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기름값)와 자동차 판매량의 상관 관계 그러나 대세는 전기차

유가가 끝도 모르게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휘발유 값도 엄청 많이 내렸네요.

2020년 4월 28일 기준

단순하면 무식하다고

저는 기름값 떨어지면 차 많이 팔리겠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차량 판매대수는 기름값과 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경제성장률 및 경기에 영향을 받아 차량 판매 대수가 차이가 나며 기름값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기름값 떨어지면 싸게 만들수 있으니깐 경기가 좋아 지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해 소비도 엄청 줄어든 데다, 산유국끼리 싸우다가 기름을 더 파 내는 바람에 산유국도 망하게 생긴 지금... 

세계 경기가 완전 2차세계대전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 한국 코스피는 오르고 있으니 이것 또한 아이러니 하다는 사람이 있네요.

하여간 경제는 원래 모르지만 공부 해보면 더 모르겠네요.

그런데 기름값과 자동차 판매 대수는 차이가 없지만 판매되는 차종의 비율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기름값이 싸질수로 고 배기량 차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기름값이 떨어지면 테슬라 같은 전기차 업체가 타격을 받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는데 물론 판매량은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세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나라별 내연기관 제재 일정입니다.

뭐 이러니 테슬라 주식이나 사둬야 겠네요.

일단 이번주 EURO JACKPOT먼저 당첨되고 난 후에요~~~

그럼 남 걱정 고만하고 잠이나 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