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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와 기생충은 몇 관왕 가능??



대종상 영화제가 코로나 정국에도 열린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3일(수) 오후 7시 00분
그랜드워커힐서울

대종상 영화제는 
과거에는 한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이으나, 후술할 여러가지 계속되는 논란과 사건사고로 인해 1990년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몰락하더니 2010년대에 들어서는 그 위상을 청룡영화상에게 내주었고, 
2인자 포지션도 백상예술대상에게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대종상 검색을 해 봐도..

#애니깽 사태,

#함량미달 진행자,

#동주, 아가씨 미 출품,

#대충상,

#써니 심은경 제외,

#하늘과 바다 장나라 후보,

#신기전 작품상,

#대종상영화제보이콧

#대종상영화제불참


등의 검색어가 따라 다닙니다.

이번 사회는 모델 한혜진, 이휘재라고 합니다.

흠..... 이번에는 함량미달이라는 소리는 안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이휘재 살짝 불안합니다. 





이번 후보에 기생충이 11개 부문에 올랐는데요..


몇개나 1위를 할 것 같나요??

이제까지 봉준호 감독이 2차례 수상을 했는데...

(감독상 : 살인의 추억, 괴물)

후보로 지명된 횟수는 최다네요.


최다후보지명 : 봉준호 5회지명, 2회 수상


예상은 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음악상 이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순수하게 제 생각입니다.


7관왕 조용히 예상해 봅니다.



<56회 대종상 영화제 후보작()>

최우수 작품상 :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상 :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이병헌 ('극한직업'), 장재현 ('사바하'), 정지영 ('블랙머니')

시나리오상 : 김보라 ('벌새'), 문지원 ('증인'), 문충일 ('극한직업'), 봉준호, 한진원 ('기생충'), 장재현 ('사바하')

남우주연상 : 설경구 ('생일'), 송강호 ('기생충'), 이병헌 ('백두산'), 정우성 ('증인'), 한석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여우주연상 : 김향기 ('증인'), 김희애 ('윤희에게'), 전도연 ('생일'),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한지민 ('미쓰백')

남우 조연상 : 김성규 ('악인전'), 강기영 ('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 ('기생충'), 신구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진선규 ('극한직업')

여우조연상 : 김새벽 ('벌새'), 김소진 ('미성년'), 염혜란 ('증인'), 이정은 ('기생충'), 이하늬 ('극한직업')

신인 남자배우상 : 공명 ('극한직업'), 박해수 ('양자물리학'), 안지호 ('보희와 녹양'), 장동윤 ('뷰티풀 데이즈'), 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신인 여자배우상 : 박세진 ('미성년'), 박지후 ('벌새'), 이재인 ('사바하'), 전여빈 ('죄 많은 소녀'), 정다은 ('선희와 슬기')

신인 감독상 :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김보라 ('벌새'), 김윤석 ('미성년'), 김의석 ('죄 많은 소녀'), 이상근 ('엑시트')

촬영상 : '기생충' '벌새' '봉오동 전투' '신의한수: 귀수편' '증인'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사바하' '암수살인' '엑시트'

조명상 : '기생충' '백두산' '봉오동 전투' '사바하'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음악상 : '기생충' '백두산' '벌새' '사바하' '스윙키즈'

의상상 : '나랏말싸미' '스윙키즈' '안시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미술상 : '기생충' '나랏말싸미' '사바하' '스윙키즈' '천문: 하늘에 묻는다'

기술상 : '백두산' 시각효과, '봉오동 전투' 특수효과, '사바하' 시각효과, '엑시트' 스턴트, '엑시트' 시각효과

기획상 : '극한직업' '말모이' '생일'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 참여 인원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남우주연상 후보 설경구,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한석규를 비롯해 여우주연상 후보 김향기, 김희애, 전도연, 정유미, 한지민 등 영화관계자 포함 총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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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폐지, 개정 요청)으로 알아보는 유럽의 운전 문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유럽의 미개함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의료시설의 부족, 시민의식 부족, 정치권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

한국과 비교하면 너무 대조적이었다. 

사실 폴란드에 3년정도 살고 있지만, 정말 한국 같으면 말도 안되는 업무체계, 답답함이 넘쳐 났었는데..
이런 것들이 여기 살고 있는 사람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알려 진 듯 한 기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배워 할 것이 있다.

바로 운전 문화다.

