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테슬라 모델S가 컨버터블 형태로 변신한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꽤나 흥미로운 사진이고, 정말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테슬라 모델 S 기반의 컨버터블 차량. 사진=트위터 Tesla Owners UK

사실 테슬라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컨버터블 사진은 정말 이쁘네요.

 

지난 17일(현지시간) 트위터의 테슬라 오너 UK 계정에 지붕이 사라진 모델 S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모델 S는 기존의 4도어 세단 형태에서 2도어 컨버터블 형태로 가공된 상태입니다. 접이식 지붕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소프트톱이 적용됐을 가능성이 높네요.

테슬라 모델 S 기반의 컨버터블 차량. 사진=트위터 Tesla Owners UK

전문가들은 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번 공개된 모델 S 컨버터블 차량 사진은 모델 3 개조품보다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카스쿱스는 "마세타리 그란카브리오가 연상된다"면서도 "실제 차량이라면 롤 바가 없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붕이 있는 차량은 사고로 전복되더라도 지붕이 노면과 맞닿지만, 지붕이 없는 컨버터블 차량은 전복될 경우 그렇지 않기에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다. 때문에 컨버터블 차량에는 앞좌석 머리 받침 위로 강성이 뛰어난 롤 바를 설치해 전복될 경우를 대비한다.
공개된 모델 S에는 그러한 기능을 하는 롤 바가 보이지 않는다.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에서만 팝업 형태로 튀어나오는 롤 바가 설치됐을 수도 있지만, 카스쿱스는 "복잡하고 비싼 방법"이라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한편 테슬라는 컨버터블 스포츠카인 로드스터를 올해 말 2022년형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17년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로드스터는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시간) 1.9초, 최고속도 404km/h를 갖췄다. 1회 충전으로 998km 주행이 가능하다. 로드스터 기본 가격은 20만 달러(약 2억2100만원), 예약금은 5만 달러다.

출시예정 , 테슬라 로드스터

 

앞으로 나올 차이기는 하지만 어마어마 하네요.

1회 충전으로 998km면 현재 나오는 가솔린 및 디젤엔진보다 주행거리가 깁니다.

출시예정 , 테슬라 로드스터

 

돈을 많이 모아야 살수 있는 차지만, 기대 되는 모델이네요.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현대/기아자동차 코드명 정리한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자동차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눈에 잘 들어 오지만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좀 어렵겠네요.

 

그래도 자동차 관련 이야기 할때 한번 아는척 하기에는 적당한 자료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라인업

 

[현대/기아자동차 코드명 정리]

코드명

 자동차명

 출시일

AD

아반테 

 

AE

아이오닉

 

AE EV

아이오닉 전기차

 

AG

아슬란 

 

BDm

K3

 

BH, DH

제네시스 

  

BU

벨로스터(JSN)

 

CK

스팅어 

 

CN

카운티

 

CN7

아반테 

2020 

CY

그린시티

 

DE

니로

 

DH

제네시스 G80

 

DL3

K5 

 

DN8

소나타 

 2019년 중반 

EU

쏠라티

 

FE

넥쏘(전기수소차)

  

Gde

i30 2세대

 

GK

투스카니

 

HC

엑센트

 

HI

제네시스 EQ900

 

HM

모하비 

 

HQ

포터2

 

HR

포터2

 

IG

그렌져

 

IGE

그랜저 전기

 

IK

제네시스 G70

 

JB, UB

프라이드 

 

JF

K5

 

JFa

K5 미주

 

JFE

k5 전기

 

JS

벨로스터

 

JX1

GV80

 

KA4

카니발(Canival)  

 2020

KF

스타렉스(Starex)

 2020

KH, KJ

K9 

 

LC, MC

베르나 

 

LF

소나타 

 

LFa

소나타 미주

 

LX 

베라크루즈

 

LX2

팰리세이드

 

MQ4

소렌토(Sorrento) 

 

NC

맥스크루즈

 

ON

북미 대형 SUV 신차

 

OS

코나 

 

OSEV

코나EV

 

PD

i30

 

PHEV, HEV

소나타/그렌져(HEV)

 

PS

더 뉴 쏘울

 

PSEV

쏘울 전기

 

PV

유니버스

 

QL

뉴스포티지

 

QLe

스포티지 슬로박

 

QX

베뉴(VENUE)

 2020

QZ

엑시언트 트럭

 

RB

엑센트

 

RG3

G80 

 

RJ

K9

 

SA,TA,JA

모닝 

 

SC

프라이드

 

SK

쏘울 전기

 

SK3

PS 쏘울 후속

 

SU

에어로타운

 

TAM

레이 

 

TB

 클릭

 

TL

투싼

 

TM

싼타페

 

TQ

포터

 

UM

쏘렌토

 

UMa

쏘렌토 미주

 

VC

메가트럭

 

VF

i40

 

WQ

마이티

 

YB

스토닉 

 

YG

K7 

 

YP

카니발

 

US4

스타렉스

 

BL7

프라이드

 

MX5

산타페

 

GN7

그렌져

 

LS2

모하비

 

AL4

모닝

 

SX2

코나

 

CL4

K3

 

실제로 코드명이 적용된 사례를 한번 보면..

