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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3) - 위험 했던 순간



얼마전에 포스팅 했을때 썻던 말인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이야기...
정말 위험했던 순간~~~~~~~~~~~~~~~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절대로 이런 실수 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몬테네그로에서 크로아티아 스프리트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그런데 그 루트는 


몬테네그로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 크로아티아로 3개의 나라를 통과하는 일정입니다.


몬테네그로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 크로아티아 경로



그러면서 출입국이 2번씩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U에 가입되고 쉥겐조약에 가입된 나라는 필요가 없는데

가입이 안된 나라 즉,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이런데는 별도로 보험증서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단 몬테네그로에 들어 섰을때 보험증서가 필요해서 구매를 했고

약 40유로 정도로 일주일 짜리를 구매 했고,


잘 놀다가 이제는 보스니아를 거쳐 크로아티아로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강원이 몬테테그로 출국과 보스니아 입국이 이루어 지는 곳입니다.


확대해서 보자면

빨강원이 출국, 노랑원이 입국입니다.



몬테네그로 출입국 관리소라는 명판입니다.


차량의 줄도 엄청길어서 오랜 시간이 소비하고, 출국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입국에서

보스니아의 보험증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몬테네그로 왔을때 발행했던것을 보여 주니... 


"그건 몬테네그로를 위한 거고, 보스니아것 보여줘~~""


이렇게 이야기 해서 없다하니... 


"그럼 저기 사무소가 있으니 사가지고 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몬테네그로와 같이 씩씩하게 갔는데...


아뿔싸~~ 카드가 안됩니다.


통신도 안됩니다.


지도에서 보시다 시피.... 완전 산중이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현금도 없습니다.


유로는 받는다고 하는데... 유로를 다 써 버려서 유로 없는 상황입니다.

통신이 안되니 계좌이체도 안됩니다.


돌아가라고 하는데 어차피 여행 경로가 있어서 돌아 갈수 없다고 하니...


거기 일하는 사람이 퇴근시간이 되서 집에 가야되니....

그 사람 따라가서 돈을 현금을 찾아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 현금을 찾아서 그사람 주고 가면 된다고 하네요.


"오~~ 땡큐, 그렇게 하겠다@" 했는데...


그 사람차에 한명이 타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도 우리가 도망가면 안되니 그렇게 이야기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들을 거기에 태우고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사람이 차량을 너무 험하게 운전을 하는겁니다.


밑에 보이는 사진이 출발점과 끝점을 표시한 사진입니다.


대략 15KM 정도 되는듯 합니다.


이 좁은길에서 거의 시속 60~70KM로 달리는 겁니다.

그 사람이야 항상 다니던 길이었으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거기에 아들이 볼모로 타 있는 상황에서, EU가 아니어서 전화도 터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어~~ 이것 인신매매라도 발생하게 되면 정말 아들 잃게 되는것 아닌가??

어떻게 차를 저렇게 심하게 운전하지?

이건 정말 뭐 있는것 같다~


그리고 이 나라도 너무 생소하지 않는가?

처음 가 본 나란데.... 너무 무모하지 않았나??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손/발에는 땀이나기 시작했고, 앞에 있는 차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정말 살벌하게 달려가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해서 옆에 와이프와 딸에게 이런생각을 이야기하면 더욱더 긴장 할 것이고...


정말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저도 거의 미친듯이 쫒아 갔어요. 

그 차 잃어 버리지 않도록~~


그차가 앞차를 추월하면, 바로 추월하고,


추월하면서 한번은 옆차선에 차가 와서 사고가 날뻔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20분을 달리고 나서, 사람이 약간 사는 동네가 나오고, 마트가 나오고

현금지급기가 있는곳에 앞차가 정차를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마음이 놓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앞차에서 내리는 아들이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이렇게 끝나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리가 쫙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 그 사람을 주고나니...

그제서야 그 사람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도 않고, 착하게 보이는 사람인데...

뒤에서 얼마나 나쁜놈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달렸는지...


그 사람도 도와 주려고 마음먹고 도와 준건데..


