도 아무생각 없었다고...


바보라고 놀리는데... 괜히 화가 나더라구요..


하여튼.. 모든 사단은 아래 보험증서가 없어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여러분 꼭 챙기세요.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반듯이 확인하고 가세요.


잘못하다가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증서



이 이야기를 폴란드에 사는 한국 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큰일 났을수도 있었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폴란드 와서 가족들도 여러 지인에게 물어 봤는데...

다음부터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여행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미없는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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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연의 날에 알아보는 담배,전자담배,액상담배 피해




세계 연간 흡연 관련 사망자

직접 흡연사망자 5,000,000명, 간접흡연 사망자 600,000명


이 숫자는 대한민국의 1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실로 어마어마 한 숫자네요.


(참고 :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폭 사망자 - 246,000명)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1987년에 세계 보건기구에 의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계속 피워왔던 전자담배마저 2주전(5월 3일)부터 끊었습니다.

이번에는 성공해야 할건데... 꼭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완전 흡연 2주차의 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담배를 끊은 이유는


1. 담배 냄새

2. 소화불량

3. 피로회복 안됨

4. 회의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

5. 금전적인 이유

6. 가족의 간접흡연 방지


등으로 금연을 실시 했습니다.


담배를 끊고나니 1~5번까지 모두 없어진 듯 합니다.


또한 심박수도 많이 줄어 들었음이 나타 납니다.

담배를 피우면 혈액에 공급해야 하는 산소가 부족하여 심작박동이 더 빨리 지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평균 심박수도 줄어 드는 결과가 나타 난겁니다.




심박수가 줄어드는 것은 기초 대사량이 줄어 든다는 건데..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면 살이 찌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실제로 살이 엄청 올라서 와이프는 "살천지 확찐자"라고 항상 놀려 댑니다.


올 초까지만 해도 80kg을 유지 했는데 5/19일 몸무게를 재보니 84.9kg.. 헐 맨붕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이어트 진행현황 포스팅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럼 흡연은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 알아 봤는데..

역시나 모든 분들이 알고 있으신 데로 정말 좋지 않네요.


흡연이 일으키는 건강문제



그럼 연초, 전자담배, 액상담배중에 괜찮은 것도 있을까?

아닙니다 


다 똑같습니다.

나쁜놈, 덜나쁜놈이 있을 뿐이지 똑같습니다.


타르 함량 분석 결과


발암물질 분석 결과


유해성분 비교



사람들의 생각도 나쁜놈과 덜나쁜놈이 있지 좋다는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일반담배와 전자담배의 피해 정도 비교




그래도 냄새가 덜나고 덜 나쁜놈의 비율이 점점 올라 가는듯 합니다.


그럼 금연을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됩니다. 참 쉽죠??



네 쉽지 않습니다.

흡연은 마약과 같은 중독성 질병입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그냥 병원이나 보건소 가셔서 진료 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보건소에서는 금연 지원 및 약 까지 처방 해 준다고 하니 가까운 보건소에 가 보시는 맞는 것 같습니다.


금연두드림(Click)




그럼 흡연 후 몸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요?



이제 저는 2주차니깐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폐기능이 좋아 지고 있는 단계네요.



저도 이번기회에 꼭 금연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살천지 확찐자"가 된 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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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2) - 부드바 Budva Будва




몬테네그로에 들어와 코토르를 간단하게 관광 한 후 우리 가족의 숙박지인 부드바로 왔습니다.

부드바 Budva Будва 여긴 

부드바(몬테네그로어Budva / Будва이탈리아어Budua 부두아[*]그리스어Βοδοα 보도아[*])는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몬테네그로의 도시이다. 2,5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 가운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지방 자치체는 인근에 위치한 도시인 페트로바츠나모루(Petrovac), 베치치(Bečići)를 포함한다.

이런 도시며 휴양지로 굉장히 유명한 듯 합니다.
일단 여기는 관광보다는 숙박과 휴식의 개념으로 왔는데....

그런데... 그런데....

바다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 마음 아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위쪽 빨간 동그라미가 숙소 위치입니다.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또,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와인을 한병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괜찮은 와인이었으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저 뒤쪽 노랑동그라미가 숙소),,,

*** 사진상으로는 멀어보이지만 20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해변으로 내려오던 중 출출한 와중에 식당이 하나 보였습니다.

배도 고픈데 들어가서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스파게티가 2EUR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의 식당이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이제 물놀이하러 gogogogogogogogogo----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게 나온 이유는 사진을 잘못 찍었기 때문입니다.

