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유럽 자동차 시장이 완전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뭐, 생산을 조금 안하면 되겠지라고 생각 했던게 장기화 되면서 거의 2달째 정상 가동이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도 마찬가지로 정상 운영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상운영이 어렵다고 보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시장경제가 급격하게 냉각되어 있고, 시장이 얼어 붙어서 유럽 일부 나라에서는 해고와 셧다운으로 급여 삭감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판매 법인이 거의 1달째 휴업에 들어가고 있으며, 

*자동차 영업은 사람을 만나서 하는 영업인데 사람을 못만나고 있으니~~


그로 인해서 계약되었던 물량이 다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 같아도 차는 사기 힘들것 같아요.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시장이 급격히 얼어 붙고 있는데..

큰일입니다.


자동차 완성차 메이커도 그렇지만 협력업체들도 줄줄이 넘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언제 이 사태가 끝날지 알수가 없습니다.

뉴스를 검색해도 좋은 뉴스가 없네요.


[자동차 업계 뉴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 나라에서는 중국으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사실 이정도면 중국이 손해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이렇게 당해도 될것 같습니다.


한국은 코로나도 잘 관리 한 만큼 이번을 기회로 한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4월 30일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연기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네요.


다름이아니라 4월 30일에서 5월 30일로


악~~~~~~


4월 30일은 목욜인데 5월30일은 토요일....

설마.. 설마... 휴일도 연기되는 건가..


우리의 황금 연휴는.....

(물론 유럽은 부처님 오신날이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행사만 연기되는거지 부처님 오신날은 그대로 법정공휴일 이랍니다.


부처님 오신날은 "석가모니 탄생일"을 뜻하는 음력 4월 8일을 이야기하구요.


이 음력 4월 8일이 양력으로 언제냐에 따라서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부처님 오신날이 지정이 됩니다.


2020년 - 4월 30일

2021년 - 5월 19일(손해보는 느낌)

2022년 - 5월 8일(어버이날과 겹침)

2023년 - 5월 27일(많이 손해보는 느낌)

** 왠지 똑같은 법정공휴일 이어도 늦게 쉬면 손해 보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해년마다 양력으로는 부처님 오신날이 바뀐다는 말씀.


부처님 오신날은 전국적으로 봉축하는 법요식이 열립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으로 각 사찰에서는 영가등을 접수 받는데

대략적으로 10만원 정도 하는가 봅니다.


올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달 연기되서 실시 된다고 합니다.


행사가 연기되어서 밤을 수놓을 연등은 5월 30일이 되야 볼 수 있겠네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명언대로 수양을 쌓고 자아를 성찰하는 인생 보내시기 바랍니다.


*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 차비만 장만하는 것이다.
* 사람의 얼굴은 알지만 그 마음은 알지 못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분한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 종교는 믿고 깨달아야 한다.
* 마음이 올바른 사람은 눈동자가 항상 빛난다.
*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 가도 즐겁다.

* 만족을 느끼고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 만족을 모르는 자는 부자일지라도 가난함과 다름없다.
* 근심과 걱정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원망과 분함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미움과 질투가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강제와 구속이 없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 계행이 청정한 수도자는 아미타불이 연화대로 모셔 간다.
  배를 타고 연화대에 가면 기쁨이 만 가지나 된다.

* 물욕탐심으로 악업을 지은 자는 염라대왕이 지옥으로
  인도하고, 고랑 차고 지옥에 가면 고통이 천 가지나 된다.

* 겉으로만 아름답게 꾸미지 말고 속마음을 아름답게 꾸며라,
* 마음이 선하고 아름다워야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 뿌리에는 공을 드리지 않고, 열매만 탐을 내면 얻을 수 없다.
* 다른 생명을 죽이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이고,
  다른 생명을 살리는 것은 나를 살리는 것이다.

* 삼악도의 괴로움은 어디에서 생기는가,
  다생에서 지어 온 애욕의 탓이로다.