역시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는게 많이 달라 지는가 봅니다.


그렇게 돈을 주고... 다시 달리면서 가족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

바보라고 뭐라고 합니다.


아들은 그사람과 가면서 재밌게 이야기 했고, 운전하는것도 별로 안무서웠다고..

그리고 옆에 와이프와 딸도 아무생각 없었다고...


바보라고 놀리는데... 괜히 화가 나더라구요..


하여튼.. 모든 사단은 아래 보험증서가 없어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여러분 꼭 챙기세요.

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반듯이 확인하고 가세요.


잘못하다가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증서



이 이야기를 폴란드에 사는 한국 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큰일 났을수도 있었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리고 폴란드 와서 가족들도 여러 지인에게 물어 봤는데...

다음부터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여행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재미없는 이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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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연의 날에 알아보는 담배,전자담배,액상담배 피해




세계 연간 흡연 관련 사망자

직접 흡연사망자 5,000,000명, 간접흡연 사망자 600,000명


이 숫자는 대한민국의 10%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실로 어마어마 한 숫자네요.


(참고 :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폭 사망자 - 246,000명)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1987년에 세계 보건기구에 의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계속 피워왔던 전자담배마저 2주전(5월 3일)부터 끊었습니다.

이번에는 성공해야 할건데... 꼭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완전 흡연 2주차의 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담배를 끊은 이유는


1. 담배 냄새

2. 소화불량

3. 피로회복 안됨

4. 회의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

5. 금전적인 이유

6. 가족의 간접흡연 방지


등으로 금연을 실시 했습니다.


담배를 끊고나니 1~5번까지 모두 없어진 듯 합니다.


또한 심박수도 많이 줄어 들었음이 나타 납니다.

담배를 피우면 혈액에 공급해야 하는 산소가 부족하여 심작박동이 더 빨리 지는데 담배를 피우지 않으니 평균 심박수도 줄어 드는 결과가 나타 난겁니다.




심박수가 줄어드는 것은 기초 대사량이 줄어 든다는 건데..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면 살이 찌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실제로 살이 엄청 올라서 와이프는 "살천지 확찐자"라고 항상 놀려 댑니다.


올 초까지만 해도 80kg을 유지 했는데 5/19일 몸무게를 재보니 84.9kg.. 헐 맨붕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이어트 진행현황 포스팅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럼 흡연은 도대체 어떤 점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 알아 봤는데..

역시나 모든 분들이 알고 있으신 데로 정말 좋지 않네요.


흡연이 일으키는 건강문제



그럼 연초, 전자담배, 액상담배중에 괜찮은 것도 있을까?

아닙니다 


다 똑같습니다.

나쁜놈, 덜나쁜놈이 있을 뿐이지 똑같습니다.


타르 함량 분석 결과


발암물질 분석 결과


유해성분 비교



사람들의 생각도 나쁜놈과 덜나쁜놈이 있지 좋다는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일반담배와 전자담배의 피해 정도 비교




그래도 냄새가 덜나고 덜 나쁜놈의 비율이 점점 올라 가는듯 합니다.


그럼 금연을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아래 그림과 같이 하면 됩니다. 참 쉽죠??



네 쉽지 않습니다.

흡연은 마약과 같은 중독성 질병입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그냥 병원이나 보건소 가셔서 진료 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보건소에서는 금연 지원 및 약 까지 처방 해 준다고 하니 가까운 보건소에 가 보시는 맞는 것 같습니다.


금연두드림(Click)




그럼 흡연 후 몸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요?



이제 저는 2주차니깐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폐기능이 좋아 지고 있는 단계네요.



저도 이번기회에 꼭 금연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살천지 확찐자"가 된 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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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2) - 부드바 Budva Будва




몬테네그로에 들어와 코토르를 간단하게 관광 한 후 우리 가족의 숙박지인 부드바로 왔습니다.

부드바 Budva Будва 여긴 

부드바(몬테네그로어Budva / Будва이탈리아어Budua 부두아[*]그리스어Βοδοα 보도아[*])는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몬테네그로의 도시이다. 2,5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 가운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지방 자치체는 인근에 위치한 도시인 페트로바츠나모루(Petrovac), 베치치(Bečići)를 포함한다.