한국에서도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민식이법"과 관련된 해서
민식군의 부모가 얼마를 청구했네 어쩧네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심성이 부족한 어린이에 대해서는 무조건 어른들이 더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부모도 그 부분을 인식하고 자신의 아이들이 남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발의된 법이 민식이 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민식이법으로 모든게 정리가 될까?

여기 잘 정리된 뉴스가 한건 올라와 있다.

'민식이법' 이후 현장 가보니..학교앞 도로엔 운전자 시야 막는 차량 가득

● 스쿨존, 감속이 능사가 아니다

● 아이들 통학 환경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뉴스보기 : 여기(Click)


그럼 유럽에서 배워야 할 운전 문화는 어떤게 있을까?

1. 횡단보도에 사람만 있어도 운전자가 긴장, 무조건 Stop!

    - 횡단보도에 사람이 기다리면 무리한 속도가 아니면 정차를 해 준다.

2.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

    - 독일은 무제한, 폴란드는 140km가 제한 속도다. 

    - 정말 1차선은 추월을 위한 차선이다.

3. 뒷좌석도 안전벨트!

    - 우리나라도 많이 하는 추세인 듯

4. 클락션을 울리지 않기

5. 정지선은 정확하게 지키기

     - 이건 사실 약간 강제적이긴 하다.

       신호등이 정지선 위에만 있다. 건너편에는 없어서 정지선을 넘어가면 신호를

       볼 수가 없다. 이건 정말 한국도 꼭 시행 했으면 하는 거다.

6. 깜박이는 양보 신호

    - 깜박이 켜면 정말 잘 비켜준다.

      그래서 와이프가 운전하기 너무 편하다고 항상 이야기 한다.

7. 주정차 금지구역은 명확하게 지키기

    - 이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땅덩어리 넓은데 사는 사람들은 그만큼 주차

      공간도 남고, 차도 적어서 편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여타의 이유를 떠나서 꼭 시행 해야 할 것 이다.

      사실 여기도 주차장이 없으면, 주차장을 임대 해서라도 주차를 시킨다.

      주차장 한칸 빌리는데 월 100~200PLN(3~6만원) 정도 한다.

8. 어린이 시트 의무화!

9. 응급차량 비켜주기

10. 우회전 신호도 지키기

     - 우회전 신호도 신호다. 특히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필요하다.

       또 직진 신호를 받은 차량에게도 필요하다.

       신호 또한 꼭 지켜야 할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우선시 되야 민식이법과 교통관련 된 법들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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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프로젝트 '한산: 용의 출현'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 한다고 합니다.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후속 작품입니다.

캐스팅은 박해일(이순신 역), 변요한(와키자카 역), 안성기(어영담 역), 손현주(원균 역), 김성규(준사 역), 김성균(가토 역), 김향기(정보름 역), 옥택연(임준영 역), 공명(이억기 역), 박지환(나대용 역), 조재윤(마나베 역)까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 중 완벽한 적임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한산: 용의 출현' 촬영에 이어 하반기 '노량'(가제)까지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완성, 개봉할 예정이며. '한산: 용의 출현'은 5월 18일 크랭크 인, 2021년 여름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제작 순서와 실제 전투가 발생한 시점은 맞지 않는것 같네요.

1 - 명량 - 2014년 - 1597년

2 -  한산 - 2020년 - 1592년

3 - 노량 - 2021년 - 1598년

한산대첩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학익진일것 같습니다.

지형을 이용한 전략인데 정말 멋지네요.

그럼 한산도 대첩은 정확하게 어떤 역사적인 전쟁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 개요

임진왜란 중 벌어졌던 이순신의 승전 중 하나로 행주대첩진주대첩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한산해전의 승리로 인해 평양까지 진격한 고니시는 추가 보급 및 병력 지원이 없어 더이상 나아가지 못했고, 왜군의 수륙병진을 완전히 박살낸 대첩이다. 여담으로 당시에는 한산도 해전이 아니라 견내량 해전으로 많이 불렸다.


2. 한산도 대첩의 배경

선조 25년(1592), 5월과 6월 사이 2차 출동을 통해 전라 좌수사 이순신의 함대를 주축으로 한 조선 수군은 사천, 당포, 당항포, 율포로 이어지는 일본의 육군 수송 부대와 수군을 상대로 일방적인 토벌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에 해안의 수군 부대가 조선 수군에 의해 동쪽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염려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6월 23일자 명령을 통해 용인에서 육군과 호응하던 수군 부대인 와키자카 야스하루 다시 해안으로 급파하고, 오다 노부나가 시절부터 수군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구키 요시타카 그 외 가토 요시아키 등 3인을 소집하여 잔존 수군과 규합하여 조선 수군을 토벌하도록 명령했다.
이에 조선 수군은 8월 12일 전라 우수사 이억기와 더불어 경상 우수사 원균의 함대 등 총 55척이 노량에서 합세하게 된다.


