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슬로베니아 Slovenia 여행기 (3) 피란 Piran
바닷물이 정말 깨끗해요.
조그맣게 보이는게 수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닥까지 다 보일것 같아요.
요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에서 바라본 해변입니다.
약 5시쯤 된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태양이 한 가운데 떠 있습니다.
10시는 되야 해가 지는 시기 입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에서의 사진
중2병에 걸린 아들, 자세가 삐딱하죠~~
슬로베니아에서 촌스러움 뿜뿜... 여름이라 넘 더워서 정말 편한 옷으로만 입고 다녔습니다.
성 게오르기우스 성탑
피란이란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왼쪽 중간쯤이 타르티니 광장입니다.
멋지게 돌담에서 한컷, 지붕색깔과 깔맞춤한 원피스~~ 굿입니다.
타르티니 광장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모래사장이 없는 바다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고 자유로워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피란이란 곳에서 1박을 하고 싶었으나, 사실 물가가 좀 비쌉니다.
숙박비가 쫌 비싸요.
그래서 1시간만 가면 도착하는 크로아티아에서 1박을 하기로 하고, 아쉽지만 피란은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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