이런 도시며 휴양지로 굉장히 유명한 듯 합니다.
일단 여기는 관광보다는 숙박과 휴식의 개념으로 왔는데....

그런데... 그런데....

바다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 마음 아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위쪽 빨간 동그라미가 숙소 위치입니다.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또,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와인을 한병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괜찮은 와인이었으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저 뒤쪽 노랑동그라미가 숙소),,,

*** 사진상으로는 멀어보이지만 20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해변으로 내려오던 중 출출한 와중에 식당이 하나 보였습니다.

배도 고픈데 들어가서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스파게티가 2EUR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의 식당이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이제 물놀이하러 gogogogogogogogogo----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게 나온 이유는 사진을 잘못 찍었기 때문입니다.

높은데서 낮은데를 찍으면 다 이렇게 되지 않나요?



바닷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근데 한국 바닷물보다 좀 더 짠듯... 느낌때문이겠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바닷물 깨끗하죠~~


신났습니다.

뒤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물놀이 보다는 해변에서 썬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돌 던져서 잠수해서 찾는 놀이 중입니다.




사모님은 물놀이 잘 안좋아 하는데 깨끗하다고 들어가서 재밌게 놀더군요.




와이프와 딸은 뒷모습도 좀 닮은듯 합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서 와인 한잔 하니 정말 좋더군요.

매우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왔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하여 오늘은 이만 들어가야 겠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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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일본 수출규제 철회 요청으로 알아보는 수출규제 이유, 기업 및 정부 대응 현황

2019년 0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은 제한 하기로 발표 했다. 사실 경제 침략으로 표현되는 행동이었다.


이에 언론에서는 "한국에 수출한 전략 물자가 북한에 유출 됐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주장하는 언론도 있었고,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는 징용판결에 대한 보복이 아닌 구체적인 사안을 밝힐 수 없는 부적절한 사안 등에 따라 수출관리 필요성이 있어 조치를 하는 것일 뿐이며 징용판결과의 관련성은 부인 했다.


다~~ 거짓말인것 아시죠??


한일무역분쟁 바로 알기(Click)


사실 2019년 대한민국 대법원의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배상 판결 및 해당 기업의 자산 압류 및 매각 명령에 대항해 일본이 한국에 대해 단행한 일련의 경제제재 조치로 풀이된다. 2019년 7월 1일자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은 '한국에 대한 보복이 아닌, 기존의 수출 구조 재정비에 따른 조정일 뿐'이며,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對한국 경제제재에 돌입하였다.


수출규제 는 2차에 의해 시행 되었으며,


  • 1차 (2019.7.4) - 불화수소, 불화 폴리이미드, 리지스트의 대한민국 수출과 관련하여 포괄 수출 허가에서 개별 수출 허가로 전환.
  • 2차 (2019.8.28) - 수출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백색국가(27개국)"에서 대한민국 제외.


말도 안되는 행동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로 많은 한국기업들이 타격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했으며, 그러한 일이 일어 났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외신들은 한국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많이 다르게 나타 났는데요.

한국은 즉각적으로 대응팀을 만들어 대체제를 생산 할 수 있는 한국업체를 발굴하였으며, 한국업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확보 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수입처를 다변화 하여 유럽등지에서 구매하여 위기를 극복 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소재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원 정책을 강화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일본 불매 운동을 하면서 정부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실 불매 운동은 유니클로 매장 축소, 일본 자동차 판매 저감으로 이어 졌으며,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웹사이트까지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정부 같습니다.


