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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1) - 코토르 Kotor Котор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지나서 3시간 정도가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몬테몬테네그로(Montenegro)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란 뜻으로 로브첸 산을 가리킵니다.

Mont의 어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산이 많은 동네입니다.


몬테네그로 자세히 알기(Click)


사실 산이 많기로는 대한민국만 하겠습니까 마는...

유럽에서는 산이 꽤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몬테네그로는 비 쉥겐 국가로 반듯이 차에 대한 별도의 보험이 필요합니다.

보험이 없으면 입국 자체가 안됩니다.


반듯이 챙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입국이 안됩니다.


그런데 보험이 없어도 앞에 사무실에서 1주일 짜리를 판매를 합니다.

다행이 근무시간에 들어가서 보험을 임시로 구매하고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차로 입국할때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비용은 약 40유로 정도 합니다.


유로는 꼭 챙겨다니세요.. 꼭입니다.


국경이 어마어마 막혀서 약 3시간 만에 통과 한듯하다.


몬테네그로의 첫인상은 흠~~~~ 국경근처는 약간 베트남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일단 첫번째 행선지는 코토르(Kotor)입니다.



코토르 항입니다.

코토르 항에는 많은 크루즈선들이 정박 해 있습니다.

여기를 들러서 두브로브니크를 향해 가는듯 합니다.

아님 반대일 수도 있구요.

코토르항 앞쪽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무료는 없느니 힘들게 찾지 마시고 유료주차 하세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


코토르항 해변입니다.

뒤에 수영하고 계신분 수영복 입고 계십니다.



코토르의 구 시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여기에 밀집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밑에 보시면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녀서 돌이 반질반질합니다.

잘못하면 넘어집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Piazza of the Arms라고 시계탑 및 성 외곽입니다.



상점 앞 인형입니다.




뒤쪽에 보이는 산이 Lovcen National Park 입니다.


뒤쪽에 산 중턱에 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라갈 엄두를 못내 겠더라구요.


바닥도 미끄럽고 너무 더워서 못갔습니다.


약간 경유지 느낌으로 관광을 하고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사실 볼게 많았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더 알찬 내용을 찾아 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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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와 기생충은 몇 관왕 가능??



대종상 영화제가 코로나 정국에도 열린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3일(수) 오후 7시 00분
그랜드워커힐서울

대종상 영화제는 
과거에는 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이으나, 후술할 여러가지 계속되는 논란과 사건사고로 인해 1990년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몰락하더니 2010년대에 들어서는 그 위상을 청룡영화상에게 내주었고, 
2인자 포지션도 백상예술대상에게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대종상 검색을 해 봐도..

#애니깽 사태,

#함량미달 진행자,

#동주, 아가씨 미 출품,

#대충상,

#써니 심은경 제외,

#하늘과 바다 장나라 후보,

#신기전 작품상,

#대종상영화제보이콧

#대종상영화제불참


등의 검색어가 따라 다닙니다.

이번 사회는 모델 한혜진, 이휘재라고 합니다.

흠..... 이번에는 함량미달이라는 소리는 안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휘재 살짝 불안합니다. 





이번 후보에 기생충이 11개 부문에 올랐는데요..


몇개나 1위를 할 것 같나요??

이제까지 봉준호 감독이 2차례 수상을 했는데...

(감독상 : 살인의 추억, 괴물)

후보로 지명된 횟수는 최다네요.


최다후보지명 : 봉준호 5회지명, 2회 수상


예상은 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이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순수하게 제 생각입니다.


7관왕 조용히 예상해 봅니다.



<56회 대종상 영화제 후보작()>

최우수 작품상 :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상 :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이병헌 ('극한직업'), 장재현 ('사바하'), 정지영 ('블랙머니')

시나리오상 : 김보라 ('벌새'), 문지원 ('증인'), 문충일 ('극한직업'), 봉준호, 한진원 ('기생충'), 장재현 ('사바하')

남우주연상 : 설경구 ('생일'), 송강호 ('기생충'), 이병헌 ('백두산'), 정우성 ('증인'), 한석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여우주연상 : 김향기 ('증인'), 김희애 ('윤희에게'), 전도연 ('생일'),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한지민 ('미쓰백')

남우 조연상 : 김성규 ('악인전'), 강기영 ('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 ('기생충'), 신구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진선규 ('극한직업')

여우조연상 : 김새벽 ('벌새'), 김소진 ('미성년'), 염혜란 ('증인'), 이정은 ('기생충'), 이하늬 ('극한직업')