3. 전투 전개

6월 14일 일본 수군은 구키 요시타카 중심으로 부산포에 집결했지만 이미 용인 전투에서 조선군이 약체임을 증명한 와키자카는 7월 7일, 자신의 함대만을 이끌고 거제도로 단독 출격을 개시했다. 그 날 저녁 무렵에 왜선 70여척이 견내량에 머무르고 있다는 첩보를 확인한 조선 수군은 8일 한산도 근해에서 이를 확인했다.
왜군의 세력은 대선이 36척, 중선이 24척, 소선 13척 등 모두 73척으로 구성된 함대였다. 이전의 해전처럼 항구에 정박한 왜군 함대를 포위 섬멸하는 형태로 전투를 치르기엔 견내량 주변이 협소하고 암초가 많은데다 조류의 흐름도 역류여서 판옥선이 서로 부딪힐 가능성이 있었다. 결국 함대 간의 전면전이 불가피하자 조선군은 한산도 근해에서 적들을 유인 섬멸할 계획을 세웠다.
대여섯 척으로 구성된 소규모 함대를 미끼조로 투입하여 일본 수군을 전체를 건져내는 유인책을 시작으로 작전을 시작했다. 식견이 있는 지휘관이라면 당연히 매복을 의심할 상황이었지만, 와키자카가 이미 휘하의 1500명으로 조선군 5만을 격퇴한 용인 전투를 경험하여 조선군의 전력을 과소평가했으므로, 왜군 함대는 손쉽게 조선 수군이 던진 미끼를 물었다. 조선군의 퇴각을 확인하자 와키자카는 한산도 연안의 다도해 내로 거침없이 함대를 몰았고, 퇴각하는 척하던 이순신의 함대는 해협을 지나 복병을 배치해둔 작전수역에 진입했다. 와키자카의 함대가 들어서자 한산도 좌우의 섬에서 기다리던 전선들은 3개 부대로 나뉘어 학익진을 형성, 일본 수군을 포위한 뒤 십자포화로 공격했다.

때마침 역방향으로 해류가 바뀌었고, 조선 수군은 이에 총통과 화전을 쏘며 전진했다. 전 방향에서 날아드는 탄망에 주력선인 세키부네(關船, 관선)는 물론이고 일본군 내 주요 가신들이 탄 아타케부네(安宅船, 안택선)까지 줄줄이 격침되고, 일본군은 제대로 된 반격 한번 하지 못하고 마흔 척이 넘는 군함을 잃었다. 심지어 지휘관인 와키자카 본인도 지휘선을 관통한 화살에 맞아 부상당했다. 이후 그는 속도가 빠른 다른 관선을 타고 김해로 빠져나가 목숨을 건진다. 와키자카의 잔존 부대는 200-400여 명 정도가 한산도에 배를 내버려둔 채 인근의 무인도로 도망쳤으며, 대선 1척, 중선 7척, 소선 6척 등은 멀리서 해전을 관망하다가 일본군의 주요 부대가 모두 격침당하자 방향을 바꾸고 김해로 후퇴했다.


4. 한산도 대첩의 결과

말도 안되는 참패를 겪은 일본군은 이틀 뒤인 16일 안골포 해전에서 뒤따라 출격한 구키 요시타카 함대까지 각개격파를 당하게 되며, 거의 100여척에 달하는 대함대가 고작 3일만에 수장당하는 치명타를 입는다.

이에 더 이상 해상 전투에서 큰 의미를 두기 힘든 것을 알아차린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해전 대신 해안선 방어를 하라는 뜻에서 '해전 금지령'을 선포하면서 사실상 남해의 제해권을 조선 수군이 되찾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로 인해 조선의 서해를 통한 수륙병진이라는 목표가 좌절됨과 더불어 이순신 함대의 4차 출동에는 조선과 일본을 이어주는 일본의 본진 부산까지 습격당한다. 이렇게 일본군이 해상 요격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은 명나라의 남하와 더불어 일본의 임진왜란의 큰 패인이 된다. 애초 계획이었던 육군과 수군이 같이 진격한다는 수륙병진전략이 깨진 것이다.


이번에도 멋진 영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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