* 선에는 복이 오고 악에는 재앙이 온다.
* 참지 못할 것을 참는 것은 만복의 근원이 된다.
* 만족을 모르는 자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
* 행복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이다.
* 부자라도 행복을 모르는 자는 그것이 바로 가난한 것이다.
* 과식은 백가지 병의 근원이 된다. 그러므로 소식하라.
* 악한 짓을 하면서도 죄가 없다고 장암하지 마라.
  고통으로 죽게 될 때서야 자기 죄를 알게 된다.
* 태어남은 죽음에서 생긴다.

* 사람의 씨앗(영혼)은 어디 가서 심어질 것인가?
  생전 선악의 과보로"천상, 인간, 축생,
  수라, 아귀, 지옥"의 육도에 환생하는 것이다.

* 나쁜 짓을 해서 잘살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불행만 닥쳐오는 것이다.

* 해와 달이 밝게 비추고자 해도 뜬구름이 가리우면
  어둠과 같이, 사람도 욕심 때문에 어두운 짓을 하고 죄만 짓는다.

*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젊은 사람은 고행을 겪어야 청정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죄를 짓고서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 할 짓 못할 짓 다해 받쳤지만
  자식들은 그 은혜를 모른다.

* 사람들은 물질의 가난은 잘 알아도 마음의 가난은 모른다.
* 불교를 훌륭하게 잘 알고도 올바른 실천을 못한다면 좋은 음식을
  보고서 먹지 않으면 맛도 모르고 배부르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진실한 마음이다.
  행복의 씨앗은 청정한 계행에 있다. 불법을 어기면 불자가 아니다.

* 책을 자주 보는 것이 부처님을
  자주 보는 것이며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착한 사람되는 것은 어렵다.
* 한 순간에 착한 일은 극락이 되고
* 한 순간에 악한 일은 지옥이 된다.

* 착한 사람은 오래 전부터 착하게 살아왔고,
  악한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악하게 살아왔고,
  사람들 마음에 선악의 씨앗이 되어서 그런 것이다.

* 나쁜 일 하기는 쉬워도 착한 일 하기는 어렵다.
* 지옥에 가기는 쉬워도 천상에 가기는 어렵다.
* 남에게 해롭게 하면서 이롭게는 하지 않는다.
* 재산이 많고 행복이 지나치면 화가 되는 법이다.
* 남의 비방만 하지말고 저나 비방거리되지 마라.
* 일체 중생 누구에게도 해롭게 괴롭게 하지 마라.
* 나로 인하여 남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을 것이다.
* 보복이란 자기를 죽이는 시초가 된다.
* 바르지 못한 생각은 지옥이 되고,
* 고운 말은 향기가 난다.
* 질투하는 자 사랑 생길 날 없네.
* 욕을 참아서 분함을 이겨라,
* 하루의 선행은 백년의 악행보다 오래 산 것이다.
* 분함과 성냄이 없는 것이 곧 불법이다.
* 성자는 악한 말도 곱게 깨우쳐 나간다.
* 착한 사람이라야 착한 사람을
  알 수가 있고, 악한 사람은 착한 사람을 몰라본다.
* 씨를 심지 않으면 어찌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오.
* 행복이란 것은 자기 노력의 결과이다.
* 수치를 모르는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다.
* 불도는 남에게 베풀어 깨우쳐 주는 것이다.
* 남이 나를 때리고 꾸짖더라도 성낸지 말고 반성하라.
*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 그러므로 흉악함을 어찌 그
  얼굴에서 감추리오, 속세에 덕을 심어 공경을 받아라.

* 남을 위하여 사는 습관을 길러라.
* 진심과 성냄을 버리면 사랑을 받는다.
* 나라에 왕과 대통령도 항상 행복하지는 못하다.
*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게 찿아 오는 것은 죽음이다.
* 악하게 백년을 사는 것보다 착하게
  하루를 사는 것이 오래 산 것이다.
* 번쩍하면 백년인데 별안간에 병이
  들어 닦지 못하고 한탄한들 때는 이미 늦었도다.