신인 남자배우상 : 공명 ('극한직업'), 박해수 ('양자물리학'), 안지호 ('보희와 녹양'), 장동윤 ('뷰티풀 데이즈'), 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신인 여자배우상 : 박세진 ('미성년'), 박지후 ('벌새'), 이재인 ('사바하'), 전여빈 ('죄 많은 소녀'), 정다은 ('선희와 슬기')

신인 감독상 :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김보라 ('벌새'), 김윤석 ('미성년'), 김의석 ('죄 많은 소녀'), 이상근 ('엑시트')

촬영상 : '기생충' '벌새' '봉오동 전투' '신의한수: 귀수편' '증인'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사바하' '암수살인' '엑시트'

조명상 : '기생충' '백두산' '봉오동 전투' '사바하'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음악상 : '기생충' '백두산' '벌새' '사바하' '스윙키즈'

의상상 : '나랏말싸미' '스윙키즈' '안시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미술상 : '기생충' '나랏말싸미' '사바하' '스윙키즈' '천문: 하늘에 묻는다'

기술상 : '백두산' 시각효과, '봉오동 전투' 특수효과, '사바하' 시각효과, '엑시트' 스턴트, '엑시트' 시각효과

기획상 : '극한직업' '말모이' '생일'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 참여 인원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남우주연상 후보 설경구,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한석규를 비롯해 여우주연상 후보 김향기, 김희애, 전도연, 정유미, 한지민 등 영화관계자 포함 총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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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Poland의 충격적인 코로나 현실, 한국과 너무 다른 현실


무작위로 보육교사 선별검사결과 14% 양성 반응


금일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그래도 유럽에서는 폴란드가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경도 폐쇄했으며, 지금까지 집회도 금지 하고,


식당과 쇼핑몰은 거의 2달간 문을 못열게 해놓은 상태입니다.


애들 학교도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폴란드 우쯔라는 도시에서 보육원/유치원 직원 선별검사를 실시 했는데...


결과가 충격적입니다.

일단 우쯔는 바르샤바 인근 도시입니다.


빨간 표시가 우쯔 입니다.




총 3,337명을 조사했고, 그중에 양성반응이 456명(14%)에 달한다는 내용입니다.


유 증상자와 무 증사가 포함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이게 참 말이 안되는게

5월 15일결과가 18,016명 확진에 907명이 사망이고 격리는 6918명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격리도 안되고 있는 보육교사를 선별 검사 했다는데 14%가 양성반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폴란드 전 국민의 14%이상이미 감염되어 있다고 봐도 무관 할 듯 합니다.












글을쓰고 있는 본인도 이미 무 증상으로 한차례 왔다 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하~~~ 딥 빡침 및 깊은 한숨만 나오네요.




현실과 너무 다른 확진자 현황 5월 15일 기준



어찌 되가고 있는지... 제발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야 하는데...


가끔가다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왔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멘붕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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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크로아티아 Croatia 여행(2)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누가 말하길.....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이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멀리 보이지 않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별거였습니다.
정말 멀었다. 정말 멀었다, 정말 멀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꽤 무모 했던것 같습니다.
과연 크로아티아 사람들도 이렇게 운전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Umag에서 1박을 한 후 6시 30분 부터 크로아티아를 종단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내려오는 길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는길에 호수도 보이고... 모든 고속도로가 산 위에 있다보니
운전 하는 길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고속도로가 정말 쭉 뻗어 있는 느낌..



Jesenice 호수입니다. 바다 일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바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산에 있는 하얀것은 눈이 아니고 바위입니다. 호수가 정말 이쁩니다.

나중에 시간 내서 꼭 저기에 한번 놀러 가야 겠어요.



고속도로를 지나치면서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쁩니다.


이렇게 달리고 달려서 도착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두브로브니크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 크로아티아에서 두브로브니크는 국경을 하나 거쳐야 한다는 것....


크로아티아 출국 심사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입국심사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출국심사 --> 크로아티아 입국심사...


이렇게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연속으로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그리고 반듯이 여행자보험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이 없으면 국경 통과 할때마다 단기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40유로정도 였던것 같은데.... 보험을 못들었다면 꼭 유로를 챙겨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유로도 없고 보험도 없으면 굉장히 큰 낭패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여기 있군요.

보스니아의 수도는 사라예보입니다.

많이 들어 보셨죠??

크로아티아 출국심사와 보스니아의 입국심사를 마치고 보스니아를 열심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 시피 보스니아 해안 가도 정말 예술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집이 아주 아름답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사람들 보이시죠??

여기도 관광지로 꽤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여 곡절끝에 드디어 두브로브니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뒤에 있는 가족들은 반쯤 정신이 나갔습니다.

