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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노르웨이 Norway 오슬로 Oslo 여행기(5)



여행객들이 노르웨이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The Vigeland park (비겔란 조각공원)로 조각공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넓은곳에 많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높은 탑처럼 보이는게 모노리스(Monolith)로 비겔란 조각공원의 상징입니다.


구스타브 비겔란은 작곡가 그리그, 화가 뭉크와 감께 노르웨이가 자랑하는 조각가 입니다.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은 구스타브 비겔란(1869-1943)이 평생에 걸쳐 만든 212점의 조각상을 모아 놓은 곳으로 인간의 희노애락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등장인물 남녀노소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조각공원에 가는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변에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하여 가족사진 한컷


힘듭니다. 좀 쉬었다 갈게요.


처음 마주하는 조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탑 처럼 보이는 곳이 모노리스(Monolith) 탑입니다.


멋진 분수가 있는데... 4명의 남자가 받들고 있습니다.





조각 분수 앞에서 다정한 모자 지간...


뒤쪽 배경과 너무 이쁘게 잘 어울리는데...

사진 찍는 손이 똥손입니다. ㅋㅋㅋ




거의 2Km에 이른 긴 거리입니다.

조각들이 정말 많고...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조각이라고 하니

감상하시고 어떤 주제로 만들어 졌는지 살펴 보는것도 관람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각공원의 상징 Monolith 입니다.

정상을 향해 안간힘을 쓰며 기어 오르는 남녀노소 121명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주위에도 조각상이 있습니다.

조각들을 살펴 보면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 지켜보는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조각상의 의미를 읽어보는 가족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비겔란 조각공원도 둘러보고 왔는데 정말 멋진 광경을 연출 합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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