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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몬테네그로 Montenegro 여행기(1) - 코토르 Kotor Котор 


몬테네그로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지나서 3시간 정도가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몬테몬테네그로(Montenegro)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란 뜻으로 로브첸 산을 가리킵니다.

Mont의 어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산이 많은 동네입니다.


몬테네그로 자세히 알기(Click)


사실 산이 많기로는 대한민국만 하겠습니까 마는...

유럽에서는 산이 꽤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몬테네그로는 비 쉥겐 국가로 반듯이 차에 대한 별도의 보험이 필요합니다.

보험이 없으면 입국 자체가 안됩니다.


반듯이 챙기세요.


그렇지 않으면 입국이 안됩니다.


그런데 보험이 없어도 앞에 사무실에서 1주일 짜리를 판매를 합니다.

다행이 근무시간에 들어가서 보험을 임시로 구매하고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차로 입국할때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비용은 약 40유로 정도 합니다.


유로는 꼭 챙겨다니세요.. 꼭입니다.


국경이 어마어마 막혀서 약 3시간 만에 통과 한듯하다.


몬테네그로의 첫인상은 흠~~~~ 국경근처는 약간 베트남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일단 첫번째 행선지는 코토르(Kotor)입니다.



코토르 항입니다.

코토르 항에는 많은 크루즈선들이 정박 해 있습니다.

여기를 들러서 두브로브니크를 향해 가는듯 합니다.

아님 반대일 수도 있구요.

코토르항 앞쪽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무료는 없느니 힘들게 찾지 마시고 유료주차 하세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


코토르항 해변입니다.

뒤에 수영하고 계신분 수영복 입고 계십니다.



코토르의 구 시가지 입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여기에 밀집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밑에 보시면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녀서 돌이 반질반질합니다.

잘못하면 넘어집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Piazza of the Arms라고 시계탑 및 성 외곽입니다.



상점 앞 인형입니다.




뒤쪽에 보이는 산이 Lovcen National Park 입니다.


뒤쪽에 산 중턱에 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라갈 엄두를 못내 겠더라구요.


바닥도 미끄럽고 너무 더워서 못갔습니다.


약간 경유지 느낌으로 관광을 하고 이제 다음장소로 이동합니다.


사실 볼게 많았는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더 알찬 내용을 찾아 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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