너무 장시간 왔거든요....



두브로브니크는 왕좌의 게임을 촬영 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사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꽤 재밌는 미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가다 왕좌의게임 관련된 기념품도 팔곤 합니다.

일단 두브로브니크는 굉장히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사실 여기저기 공짜로 주차하려고 찾아 봤으나, 모든 주차장은 개인에게 할당된 주차장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차를 끌고 가실 분들은 그냥 돈 내는 유료 주차장에 주차 하세요.

그게 가장 깔끔하고 빠릅니다.


위에 사진은 OLD TOWN입니다.

성벽 위에서 한컷...


올드타운 밑으로 내려오면 바다에 맞닿은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섬에 들어가는 배도 있는데... 어떻게 가는지 잘 몰라서 PASS



멋진 배를 배경으로 한 컷...


올드타운을 누비다 보면 곳곳에 옛 흔적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옛것과 현대의 것이 조금 어울어져 있습니다.






올드타운 여기저기서 한컷..





플라카 쏘로우페어 입니다.

흠~~~ 사실 구 시가지 인데.. 이름이 플라카 쏘로우페어라고 하네요.

Bell Tower 옆에 대성당 입니다.

두브로브니크의 랜드마크 입니다.

플라카쏘로우페어 끝짜락에 있는 종탑과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들과 한컷인데... 키는 비슷한데.. 왜 머리 크기가 이렇게 차이나지??


대성당에서 가족 모두~~


구 시가지 골목골목이 이쁩니다.

저 뒤쪽 배경이 예뻐서 찍었는데.... 폰카의 한계네요.



레옹 아니 메롱입니다.


성벽을 따라서 계속 걷다 보면 한국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모두 마치니 너무 피곤하네요.

저도 피곤하지만 같이 움직인 가족들도 매우 피곤해 합니다.



피곤을 달래는 것은 역시 물놀이 입니다.

아드리아해의 물맛을 한번 봐야 겠죠.


숙소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Mlini 해변이 보입니다.

좀 늦은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들과 단 둘이만 물놀이에 집중합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하루가 져물어 갑니다.


힘들게 내려왔던 시간 만큼.... 정말 즐겁게 끝난것 같습니다.





이때 이동 했던 경로입니다.

지도에서 보니 정말 멀리도 왔군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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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폐지, 개정 요청)으로 알아보는 유럽의 운전 문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유럽의 미개함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의료시설의 부족, 시민의식 부족, 정치권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

한국과 비교하면 너무 대조적이었다. 

사실 폴란드에 3년정도 살고 있지만, 정말 한국 같으면 말도 안되는 업무체계, 답답함이 넘쳐 났었는데..
이런 것들이 여기 살고 있는 사람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알려 진 듯 한 기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배워 할 것이 있다.

바로 운전 문화다.

한국에서도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민식이법"과 관련된 해서
민식군의 부모가 얼마를 청구했네 어쩧네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심성이 부족한 어린이에 대해서는 무조건 어른들이 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부모도 그 부분을 인식하고 자신의 아이들이 남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발의된 법이 민식이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민식이법으로 모든게 정리가 될까?

여기 잘 정리된 뉴스가 한건 올라와 있다.

'민식이법' 이후 현장 가보니..학교앞 도로엔 운전자 시야 막는 차량 가득

● 스쿨존, 감속이 능사가 아니다

● 아이들 통학 환경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뉴스보기 : 여기(Click)


그럼 유럽에서 배워야 할 운전 문화는 어떤게 있을까?

1. 횡단보도에 사람만 있어도 운전자가 긴장, 무조건 Stop!

    - 횡단보도에 사람이 기다리면 무리한 속도가 아니면 정차를 해 준다.

2.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

    - 독일은 무제한, 폴란드는 140km가 제한 속도다. 

    - 정말 1차선은 추월을 위한 차선이다.

3. 뒷좌석도 안전벨트!

    - 우리나라도 많이 하는 추세인 듯

4. 클락션을 울리지 않기

5. 정지선은 정확하게 지키기

     - 이건 사실 약간 강제적이긴 하다.

       신호등이 정지선 위에만 있다. 건너편에는 없어서 정지선을 넘어가면 신호를

       볼 수가 없다. 이건 정말 한국도 꼭 시행 했으면 하는 거다.

6. 깜박이는 양보 신호

    - 깜박이 켜면 정말 잘 비켜준다.

      그래서 와이프가 운전하기 너무 편하다고 항상 이야기 한다.

7. 주정차 금지구역은 명확하게 지키기

    - 이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땅덩어리 넓은데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주차

      공간도 남고, 차도 적어서 편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여타의 이유를 떠나서 꼭 시행 해야 할 것 이다.