* 세상 사람들은 나보다 낳은 사람은
  싫어하고, 나에게 아첨하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좋아한다.
* 자비로 일체 중생에게 즐겁게 대해 주는 것이 불심이다.
* 재산은 없어질 때도 있고 도적 맞기 쉽지만
  스스로 닦은 착한 복은 없어지거나 도적이 빼앗지 못한다.

*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 부처님을 생각하고,
  지은 복을 생각하면 그 고통이 후련해진다.
  그러나 죄를 많이 지은 자가 고통을 받을
  때는 망상에서 더욱 심하고 자살까지 하게 되느니라.

* 진실은 행하기 어렵고, 거짓은 아름답고 멋지게 보인다.
* 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 입에는 꿀을 담고 뱃속에는 칼을 지녔으므로
  겉은 친절한 체하며 속에는 칼날이 넘실거린다.

* 좋은 일만 해도 못다 하고 죽는 데, 악한 일 악한 말하지 말라.
*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시작과 끝이 분명하여야 한다.

*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입을 조심하여 착한 말 바른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섬기라.

* 남을 손해 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 복은 근검함에서 생4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도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에서 생기나니,
  근심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만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기느니라.

* 참는 행실이 없다면 만 가지 행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한다.
* 주는 기쁨 받는 기쁨 모두 기르자.
* 사랑이 지나면 미움이 오고, 미움으로 인하여 죽음이 온다.
* 죽게 될 때에서야 착한 일 하고 싶다.
* 자기가 짓고, 뜻대로 안되면 국가나 부모,
  조상, 가족, 남에게까지 원망만 한다.
* 자기가 그르친 일 자기가 해롭고, 남도 해롭다.
* 눈총 받은 일은 하지 말라.

* 태어나는 것은 쉽지만, 사람이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못하면,
  어떠한 것도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 남을 가르치는 자는 두 번 배우는 것이다.
* 참는 행실이 없다면 만가지 행실이 다 이루어지지 못한다.
* 남을 경멸하는 자는 자기를 상하는 것이다.
* 하나의 발명은 전 인류의 행복이 된다.
* 이 세상에서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울살이는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 죽을 때를 모르는 사람은 살 때도 모르는 사람이다.
  바다가 마르면 밑바닥이 나타나지만,
  사람은 죽어도 마음을 알지 못한다.

* 질병은 인생을 깨닫게 하는 훌륭한 선생이다.
* 재주가 많은 사람은 대개 몸이 약하며 단명 한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 고생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없다.
* 이 세상에 날 때에 혼자서 왔고, 죽을
  때에 혼자서 가며, 괴로움도 혼자서 받고, 윤회
  의 길도 혼자서 하는 것이다.

* 젊은 사람은 일일이 고행을 닦아야 청정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 허공에 숨어도 바다 속에 숨어도, 산중의 굴속에 숨어도,
  이 세상에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 부모를 섬기는 것이 부처님을 섬기는 것.

* 어머니, 계실 때를 가장 부한 것이라 하고,
  안 계실 때를 가장 가난한 것이라 한다.
* 백 년을 살 것같이 일하고, 내일 죽을 것이 기도하라.

* 부모를 봉양하고, 처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맡은 일은 순서껏 잘 해 나가는 것이 행복인 것이다.
* 남의 착한 일을 나타내 주고, 남의 허물은 숨겨 주며,
  남이 부끄러워 할 것은 선포하지 말라.

* 어질고 착한 이를 시기 질투하면 삼악도에 떨어지느니라.
* 악행은 덕행보다 언제나 빨리 배운다.
* 거지는 거지를 시기하고, 부자는 부자를 시기한다.
* 재물과 여색은 독사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다.
* 잘못을 깨달아 착한 대로 허물을
  뉘위고 자비보시하는 사람 부처 아들이 아닌가.
* 불법을 잘 지키면 언제나 편안하다.
*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를 잘 다룬다.