다들 알고 계시는 KONA에 적용된 코드명이라고 합니다.

KONA 코드명 적용 사례

이렇게 보니 쉬우면서도 어려우면서도, 뭔지 모르겠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그냥 참고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728x90

투싼 풀체인지 모델 (NX4, NX4e) 실내까지 노출...8월 출시



투싼 풀체인지 모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투싼은 2004년에 출시하여 현재까지 3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8월에 출시 할 모델은 4세대 모델입니다.


참 많이 팔린 모델이기도 하고, 유럽에서 주력차종으로 판매하는 모델입니다.

유럽에서만 연간 볼륨이 20~25만대 수준으로 판매량이 매우 높은 모델입니다.


항상 현대자동차 디자인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처음에는 적응되지 않다가도 나중에는 어느순간 익숙해 지는게 현대의 디자인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저도 현대자동차 관계사에 근무하고 있어.. 관심이 가는모델이며, 

이 모델이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투싼 1세대, 2세대, 3세대 입니다.

아직 1세대도 현역으로 많이 활동중인것 같습니다.



전면 모습입니다.

이 디자인은 거의 확정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컨셉카와는 좀 다르겠지만 거의 이런 유형으로 나올 듯 합니다.


좀더 실사화된 사진입니다.

이렇게 나와도 참 이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옆모습과 뒷모습입니다.

위장막에 싸여있어서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뒷모습도 현재까지는 약간 베일에 쌓여 있는 느낌입니다.


뒷모습 디자인인데... 이것도 역시 거의 유사한 형태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앞모습입니다.

약간 베놈에 주인공 삘입니다.



전자식 기어변속기가 달린 모습입니다.


거의 모든 이미지가 유출된 것 같긴하지만 전체적인 구도는 실물로 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NX4는 프로젝트명이고, NX4e는 유럽향, NX4a는 북미향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8월에 출시되고, 유럽에서는 10월 정도 되어야 출시가 될것 같습니다.


모델명이 다른 이유는 지역마다 법규가 달라서 이렇게 모델을 구분 한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램프의 성능, 안전법규의 강도 등에 따라서 약간의 변화가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제조지수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계휴가 시즌이 끝나야 어느정도 안정될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도 투싼후속에 어느정도 사활을 걸고 있는듯한데...


우리나라 기업이 가끔은 꼴보기 싫은 짓을하지만... 그래도 잘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728x90

현대차, 싼타페 · i30 등 화재 위험으로 10만여대 리콜 - 호주에서-한국은?


오늘  현대자동차에서 리콜을 한다고 합니다.
일부 차량에서 화재 위험성이 발견되어 약 10만대 정도가 리콜을 하는데요.
한국이 아니라 호주에 판매된 싼타페, i30가 대상이라고 합니다.


상세한 리콜 대상은 

2005년 3월 16일에서 2009년 9월 22일 사이 제작된 싼타페 9393대, 

2005년 8월 17일에서 2011년 5월 14일 사이 제작된 엘란트라 1만8734대, 

2006년 11월 7일부터 2010년 12월 14일 생산된 i30 6만8765대 입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ABS 모듈의 전자회로 장치가 습기에 노출될 경우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또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가연성 물질과 지하주차장 등에 주차를 하지 말고 개방된 공간에 차량을 두라고 권고했습니다.

현대차 호주법인은 해당 결함과 관련해 오는 7월부터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동이 꺼진 후 ABS 모듈에 공급되는 전원을 차단하는 배터리 전원 릴레이 키드를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와 ~~ 현대자동차 15년 된 차도 리콜을 해 주는 서비스 정신

글로벌 기업다운 행동이네요.

그런데 잠깐~~ 밑에 댓글을 보니 국내 고객 반응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국내는 호갱이라 패쓰~~

우리나라는??

이런 댓글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차량화재는 어떤지 살펴 봤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등은 아니지만 괘 상위권에 노출되어 있네요.

1만대당 발생이 1.19대, 국내 판매 자동차 회사중 6위

연간 1,431대.. 워낙 판매량이 많으니 큰 의미는 없는 숫자입니다.

그래도 1만대당 화재 발생이 6위에 1.19대라면 꽤 높은 수치죠??

그럼 우리나라에서 화재 관련 리콜은 얼마나 했는지 확인 해 볼까요?

1만대당 리콜조치를 받은 자동차 숫자입니다.

화재 발생율이 낮은 국내 자동차 메이커 및 해외 자동차 메이커보다 훨씬 적은 숫자로 리콜을 했네요.

화재 발생율은 6위인데 리콜 대상숫자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리콜을 거의 안했다고 봐 지네요.

그럼 해외는 어떨까요?

먼저 현대자동차 리콜로 구글링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온통 미국/유럽 등등 해외 리콜 사례가 대부분 이네요.

이러니 정말 국내 소비자들은 역차별 받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다 잡은 물고기 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해줄건 해줘야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건데 좀 씁쓸하네요.

국내 소비자가 있어야 현대자동차도 있는건데...

그럼 오늘도 화재없는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