      사실 여기도 주차장이 없으면, 주차장을 임대 해서라도 주차를 시킨다.

      주차장 한칸 빌리는데 월 100~200PLN(3~6만원) 정도 한다.

8. 어린이 시트 의무화!

9. 응급차량 비켜주기

10. 우회전 신호도 지키기

     - 우회전 신호도 신호다. 특히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필요하다.

       또 직진 신호를 받은 차량에게도 필요하다.

       신호 또한 꼭 지켜야 할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우선시 되야 민식이법과 교통관련 된 법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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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 사퇴 청원과 정은경 한국 질병관리본부장 총장 설

World Health Organization(세계보건기구)




오늘 뉴스를 보는데 갑자기 기분 나쁘면서도 좋은 뉴스를 보았다.

열등감 쩌는 섬나라 인간들이

"한국서 WHO 사무총장 배출 움직임... G7 지지 확보해 막아야"

이런 뉴스를 내 보내는 것이다.

참 안타깝다 못해 안쓰러운 상황인것 같다.

일본에 대한 대한민국 사람의 생각은 약간 깔보는 듯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하나.

참 이것도 이상하지만...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열등감에 따른 견제의식이 있는듯 하다.


그럼 먼저 뉴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한국서 WHO 사무총장 배출 움직임…G7 지지 확보해 막아야”


일본 산케이신문이 18일 차기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일본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한국이 코로나19 대책에서 세계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차기 WHO 사무총장 후보자 출마를 경계했다. 
산케이는 이날 ‘WHO 정상화, 일본에서 사무총장 탄생을’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테드로스아드하놈게브레예수스WHO 사무총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미숙과 중국 편향 논란 등을 거론하며 “사령탑에 신용이 없으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길지가 확실치 않다. 그렇다고 해서 비판만 해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보건장관 출신의 테드로스 총장은 지난 2017년 WHO 사무총장 선거 당시 중국의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산케이는 “주요 7개국(G7)은 2022년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후보자를 내세워 WHO 정상화를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일본에서 사무총장을 내는 것이 유력한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산케이는 “일본은 국민 전원 보험제도와 의약품 개발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수준에 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료지원 경험도 풍부한 데다 자금력도 있다”며 “(WHO에 대한) 최대 자금 공여국인 미국과의 관계도 양호하고, 인류 전체의 건강에 공헌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산케이는 “(일본) 국내의 코로나19 대책은 (발전) 도상에 있지만, (일본엔) 가사이 다케시(葛西健)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을 필두로 인재가 갖춰져 있다”며 “WHO는 32년 전 일본인이 처음 국제기구 수장을 맡았던 조직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산케이는 “한국이 ‘코로나19 대책에서 세계적 평가를 받았다’며 차기 후보자를 낼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면서 “일본이 WHO 수장을 노린다면 선거전 준비가 너무 이른 게 아니다. 서둘러 (총리) 관저에 ‘사령부’를 두고 정부가 한 덩어리가 돼 G7 등을 상대로 지지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출처: 중앙일보] “한국서 WHO 사무총장 배출 움직임…G7 지지 확보해 막아야”



이 뉴스가 나온 배경은 체인지닷오그'(Change.org)라는 미국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서 사무총장 촉구 서명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102만여명이 참석 했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WHO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이 '중국 중심'이라고 비난하며 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발표 한 것에서 비롯 된것으로 보인다.




WHO 사무총장 사퇴 청원 100만명 돌파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청원서에 100만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미국에 소재한 온라인 청원사이트 '체인지닷오그'(Change.org)는 지난 1월 말 시작된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의 사퇴 촉구 서명에 지금까지 102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인지닷오그'는 이 청원서를 유엔과 WHO에 보낼 예정입니다. 청원서는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과소평가했으며, WHO 사무총장 역할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WHO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해야 함에도 어떤 조사도 없이 중국이 제공한 사망자와 감염자 수를 믿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WHO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이 '중국 중심'이라고 비난하며 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WHO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비상사태를 늦게 선언해, 세계적 대유행을 불러왔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WHO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에 대한 대응을 신속하고 단호하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뉴스 원문 :  WHO 사무총장 사퇴 청원 100만명 돌파

이렇게 가다가는 아무래도 사퇴를 할 가능성도 꽤 있는 듯 하다.

그럼 우리도 일본 쪽국이 준비하는 동안 먼저 선수 쳐서 적당한 인물을 내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 뉴스가 나온 배경은 세계적으로 코로나 대응에 대한민국이 가장 앞선 모습을 보였으며, 일본 또한 그렇게 느꼈기에 이런 발언을 하는 듯 하다.



