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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웹 문서를 보다보니 파리 에펠탑 개관이 1889년 3월 31일 인것을 확인 했습니다.


벌써 130년 하고도 1년이 넘었네요.


설마 오래됐다고 재개발을 하지는 않겠죠.


저도 가족과함께 애펠탑에 한번 갔었습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매표소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입장은 못해 봤습니다.


대신 밖에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에펠탑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세계 박람회인 "1889년 만국 박람회" 입구로 건축되었습니다.


공학자이자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에펠탑은

300명의 작업자가 1887년부터 1889년까지 3년에 걸쳐 건축하였으며, 18,038조각을 50만개의 리벳으로 조립하였는데요, 그 당시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단 한명만이 공사중 사망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한국은 청나라에 영신사, 일본에 시사유람단을 파견하던 시대였으며, 개화파는 갑신 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조선역사상 유래없이 청나라에게 사실상 반 식민지 수준의 간섭을 받았던 시대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그래도 그때는 유럽이 동양보다는 훨씬 발전 했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에펠탑에 관련되어

1889년 9월 10일 토머스 에디슨이 탑을 방문하고 난 후 모든 기술자와 용감한 석사에펠에게 경의감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해서 에펠탑을 알아봤구요.

제가 에펠탑을 방문 했을때는


2018년 11월 정도였으며 약간 쌀쌀한 날씨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파리 방문관련은 유럽여행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에펠탑


[에펠탑 밑에서 바라본 정경]


[너무 높아서 한장에 담기 어려워요]


여기가 가장 잘 보이는 장소




여기가면 한국말 하는 상인을 볼 수 있는데요..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에펠탑을 들고다니면서


 "빤짝빤짝 오유료"


이렇게 말하는 노점상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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