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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2) - 부드바 Budva Будва




몬테네그로에 들어와 코토르를 간단하게 관광 한 후 우리 가족의 숙박지인 부드바로 왔습니다.

부드바 Budva Будва 여긴 

부드바(몬테네그로어Budva / Будва이탈리아어Budua 부두아[*]그리스어Βοδοα 보도아[*])는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몬테네그로의 도시이다. 2,5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아드리아 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 가운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지방 자치체는 인근에 위치한 도시인 페트로바츠나모루(Petrovac), 베치치(Bečići)를 포함한다.

이런 도시며 휴양지로 굉장히 유명한 듯 합니다.
일단 여기는 관광보다는 숙박과 휴식의 개념으로 왔는데....

그런데... 그런데....

바다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 마음 아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위쪽 빨간 동그라미가 숙소 위치입니다.

숙소는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또,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와인을 한병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괜찮은 와인이었으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저 뒤쪽 노랑동그라미가 숙소),,,

*** 사진상으로는 멀어보이지만 200m 정도 밖에 되지 않아요.


해변으로 내려오던 중 출출한 와중에 식당이 하나 보였습니다.

배도 고픈데 들어가서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스파게티가 2EUR 정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었어요.

최고의 식당이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이제 물놀이하러 gogogogogogogogogo----


머리는 크고 다리는 짧게 나온 이유는 사진을 잘못 찍었기 때문입니다.

높은데서 낮은데를 찍으면 다 이렇게 되지 않나요?



바닷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근데 한국 바닷물보다 좀 더 짠듯... 느낌때문이겠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바닷물 깨끗하죠~~


신났습니다.

뒤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물놀이 보다는 해변에서 썬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돌 던져서 잠수해서 찾는 놀이 중입니다.




사모님은 물놀이 잘 안좋아 하는데 깨끗하다고 들어가서 재밌게 놀더군요.




와이프와 딸은 뒷모습도 좀 닮은듯 합니다.






즐거운 물놀이를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서 와인 한잔 하니 정말 좋더군요.

매우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왔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하여 오늘은 이만 들어가야 겠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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