그럼 역대 WHO 사무총장은 누구였나?

자랑스럽게도 제 6대 사무총장이 이종욱 박사님이 셨다.

처음 알게 된 사실!!

이종욱 사무총장은 한국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제 선출직 총장을 맡게 된 분이시며,


취임 연설에


"We must do the right things
We must do them in the right places
And we must do them right ways"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장소에서 해야 하며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좀 멋진것 같습니다.


이 종욱 사무총장님은 엄청난 성과와 행보들을 통해 그는 전 세계로부터 "행동하는 사람"(man of action)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이후에도 에이즈 퇴치사업,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사업 등 주로 소외되고 가난한 저개발국 질병을 예방하는 데 헌신하던 중, 2006년 사무총장 재직 3년째에 과로에 의한 뇌출혈로 쓰러져 스위스 제네바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61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최고 등급의 국민훈장인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종욱 사무총장 자세히 알기 (Click)


그리고 역대 사무총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울리시는 분이 누굴까요?



지금 가장 이슈에 오르신 분은 단연코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 본부장 이신것 같습니다.

학력과 경력을 봐도 그렇고,

코로나에 대응하시는 모습도 정말 헌신적 이었습니다.

이런 분을 또 고생시키는게 안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번 더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단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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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폴란드 Poland - The Palace and Park Plawniowice


카토비체 인근에 있는 작은 도시 글리비체 (Gliwice)에 있는 조그마한 궁전이자, 공원에 다녀왔다.
정말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마음대로 돌아 다닐수도 없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무료해 지는 기분이 들어 가족과 함께 탐색을 시작 한 끝에 괜찮은 궁전을 찾았다.

이 성은 카토비체(Katowice)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882~1885년에 지어진 궁전이다.

성 주변 석재는 붉은 벽돌로 이루어져, 색상 및 질감이 좋다.
주변 공원은 큰 나무와 연못이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준다.

일단 주변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입장료는 어른은 5PLN(1,500원), 아이들은 2PLN(600원)이다.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궁전이다.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궁전과 조경이 잘 어울린다.
요즘 몇달 신경 안썻더니 뱃살이 장난 아니다.
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야 겠다.




정겨운 남매지간인데..

점점 싸움이 늘어나는 기분이다.

뒤쪽에 보이는 동상이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궁전의 로비라고 볼 수 있다.

아마도 이 동상을 돌아서 마차가 드나들었을 거라고 생각된다.





이제 아들과 키 차이가 나지 않는다.

조금만 더 크면 이제 나를 앞지를 기세다.

그래도 나보다 작은것 보다는 큰게 좋다.

좀더 크거라.




연못에 나무가 거울처럼 비춰져서 참 이쁜 듯.



엄마보다는 머리 하나가 더 큰 아들

스웩있네


딸도 많이 컷다.

엄마와 거의 비슷한 키




오 좀 날씬하게 나온 듯...

다이어트 시작...


성을돌아 가면 큰 나무가 보인다.

200년은 30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큰 나무다.

여름에 놀러 오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것같다.



성 본관 이다.

앞쪽에 분수는 아직 돌아가지 않는다.

아마도 폴란드가 좀 가물어서 물값이 많이 비싸졌다는데

그 이유도 있을것이고,

코로나로 관광객들이 줄어 들어 원가 절감한 듯하다.



잘 놀다가도 싸우고, 싸우다가도 잘 노는 남매다.


잘 놀다가도 싸우고, 싸우다가도 잘 노는 부부다.


빨간 벽돌 성이 정말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궁전 같다.


역시 잘 노는 부부다.


멀리가지 못하는 마음에 주말마다 가까운 곳으로 가는데...

코로나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마도 올 여름에는 한국도 가지 못 할 것 같은 생각이다.


다음주에는 또 어디를 갈지 고민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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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잭팟 EURO JACKPOT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1등 당첨금 차주로 이월)

추첨 결과입니다.

이번에도 저에게는 행운이 오지 않아서 다음주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1등이 1000만 유로가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주에 대박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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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누적 방문수 1,000 돌파... 이것 제대로 가고 있는가?

블로그 누적방문자 수가 1,000명을 돌파 했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이 방문해 주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검색으로 들어 오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느 사이트에 링크가 연결되어 있어서 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몇 일 만에 92명이라는 숫자까지 올라가서, 어 금방 방문 해 주시는 분들이 늘겠구나..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이렇게 하다보면, 금방 2,000명되고, 10,000명되고 하겠죠.


이제 앞으로는 1일 1,000명 목표로 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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