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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노르웨이 Norway 오슬로 Oslo 여행기(6)


오슬로에서 2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역사박물관 및 뭉크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에드바르 뭉크는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이자 판화 작가이며, 노르웨이에서는 국민적인 화가가 입니다. 그의 초상이 1000 크로네 지폐에도 그려져 있으며, 처음에는 신(新)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점묘의 수법을 사용하여 삶과 죽음에의 극적이고 내면적인 그림을 그렸으나, 1892년 베를린으로 이주, 그곳의 미술 협회에 출품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몸이 약해 작품에도 그 영향이 드러나 있는데, 나치스는 퇴폐예술이라는 이유로 그의 그림을 몰수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절규>, <병든 소녀> 등이 있습니다.

생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인간 존재의 근원에 존재하는 고독, 질투, 불안 등을 응시하는 인물을, 인물화를 통해 표현했으며, 표현주의적인 화풍의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뭉크 박물관을 가기 위해서 지하철로 고고씽~~


뭉크 박물관 도착


이제부터 뭉크의 그림을 관람 하겠습니다.

책에서 많이 보던 그림들이 있네요.





뭉크의 대표적인 작품 "절규"입니다.

이렇게 가까이 사진을 찍게 하는것으로 봐서는 진품이 아니라 전시용 모조품으로 생각이 됩니다.


















뭉크 박물관을 거쳐 이제는 역사 박물관으로 떠납니다.


역사박물관은 말 그대로 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유물등을 전시 해 놓았습니다.

바이킹의 유물부터 골고루 전시 되어 있는데..

그냥 한번 들러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 되네요.








뭉크 박물관, 역사 박물관을 재빠르게 관람 한 후 다음 여행지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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