높은데서 낮은데를 찍으면 다 이렇게 되지 않나요?



바닷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근데 한국 바닷물보다 좀 더 짠듯... 느낌때문이겠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바닷물 깨끗하죠~~


신났습니다.

뒤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물놀이 보다는 해변에서 썬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돌 던져서 잠수해서 찾는 놀이 중입니다.




사모님은 물놀이 잘 안좋아 하는데 깨끗하다고 들어가서 재밌게 놀더군요.




와이프와 딸은 뒷모습도 좀 닮은듯 합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서 와인 한잔 하니 정말 좋더군요.

매우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왔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하여 오늘은 이만 들어가야 겠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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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일본 수출규제 철회 요청으로 알아보는 수출규제 이유, 기업 및 정부 대응 현황

2019년 0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은 제한 하기로 발표 했다. 사실 경제 침략으로 표현되는 행동이었다.


이에 언론에서는 "한국에 수출한 전략 물자가 북한에 유출 됐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주장하는 언론도 있었고,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는 징용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닌 구체적인 사안을 밝힐 수 없는 부적절한 사안 등에 따라 수출관리 필요성이 있어 조치를 하는 것일 뿐이며 징용판결과의 관련성은 부인 했다.


다~~ 거짓말인것 아시죠??


한일무역분쟁 바로 알기(Click)


사실 2019년 대한민국 대법원의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배상 판결 및 해당 기업의 자산 압류 및 매각 명령에 대항해 일본이 한국에 대해 단행한 일련의 경제제재 조치로 풀이된다. 2019년 7월 1일자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은 '한국에 대한 보복이 아닌, 기존의 수출 구조 재정비에 따른 조정일 뿐'이며,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對한국 경제제재에 돌입하였다.


수출규제 는 2차에 의해 시행 되었으며,


  • 1차 (2019.7.4) -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리지스트의 대한민국 수출과 관련하여 포괄 수출 허가에서 개별 수출 허가로 전환.
  • 2차 (2019.8.28) - 수출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백색국가(27개국)"에서 대한민국 제외.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로 많은 한국기업들이 타격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했으며, 그러한 일이 일어 났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외신들은 한국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많이 다르게 나타 났는데요.

한국은 즉각적으로 대응팀을 만들어 대체제를 생산 할 수 있는 한국업체를 발굴하였으며, 한국업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확보 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수입처를 다변화 하여 유럽등지에서 구매하여 위기를 극복 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소재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원 정책을 강화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일본 불매 운동을 하면서 정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실 불매 운동은 유니클로 매장 축소, 일본 자동차 판매 저감으로 이어 졌으며,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웹사이트까지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정부 같습니다.


정부운영 웹사이트 ==> KOSTI(일본수출규제 바로알기)


웹사이트는 #KOSTI, #일본규제 바로알기, #일본수출규제품목, #정부지원, #국내소재부품연구개발동향 등이 굉장히 상세하게 적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결과도 뉴스만 보면 대한민국보다는 일본의 타격이 더 큰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로 '한국 탈일본' 가속화... 오히려 일 기업에 타격


日 수출규제 반년...일본 의존도 낮추고 공급 안정성 확보 성과





또한 일본은 코로나에 대한 대책미흡으로 많은 타격을 입고 있어서 한국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아사히 신문(관동대지진 관련 오보로 대한민국 국민을 사지로 몰았던 쓰레기 신문)도 수출규제 철회하고 코로나 협조 받아야 한다고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5월 12일 이호현 무역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7월 1일 일본 정부가 대 한국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발표한지 1년이 되고 있으며, 수출규제 품목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이달까지 밝혀 달라"고 촉구 했습니다. 


일본, 韓정부 '수출규제 해제 입장' 요구에 확답 안해


아사히 신문 자료



수출규제 철회 요청사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계경제 위축으로 작은 불확실성 마저 없애자는 정부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아직 확답을 안하고 있죠~~

여기서 아베가 답변을 하면 현재 지지율에서 더 안좋은 영향을 줄테니 답변을 안할테고,

답변을 안하자니 경제가 말도 아니고... 답답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 명분이 없으니 시늉이라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일본은 꼴보기 싫은 나라입니다.

언젠가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그게 쉽지는 않겠죠??


속인 뻔히 들여다 보이는 짓을 하는 일본에 대하여 다시한번 불매운동에 의지를 되살려 봅니다.


안사요. 안가요. 추가로 안봐요, 안뽑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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