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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가 좋았습니다.

마음대로 여행도 가고 날씨도 좋고, 정말 즐기기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가 뭔지 국경이 통제된지 2달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돌아 다닐 곳이 없습니다.


폴란드도 다음주 부터는 한단계 더 발전하여 6인이상 모임은 가능하다고 하니 조금씩 여행 준비를 해 봐야 겠네요.


국경은 못넘어가니 폴란드 안에서 검색해서 가 봐야 겠습니다.


2019년 3월 30일 가족과 함께 브라티슬라바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가족과 이곳에 오기 전에 몇번 왔었는데 가족들이 못 가봐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아 5시간만에 도착해서 관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브라티슬라바는 슬로바키아의 수도이며, 도나우강을 끼고 있으며 인구는 약 43만 명입니다.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와 비엔나는 세계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수도라고 합니다.


저도 사실 이게 믿기지 않아 검색을 해 봤는데 맞더라구요.


첫번째는 브라티슬라바 성입니다. 


브라티슬라바 성을 배경으로 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사모님과 한컷



브라티 슬라바 성 내에는 넓은 정원이 있습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았지만 정말 아름답죠...


도나우 강을 배경으로 한컷



사모님도 한컷


이쁜 딸도 한컷


친해지길 바래 아들과 사모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오빠와 노는게 재밌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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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깔맞춤한 사모님


브라티슬라바 성은 정말 볼게 많고 경치가 좋아 지금같은 시기에는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야 빨리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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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정말 볼곳이 너무 많아 좋습니다.

또한 한곳에 관광지가 모여 있어서 더욱더 좋습니다.


주차는 드레스덴 성 입구에 있는데 차를 먼저 주차시키고 얼마나 머물 것이진 예상은 한 다음

주차권을 발행해서 차 앞 유리 데쉬보드 앞에 주차시키면 됩니다.


뭐 적당히 돌아 보실거면 6시간 정도 주차권 발행 후 주차 하시면 넉넉할 것 같아요.


날이 슬슬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드레스덴 성 내에서 찍은 사진인데 가로등만 찍어도 왠지 잘 나온 듯이 보이죠?




여기에 사람이 들어가면 이렇게 됩니다.

퀄리티가 떨어지죠??




다음에는 이 신호등이 왜 이렇게 생겼는지 한번 유래를 찾아 봐야 겠어요.


뭔가 특색이 있는데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아우구스투스 다리에서 아들고 한 컷..


아우구스투스 다리는 한참 공사 중이더군요.



우리 가족은 한곳에서 모두다 한번씩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남는건 사진 뿐이라서..




여긴 드레스덴 역 건물인것 같아요.


드레스덴 성모교회 앞입니다.


성이 정말 멋지게 생겼어요.


장난기 많은 딸과 아들 한컷..



이렇게 해서 드레스덴 가족여행을 올려봅니다.


정말 관광하기 딱 좋은 장소며, 절대 놓쳐서는 안될 독일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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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7일 가까우면서도 먼 독일을 한번 더 가게 됩니다.


최초는 혼자 여행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가족과 즐기는 여행이라 왠지 더 즐거운 기분이었습니다.


날도 너무 좋아서 쌀쌀한 초 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약간 더운 느낌....


드레스덴은 "강변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어원으로 멋진 강을 끼고 있는 도시입니다.


독일남부 문화,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며, 특기 엘베 강변의 "브륄의 테라쎄"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릴만큼 경치가 아주 뛰어납니다.


드레스덴은 관광명소가 한곳에 모여 있어서 조금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강변 주변관광지를 거의 대부분 구경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드레스덴 성 입구입니다.

고풍스러운 성 외곽이 정말 멋지게 보이네요.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으니 여기서 한컷 하고 가실게요.


드레스덴 성 내부에 들어서서 다정한 척 한컷 찍습니다.


카톨릭 교회를 등지고 한컷 찍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드레스덴 성모교회입니다.

남는건 사진이니....


아들과도 즐겁게 사진 한컷...


브륄에 테라쎄라고 하는 유럽의 발코니 앞입니다.


가족사진 한 컷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다시 한컷..


부륄테라쎄에서 뒤쪽에 보이는 곳이 아우구스투스 다리입니다.

야경이 정말 멋질것 같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만 PASS~~



NEW GREEN VAULT 앞 입니다.

박물관이라 하더군요. 입구까지 갔다가 안쪽으로는 안들어가고 다음 장소로 이동





강 건너편 의회 건물인데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군주의 행렬이 그려져 있는 거리입니다.


군주의 행렬에 맨 앞에 서있는 와이프~~ 장군감입니다.


앞에 시중드는 군인 한명 있습니다.


가족이 돌아가면서 한컷....


한참을 돌아다녀서 매우 지친듯이 보이지만 아직도 봐야 할곳이 너무많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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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눈 모르스키에 오코(Morskie Oko)


2018년 11월 25일 폴란드 자코파네 여행기


폴란드 카토비체에 사는 몇명의 가족과 함께 자코파네를 여행하게 되었다.

1박2일 코스에서 어차피 1박은 생각이 안난다.


전날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너무 많이 마신 소맥이 주 원인이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다음날 숙취없이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자코파네 여행을 갔다.


자코파네(폴란드어Zakopane)는 폴란드 남부 마워폴스카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84,26km2, 인구는 27,305명(2017년 기준), 인구 밀도는 324명/km2이다. 타트리 산맥 기슭과 접하며 슬로바키아 국경과 가까운 편이다.


자코파네는 타트라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바다의 눈이라는 모르스키에 오크 호수가 가장 유명하다.


호수는 백두산 천지와 비슷하게 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좀만 힘 들이면 자연경관도 보고 지나가는 사람과 인사를 하는 재미도 있으니 걸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날은 핑계같지만 좀 힘들었다.


그래서 마차를 이용하여 산에 오르기로 했다.

마차를 타고 산에 오르는 비용은 개인당 300PLN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15,000원 했던것 같다.


마차가 산에 오를때 말에서 나는 냄새와 중간중간에 응가를 한번씩 하는 말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우리를 산 정상까지 땀을 뻘뻘흘리며 올라가는 말에게 좀 미안하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마차를 타고 올라가는 중

여기서 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런데 10분이면 가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정말 이쁘죠.




배경이 끝내 줍니다.





마치 알프스 산맥을 보는 듯한 기분입니다.


물이 애메랄드 같은 색인데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정말 상쾌하고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폴란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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