* 모든 중생들이 첫째는 음욕, 식욕, 재욕으로 죄를 짓는다.
* 비방과 칭찬 속에 움직이지 마라.
* 스승과 벗을 잘 만나면 그 학문이 높아지느니라.
* 단 한 구절의 법을 알아도 그것을 행하면 도를 얻으리라.
* 악한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알면서도 행하는 것이다.
* 악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받는다.
* 악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
* 선의 열매가 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화를 만난다.
* 선의 열매가 익은 때에는 착한 사람은 복을 받는다.
* 조그마한 악이라도 가벼이 말라.

* 이 세상의 그 큰 죄악도 작은 악이 쌓여서 이룬 것이다.
* 악을 짓지 않으면 악도 오지 않는다.
* 악한 사람은 지옥에 들며, 착한 사람은 천상에 난다.
* 모든 생명은 죽음을 무서워한다.
* 모든 생명을 죽이거나 죽게 하지 말라.
* 남이 듣기 싫은 성낸 말하지 말라.
* 착한 마음으로 부드러이 말한다면 그의 몸에는 시비가 없나니라.

* 어리석은 사람은 악업을 짓고도 스스로 뜻을 깨닫지
  못해 제가 지은 업에서 일어나는 불길에 제몸을 태우며 괴로워 한다.
* 너의 목숨이 귀한 것처럼, 남의 목숨도 귀하니라.
* 스스로 악을 행해서 그 죄를 자기가 받고,
  스스로 선을 행해서 그 복을 자기가 받는다.

* 죄도 복도 네게 매여 있거니 누가 그것을 대신 받으리.
*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고,
  내 잘못으로 인하여 남도 해롭고 나도 해롭다. 타망이라 한다.

* 전생일을 알고저 하거든 이 세상에 와서 받는 것을 보고,
  내생 일을 알고저 하거든 이 세상에서 짓는 것을 보라.
*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부처님법을 듣기 어렵다.
*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해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이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한 사람은 괴로워 누워 있다.
* 이기고 지는 마음은 모두 떠나서 다툼이 없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 병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 현명한 사람은 남을 믿지 않는다.
* 애욕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애욕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 애욕이 없는 곳에는 걱정이 없다.
* 사람들은 자기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찿아내려고 한다.
*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야 되느니라.
* 건강은 제일의 재산이다.
* 병을 숨기는 자에게는 약이 없다.
*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하라.

* 지나가버린 것을 슬퍼하니 말고
  오지 않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할 때 그 안색은 깨끗해진다.

* 사랑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 사랑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 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것은 수양이 부족한 표시이다.
* 돈과 권력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살생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살생을 배우고,
  도둑질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도둑질을 배우고,
  사음하는 이를 가까이 하면 사음을 배우고,
  술 먹는 이를 가까이 하면, 음주 방일을 배우니라.
  이를 악행이라 한다.

* 악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죄를 짓게 되느니라.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웹 문서를 보다보니 파리 에펠탑 개관이 1889년 3월 31일 인것을 확인 했습니다.


벌써 130년 하고도 1년이 넘었네요.


설마 오래됐다고 재개발을 하지는 않겠죠.


저도 가족과함께 애펠탑에 한번 갔었습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매표소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입장은 못해 봤습니다.


대신 밖에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에펠탑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세계 박람회인 "1889년 만국 박람회" 입구로 건축되었습니다.


공학자이자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에펠탑은

300명의 작업자가 1887년부터 1889년까지 3년에 걸쳐 건축하였으며, 18,038조각을 50만개의 리벳으로 조립하였는데요, 그 당시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단 한명만이 공사중 사망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한국은 청나라에 영신사, 일본에 시사유람단을 파견하던 시대였으며, 개화파는 갑신 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조선역사상 유래없이 청나라에게 사실상 반 식민지 수준의 간섭을 받았던 시대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그래도 그때는 유럽이 동양보다는 훨씬 발전 했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에펠탑에 관련되어

1889년 9월 10일 토머스 에디슨이 탑을 방문하고 난 후 모든 기술자와 용감한 석사에펠에게 경의감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해서 에펠탑을 알아봤구요.