정부운영 웹사이트 ==> KOSTI(일본수출규제 바로알기)


웹사이트는 #KOSTI, #일본규제 바로알기, #일본수출규제품목, #정부지원, #국내소재부품연구개발동향 등이 굉장히 상세하게 적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결과도 뉴스만 보면 대한민국보다는 일본의 타격이 더 큰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본 수출규제로 '한국 탈일본' 가속화... 오히려 일 기업에 타격


日 수출규제 반년...일본 의존도 낮추고 공급 안정성 확보 성과





또한 일본은 코로나에 대한 대책미흡으로 많은 타격을 입고 있어서 한국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아사히 신문(관동대지진 관련 오보로 대한민국 국민을 사지로 몰았던 쓰레기 신문)도 수출규제 철회하고 코로나 협조 받아야 한다고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5월 12일 이호현 무역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7월 1일 일본 정부가 대 한국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발표한지 1년이 되고 있으며, 수출규제 품목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이달까지 밝혀 달라"고 촉구 했습니다. 


일본, 韓정부 '수출규제 해제 입장' 요구에 확답 안해


아사히 신문 자료



수출규제 철회 요청사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계경제 위축으로 작은 불확실성 마저 없애자는 정부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아직 확답을 안하고 있죠~~

여기서 아베가 답변을 하면 현재 지지율에서 더 안좋은 영향을 줄테니 답변을 안할테고,

답변을 안하자니 경제가 말도 아니고... 답답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 명분이 없으니 시늉이라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일본은 꼴보기 싫은 나라입니다.

언젠가는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그게 쉽지는 않겠죠??


속인 뻔히 들여다 보이는 짓을 하는 일본에 대하여 다시한번 불매운동에 의지를 되살려 봅니다.


안사요. 안가요. 추가로 안봐요, 안뽑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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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정부혁신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 TOP 7 선정을 위해 5개를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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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일 하는 정부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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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1) - 코토르 Kotor Котор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지나서 3시간 정도가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몬테몬테네그로(Montenegro)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란 뜻으로 로브첸 산을 가리킵니다.

Mont의 어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산이 많은 동네입니다.


몬테네그로 자세히 알기(Click)


사실 산이 많기로는 대한민국만 하겠습니까 마는...

유럽에서는 산이 꽤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몬테네그로는 비 쉥겐 국가로 반듯이 차에 대한 별도의 보험이 필요합니다.

보험이 없으면 입국 자체가 안됩니다.


반듯이 챙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입국이 안됩니다.


그런데 보험이 없어도 앞에 사무실에서 1주일 짜리를 판매를 합니다.

다행이 근무시간에 들어가서 보험을 임시로 구매하고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차로 입국할때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비용은 약 40유로 정도 합니다.


유로는 꼭 챙겨다니세요.. 꼭입니다.


국경이 어마어마 막혀서 약 3시간 만에 통과 한듯하다.


몬테네그로의 첫인상은 흠~~~~ 국경근처는 약간 베트남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일단 첫번째 행선지는 코토르(Kotor)입니다.



코토르 항입니다.

코토르 항에는 많은 크루즈선들이 정박 해 있습니다.

여기를 들러서 두브로브니크를 향해 가는듯 합니다.

아님 반대일 수도 있구요.

코토르항 앞쪽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무료는 없느니 힘들게 찾지 마시고 유료주차 하세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


코토르항 해변입니다.

뒤에 수영하고 계신분 수영복 입고 계십니다.



코토르의 구 시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여기에 밀집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밑에 보시면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녀서 돌이 반질반질합니다.

잘못하면 넘어집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Piazza of the Arms라고 시계탑 및 성 외곽입니다.



상점 앞 인형입니다.




뒤쪽에 보이는 산이 Lovcen National Park 입니다.


뒤쪽에 산 중턱에 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라갈 엄두를 못내 겠더라구요.


바닥도 미끄럽고 너무 더워서 못갔습니다.


약간 경유지 느낌으로 관광을 하고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사실 볼게 많았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더 알찬 내용을 찾아 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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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와 기생충은 몇 관왕 가능??



대종상 영화제가 코로나 정국에도 열린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3일(수) 오후 7시 00분
그랜드워커힐서울

대종상 영화제는 
과거에는 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이으나, 후술할 여러가지 계속되는 논란과 사건사고로 인해 1990년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몰락하더니 2010년대에 들어서는 그 위상을 청룡영화상에게 내주었고, 
2인자 포지션도 백상예술대상에게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대종상 검색을 해 봐도..

