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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Poland의 충격적인 코로나 현실, 한국과 너무 다른 현실


무작위로 보육교사 선별검사결과 14% 양성 반응


금일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그래도 유럽에서는 폴란드가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경도 폐쇄했으며, 지금까지 집회도 금지 하고,


식당과 쇼핑몰은 거의 2달간 문을 못열게 해놓은 상태입니다.


애들 학교도 마찬가지로 현재까지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하나 접했습니다.


폴란드 우쯔라는 도시에서 보육원/유치원 직원 선별검사를 실시 했는데...


결과가 충격적입니다.

일단 우쯔는 바르샤바 인근 도시입니다.


빨간 표시가 우쯔 입니다.




총 3,337명을 조사했고, 그중에 양성반응이 456명(14%)에 달한다는 내용입니다.


유 증상자와 무 증사가 포함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이게 참 말이 안되는게

5월 15일결과가 18,016명 확진에 907명이 사망이고 격리는 6918명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격리도 안되고 있는 보육교사를 선별 검사 했다는데 14%가 양성반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폴란드 전 국민의 14%이상이미 감염되어 있다고 봐도 무관 할 듯 합니다.












글을쓰고 있는 본인도 이미 무 증상으로 한차례 왔다 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하~~~ 딥 빡침 및 깊은 한숨만 나오네요.




현실과 너무 다른 확진자 현황 5월 15일 기준



어찌 되가고 있는지... 제발 무사히 넘어가길 바래야 하는데...


가끔가다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왔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멘붕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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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은 197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국제간호사협의회의 각국 대표자 회의에서 영국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의 탄생일을 기념해 만든 "국제 간호사의 날"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장 힘들게 보내신 분들이 이 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주사 놓는 무서운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번 다른 시각으로 보시죠.






간호사의 역활은


간호사 국가시험을 통해서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받아 간호, 진료보조, 환자 교육 및 설명등의 역활을 하는 사람이고, 간호조무사는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을 통해서 시도지사 자격증을 통해 간호보조, 의료보조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돌봄제공자

의사소통자

교육자

옹호자

상담자

변화촉진자

지도자

관리자


이런 역활들을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간호사는 열악한 환경과 높은 근무강도로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국 사회 자체가 뭔가 사람을 수직으로 세워 놓고 상하 관계를 명확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내재 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 

어느 조직에 가더라도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회사, 학교, 병원 이런 모든 조직들이 군대처럼 수직 계열화 되어 있어서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분야에서 각 부분에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하관계로만 세우려고 하니 참.... 가끔가다 이렇게 해도 되나 싶기도 합니다.


제 생각은 모든일에는 전문가가 있듯이 아무리 지휘가 높은 사람도 전문가가 하는 역활을 인정하고 거기에 따라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라덴 제거작전의 오바마]


[아부 바크르 알 바드다디네 대한 공격작전의 트럼프]


이렇게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같은나라 대통령이 있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인 판단은 좀 다르게 나오는 것 같죠?


이렇게 병원에서도 위에서 이야기한 여러가지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간호사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사는 안아프게 놔 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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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은 국제 소방관의 날입니다.


저는 한국 소방의날과 같은 날로 알고있었는데 다르더군요.


한국은 소방관의 날이 아닌 소방의 날입니다.

한국 소방관의 날은 11월 9일이네요.

119를 상징히는 날짜로지정되서 11월 9일 이라고 합니다. 기억하기 참 쉽죠~~


그럼 국제소방관의 날은 뭐냐하면요~~


국제 소방관의 날(International Firefighters' Day, IFFD)


오스트레일리아의 산불로 다섯명의 소방관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국제 기념일 입니다.

이를 기념하는 날은 1999년 1월 4일로 정해 졌으나, 유럽에서 소방관의 수호성인의 날인 매년 5월 4일로 통합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소방관은 영어로도 알수 있지만 불과 싸우는 사람입니다.

물론 불,물,자연재해,이상한 사람들과 모두 싸우기도 하죠.


[소방관의 기도]


[강원도 산불]


이런 불길로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큰 용기가 없으면 불가능 하죠.



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사진도 있습니다.


한국도 있지만 5월4일은 국제 소방관의 날이기 때문에 외국 소방관님 사진으로 올립니다.


이 사진들은 개인적인 이윤 창출 목적이 아니라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의 치료비 등에 쓰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멋지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지방직 공무원이 아닌 국가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무었보다도 잘된 일입니다.


지방직은 각 지자체별로 처우조건 및 장비도 달라서 업무효율, 안전등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나라를 위해서 소방업무를 하는데도 자비로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 했구요.


문재인 정부 칭찬합니다.


세계소방관님들 다치지 않게 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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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첫째주 일요일은 세계 웃음의 날입니다.

요즘처럼 웃기 힘든날 이럴때라도 한번 웃어 보시죠.


아~~~ 한국은 4일 연휴 끝날이어서 더 웃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웃어 보아요.


그럼 웃을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살펴 볼게요.


1. 웃음은 질병을 완화시켜 준다.


2.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통증과 신경통을 낫게하는 화학물질을 촉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3. 근육량을 증가시킨다.

사람이 한번 웃으면 에어로빅을 5분 한것과 같습니다.

웃으면 에너지가 소비되고 심장,위장까지 움직이게 만들어 더욱 훌륭한 운동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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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를 10초 안에 찾으면 당신의 눈은 99세 이하입니다.


오늘도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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