제가 에펠탑을 방문 했을때는


2018년 11월 정도였으며 약간 쌀쌀한 날씨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파리 방문관련은 유럽여행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에펠탑


[에펠탑 밑에서 바라본 정경]


[너무 높아서 한장에 담기 어려워요]


여기가 가장 잘 보이는 장소




여기가면 한국말 하는 상인을 볼 수 있는데요..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에펠탑을 들고다니면서


 "빤짝빤짝 오유료"


이렇게 말하는 노점상이 많아요.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


1932년 4월 29일은 오전 9시 30분 부터 군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일제 승전기념식 행사가 훙커우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11시 30분경 상하이를 침략한 일본 장군들과 대표가 올라와 "기미가요"를 부르는 순간

굉음과 함께 폭탄이 터졌습니다.


[윤봉길 의사]


윤봉길 의사의 이 의거로 일본 총사령관 및 단장등 많은 일본군들이 죽거나 다치고 후휴증으로 죽었습니다.


이 의거로 1932년 4월 29일, 오후 1시경에 전 세계에 뉴스로 보도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 각국 주요 신문들이 제1 면에 대대적으로 이를 보도하면서 세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처음 보도되었을 당시에는 대부분 중국인이 일으킨 항일투쟁 내지는 일본인 혁명주의자 활동으로 인식되었으나 이튿날에 한국청년 윤봉길의 항일 독립운동이 밝혀지고 보도되었다.

이 의거로, 만보산 사건으로 인해 나빠진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어 중국 영토 안에서 한국 독립운동의 여건이 좋아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당시 국민당 총통이었던 장제스는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에서의 폭탄 투척 소식을 전해 듣고

"중국의 100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라며 감탄하였다. 이 일은 장제스가 조선에 관심을 갖고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포스팅 합니다.


윤봉길 의사는 대한민국 예산군 덕산면에서 1908년 6월 21일에 태어났습니다.


1918년 덕산보통학교를 입학하였으나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자극 받은 윤봉길의사는 식민지 노예교육을 배격하며 학교를 자퇴하였습니다.


청년시절 농민 운동이 관심이 많았으며 여러가지 책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1930년에는 독립운동을 위해 아래의 글귀를 남기고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1931년 김구선생님을 찾아가 독립운동에 온몸을 바칠 각오를 하고 한인애국단에 가입했다.



[한인애국단 선서문]


[한인애국단 사진]


김구 선생님은 일본군 열병식에 폭탄을 투하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윤봉길 의사와 함께 거사를 계획한다.


4월 29일 아침식사를 마치고 의거를 위해 홍커우 공원으로 향합니다.

홍커우 공원에 도착한 윤봉길 의사는 11시 30분경 일본 헌병 경계선을 뚫고 단상 5M 전방까지 도착하여 정확하게 폭탄들 던집니다.

의거가 끝난후 윤봉길 의사는 현장에서 검거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 돌아가십니다.


이 의거로


시라카와 요시노리 - 총 사령관(12번 다리 수술 후 사망)

가와바타 사타쓰구 - 폭탄을 맞아 창자가 끊어져 사망

시게미쓰 마모루 - 오른쪽 다리 부러져 평생 절름발이

무라이 - 폭탄맞고 중상

노무라 기치사부로 - 오늘쪽 눈 실명

후에다 켄키치 - 다리 절단

토모노 - 폭탄 맞고 중상


정말 대단합니다.


욘봉길 의사는 이 의거로 사형을 선고 받고 1932년 12월 19일 사형을 당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독립운동의 기초가 되었으며,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4월 29일은 대한민국에 가장 용감한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