#애니깽 사태,

#함량미달 진행자,

#동주, 아가씨 미 출품,

#대충상,

#써니 심은경 제외,

#하늘과 바다 장나라 후보,

#신기전 작품상,

#대종상영화제보이콧

#대종상영화제불참


등의 검색어가 따라 다닙니다.

이번 사회는 모델 한혜진, 이휘재라고 합니다.

흠..... 이번에는 함량미달이라는 소리는 안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휘재 살짝 불안합니다. 





이번 후보에 기생충이 11개 부문에 올랐는데요..


몇개나 1위를 할 것 같나요??

이제까지 봉준호 감독이 2차례 수상을 했는데...

(감독상 : 살인의 추억, 괴물)

후보로 지명된 횟수는 최다네요.


최다후보지명 : 봉준호 5회지명, 2회 수상


예상은 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이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순수하게 제 생각입니다.


7관왕 조용히 예상해 봅니다.



<56회 대종상 영화제 후보작()>

최우수 작품상 :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상 :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이병헌 ('극한직업'), 장재현 ('사바하'), 정지영 ('블랙머니')

시나리오상 : 김보라 ('벌새'), 문지원 ('증인'), 문충일 ('극한직업'), 봉준호, 한진원 ('기생충'), 장재현 ('사바하')

남우주연상 : 설경구 ('생일'), 송강호 ('기생충'), 이병헌 ('백두산'), 정우성 ('증인'), 한석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여우주연상 : 김향기 ('증인'), 김희애 ('윤희에게'), 전도연 ('생일'),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한지민 ('미쓰백')

남우 조연상 : 김성규 ('악인전'), 강기영 ('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 ('기생충'), 신구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진선규 ('극한직업')

여우조연상 : 김새벽 ('벌새'), 김소진 ('미성년'), 염혜란 ('증인'), 이정은 ('기생충'), 이하늬 ('극한직업')

신인 남자배우상 : 공명 ('극한직업'), 박해수 ('양자물리학'), 안지호 ('보희와 녹양'), 장동윤 ('뷰티풀 데이즈'), 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신인 여자배우상 : 박세진 ('미성년'), 박지후 ('벌새'), 이재인 ('사바하'), 전여빈 ('죄 많은 소녀'), 정다은 ('선희와 슬기')

신인 감독상 :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김보라 ('벌새'), 김윤석 ('미성년'), 김의석 ('죄 많은 소녀'), 이상근 ('엑시트')

촬영상 : '기생충' '벌새' '봉오동 전투' '신의한수: 귀수편' '증인'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사바하' '암수살인' '엑시트'

조명상 : '기생충' '백두산' '봉오동 전투' '사바하'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음악상 : '기생충' '백두산' '벌새' '사바하' '스윙키즈'

의상상 : '나랏말싸미' '스윙키즈' '안시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미술상 : '기생충' '나랏말싸미' '사바하' '스윙키즈' '천문: 하늘에 묻는다'

기술상 : '백두산' 시각효과, '봉오동 전투' 특수효과, '사바하' 시각효과, '엑시트' 스턴트, '엑시트' 시각효과

기획상 : '극한직업' '말모이' '생일'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 참여 인원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남우주연상 후보 설경구,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한석규를 비롯해 여우주연상 후보 김향기, 김희애, 전도연, 정유미, 한지민 등 영화관계자 포함 총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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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Poland의 충격적인 코로나 현실, 한국과 너무 다른 현실


무작위로 보육교사 선별검사결과 14% 양성 반응


금일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그래도 유럽에서는 폴란드가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경도 폐쇄했으며, 지금까지 집회도 금지 하고,


식당과 쇼핑몰은 거의 2달간 문을 못열게 해놓은 상태입니다.


애들 학교도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폴란드 우쯔라는 도시에서 보육원/유치원 직원 선별검사를 실시 했는데...


결과가 충격적입니다.

일단 우쯔는 바르샤바 인근 도시입니다.


빨간 표시가 우쯔 입니다.




