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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크로아티아 Croatia 여행(4) - 플리트비체(Nacionalni park Plitvička jezera)


크로아티아의 대단원에 막을 내릴 마지막 장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입니다.
저의 가족들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런 호수가 16개나 있다고 하는데.. 넘 아쉽습니다.


이런 폭포로 16개의 호수가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지죠...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왜냐면~~
입장시간을 미리 예약해야만 그 시간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도착은 10시쯤 했는데... 입장가능시간이 오후 4시였습니다.

오후 4시에 플리트비체에서 출발하면 다음날 새벽에나 들어 갈 수 있는데.. 도저히 그건 안된다고 판단하고 바로 포기 했습니다.

포기가 참 빠른 가족입니다.

일단 플리트비체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흥행 2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
바로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엔딩장면이라고 합니다.


뒤쪽에 보이는 폭포들이 플리트비체 폭포 같습니다.

네,,,, 저도 공원에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위치로는 자그레브와 자다르, 두 도시 중간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입니다.
16개의 크고작은 호수가 폭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979년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습니다.

태초의 모습을 많이 간직한 곳이라고 합니다.
16세기와 17시기에 걸쳐 터키와 오스트리아 제국의 국경문제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우리가족은 시간상 입장을 못했지만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안맞아서...
그리고, 한번 들어가면 2~8시간 정도 산책을 해야하기 때문에 포기 한 곳입니다.

이렇게 공원입구 그림앞에서 한컷 찍는것으로 대리만족을 합니다.

이날 운전한 거리 1250km... 정말 대 장정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이렇게 무리한 여행 계획을 짜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 합니다.


이렇게 카토비체에 도착하니 밤이되고야 말았습니다.


자세한 여행정보는 


이렇게 입구만 왔다 간 곳도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 들은 절대로 실수 하지 마시고, 꼭 참조해서 시간내서 멀리 간 곳... 들렇다 오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여행은 계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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