총 3,337명을 조사했고, 그중에 양성반응이 456명(14%)에 달한다는 내용입니다.


유 증상자와 무 증사가 포함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이게 참 말이 안되는게

5월 15일결과가 18,016명 확진에 907명이 사망이고 격리는 6918명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격리도 안되고 있는 보육교사를 선별 검사 했다는데 14%가 양성반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폴란드 전 국민의 14%이상이미 감염되어 있다고 봐도 무관 할 듯 합니다.












글을쓰고 있는 본인도 이미 무 증상으로 한차례 왔다 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하~~~ 딥 빡침 및 깊은 한숨만 나오네요.




현실과 너무 다른 확진자 현황 5월 15일 기준



어찌 되가고 있는지... 제발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야 하는데...


가끔가다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왔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멘붕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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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크로아티아 Croatia 여행(2) - 두브로브니크(Dubrovnik)


누가 말하길.....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이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멀리 보이지 않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별거였습니다.
정말 멀었다. 정말 멀었다, 정말 멀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꽤 무모 했던것 같습니다.
과연 크로아티아 사람들도 이렇게 운전 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Umag에서 1박을 한 후 6시 30분 부터 크로아티아를 종단 하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내려오는 길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는길에 호수도 보이고... 모든 고속도로가 산 위에 있다보니
운전 하는 길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고속도로가 정말 쭉 뻗어 있는 느낌..



Jesenice 호수입니다. 바다 일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보니 바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산에 있는 하얀것은 눈이 아니고 바위입니다. 호수가 정말 이쁩니다.

나중에 시간 내서 꼭 저기에 한번 놀러 가야 겠어요.



고속도로를 지나치면서 찍은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쁩니다.


이렇게 달리고 달려서 도착하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두브로브니크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 크로아티아에서 두브로브니크는 국경을 하나 거쳐야 한다는 것....


크로아티아 출국 심사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입국심사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출국심사 --> 크로아티아 입국심사...


이렇게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연속으로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그리고 반듯이 여행자보험을 챙겨가셔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이 없으면 국경 통과 할때마다 단기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40유로정도 였던것 같은데.... 보험을 못들었다면 꼭 유로를 챙겨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유로도 없고 보험도 없으면 굉장히 큰 낭패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까지 살면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여기 있군요.

보스니아의 수도는 사라예보입니다.

많이 들어 보셨죠??

크로아티아 출국심사와 보스니아의 입국심사를 마치고 보스니아를 열심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다 시피 보스니아 해안 가도 정말 예술입니다.

하늘과 바다와 집이 아주 아름답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사람들 보이시죠??

여기도 관광지로 꽤 유명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여 곡절끝에 드디어 두브로브니크에 도착을 했습니다.

뒤에 있는 가족들은 반쯤 정신이 나갔습니다.

너무 장시간 왔거든요....



두브로브니크는 왕좌의 게임을 촬영 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사실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꽤 재밌는 미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가다 왕좌의게임 관련된 기념품도 팔곤 합니다.

일단 두브로브니크는 굉장히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사실 여기저기 공짜로 주차하려고 찾아 봤으나, 모든 주차장은 개인에게 할당된 주차장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차를 끌고 가실 분들은 그냥 돈 내는 유료 주차장에 주차 하세요.

그게 가장 깔끔하고 빠릅니다.


위에 사진은 OLD TOWN입니다.

성벽 위에서 한컷...


올드타운 밑으로 내려오면 바다에 맞닿은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섬에 들어가는 배도 있는데... 어떻게 가는지 잘 몰라서 PASS



멋진 배를 배경으로 한 컷...


올드타운을 누비다 보면 곳곳에 옛 흔적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아직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옛것과 현대의 것이 조금 어울어져 있습니다.






올드타운 여기저기서 한컷..





플라카 쏘로우페어 입니다.

흠~~~ 사실 구 시가지 인데.. 이름이 플라카 쏘로우페어라고 하네요.

Bell Tower 옆에 대성당 입니다.

두브로브니크의 랜드마크 입니다.

플라카쏘로우페어 끝짜락에 있는 종탑과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들과 한컷인데... 키는 비슷한데.. 왜 머리 크기가 이렇게 차이나지??


대성당에서 가족 모두~~


구 시가지 골목골목이 이쁩니다.

저 뒤쪽 배경이 예뻐서 찍었는데.... 폰카의 한계네요.



레옹 아니 메롱입니다.


성벽을 따라서 계속 걷다 보면 한국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두브로브니크 여행을 모두 마치니 너무 피곤하네요.

저도 피곤하지만 같이 움직인 가족들도 매우 피곤해 합니다.



피곤을 달래는 것은 역시 물놀이 입니다.

아드리아해의 물맛을 한번 봐야 겠죠.


숙소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Mlini 해변이 보입니다.

좀 늦은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들과 단 둘이만 물놀이에 집중합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하루가 져물어 갑니다.


힘들게 내려왔던 시간 만큼.... 정말 즐겁게 끝난것 같습니다.





이때 이동 했던 경로입니다.

지도에서 보니 정말 멀리도 왔군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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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폐지, 개정 요청)으로 알아보는 유럽의 운전 문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유럽의 미개함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의료시설의 부족, 시민의식 부족, 정치권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

한국과 비교하면 너무 대조적이었다. 

사실 폴란드에 3년정도 살고 있지만, 정말 한국 같으면 말도 안되는 업무체계, 답답함이 넘쳐 났었는데..
이런 것들이 여기 살고 있는 사람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알려 진 듯 한 기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배워 할 것이 있다.

바로 운전 문화다.

한국에서도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민식이법"과 관련된 해서
민식군의 부모가 얼마를 청구했네 어쩧네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심성이 부족한 어린이에 대해서는 무조건 어른들이 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부모도 그 부분을 인식하고 자신의 아이들이 남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발의된 법이 민식이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민식이법으로 모든게 정리가 될까?

여기 잘 정리된 뉴스가 한건 올라와 있다.

'민식이법' 이후 현장 가보니..학교앞 도로엔 운전자 시야 막는 차량 가득

● 스쿨존, 감속이 능사가 아니다

● 아이들 통학 환경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뉴스보기 : 여기(Click)


그럼 유럽에서 배워야 할 운전 문화는 어떤게 있을까?

1. 횡단보도에 사람만 있어도 운전자가 긴장, 무조건 Stop!

    - 횡단보도에 사람이 기다리면 무리한 속도가 아니면 정차를 해 준다.

2.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

    - 독일은 무제한, 폴란드는 140km가 제한 속도다. 

    - 정말 1차선은 추월을 위한 차선이다.

3. 뒷좌석도 안전벨트!

    - 우리나라도 많이 하는 추세인 듯

4. 클락션을 울리지 않기

5. 정지선은 정확하게 지키기

     - 이건 사실 약간 강제적이긴 하다.

       신호등이 정지선 위에만 있다. 건너편에는 없어서 정지선을 넘어가면 신호를

       볼 수가 없다. 이건 정말 한국도 꼭 시행 했으면 하는 거다.

6. 깜박이는 양보 신호

    - 깜박이 켜면 정말 잘 비켜준다.

      그래서 와이프가 운전하기 너무 편하다고 항상 이야기 한다.

7. 주정차 금지구역은 명확하게 지키기

    - 이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땅덩어리 넓은데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주차

      공간도 남고, 차도 적어서 편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여타의 이유를 떠나서 꼭 시행 해야 할 것 이다.

      사실 여기도 주차장이 없으면, 주차장을 임대 해서라도 주차를 시킨다.

      주차장 한칸 빌리는데 월 100~200PLN(3~6만원) 정도 한다.

8. 어린이 시트 의무화!

9. 응급차량 비켜주기

10. 우회전 신호도 지키기

     - 우회전 신호도 신호다. 특히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필요하다.

       또 직진 신호를 받은 차량에게도 필요하다.

       신호 또한 꼭 지켜야 할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우선시 되야 민식이법과 교통관련 된 법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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