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먼 길을 달려 룩셈브르크를 거쳐...

다시 프랑스 파리로 향하다....갑자기 샛길로빠져 디즈니랜드를 거쳐 드디어 파리에 입성하였습니다.

멀리서 온 만큼 정말 재밌게 놀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돌다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파리 여행도 역시 씨티투어 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야 했습니다.


차를 어디에 뒀는지 주차요금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호기롭게 차 끌고 나갔다가 딱지 끊기고...


또 제일 무섭게 봤던것은 타이어 휠에 무슨 열쇠 같은것을 채워 놓은것을 봤습니다.


만약 제 차에 그렇게 되어 있었다면 정말 맨붕일것 같아

일찌감치 포기 했습니다.


유럽여행 또는 유럽에 살면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으

뭐니 뭐니 해도 하늘입니다.


[씨티투어버스 2층에서 찍은 멀리 보이는 에펠탑]


드디어 버스를 타고 에펠탑에 도착 했습니다.


헐.... 그런데 벌써 대기줄이 최소 200m는 되어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입장 하는데만.....


줄을 서고 있는데 옆에 물건파는 애들이 와서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딱 보고 어떻게 한국사람인줄 아는지..

정확하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빤짝빤짝 오유로"

에펠탑 모형을 5유로에 판다는 거예요.


옆에서 사자고 했지만 왠지 속는 기분에 안샀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못사고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사게되어 10유로나 주고 똑같은것을

샀어요... 흑흑~~~


[입장 대기중 찍은 에펠탑]


[입장 후 바로 아래서 한 컷]


입장 후 에펠탑을 오르기 위해서 매표소를 찾았는데...


뭐 찾을것도 없더군요.. 줄이 300m는 서 있더라구요.

기다렸다가 들어가자는 와이프 의견은 애들과 저의 합심공격으로

포기 하는 쪽으로 의견 조율을 했습니다.


삥 둘러서 에펠탑을 한번 보고..나왔는데...


그런데 정말 사진은 여기서 찍어야 겠더라구요.

여기가 포토존


[공중부양 딸]


[요즘 맨날 싸우는 아들과 엄마]






정말 다시 한번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고 하도 준비를 하지 않고 가서 너무나 아쉽기만 합니다.

나중에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꼭 다시 한번 가 봐야 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웹 문서를 보다보니 파리 에펠탑 개관이 1889년 3월 31일 인것을 확인 했습니다.


벌써 130년 하고도 1년이 넘었네요.


설마 오래됐다고 재개발을 하지는 않겠죠.


저도 가족과함께 애펠탑에 한번 갔었습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매표소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입장은 못해 봤습니다.


대신 밖에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에펠탑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에펠탑은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세계 박람회인 "1889년 만국 박람회" 입구로 건축되었습니다.


공학자이자 건축가인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에펠탑은

300명의 작업자가 1887년부터 1889년까지 3년에 걸쳐 건축하였으며, 18,038조각을 50만개의 리벳으로 조립하였는데요, 그 당시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단 한명만이 공사중 사망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한국은 청나라에 영신사, 일본에 시사유람단을 파견하던 시대였으며, 개화파는 갑신 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로 돌아가면서 조선역사상 유래없이 청나라에게 사실상 반 식민지 수준의 간섭을 받았던 시대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그래도 그때는 유럽이 동양보다는 훨씬 발전 했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에펠탑에 관련되어

1889년 9월 10일 토머스 에디슨이 탑을 방문하고 난 후 모든 기술자와 용감한 석사에펠에게 경의감을 표현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렇게 해서 에펠탑을 알아봤구요.

제가 에펠탑을 방문 했을때는


2018년 11월 정도였으며 약간 쌀쌀한 날씨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파리 방문관련은 유럽여행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에펠탑


[에펠탑 밑에서 바라본 정경]


[너무 높아서 한장에 담기 어려워요]


여기가 가장 잘 보이는 장소




여기가면 한국말 하는 상인을 볼 수 있는데요..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에펠탑을 들고다니면서


 "빤짝빤짝 오유료"


이렇게 말하는 노점상이 많아요.


728x90
728x90

폴란드 카토비체 근교에 있는 미니어쳐 마을 소개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50분 정도 차로 이동했던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해외로 못나가니 한꺼번에 여러나라의 모든거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렌선여행 에 제일 적합한 포스팅이 아닌가 하니다..ㅎㅎ

 

먼저 웹사이트 공유할게요.

 

https://parkminiatur.com/

 

Park Miniatur "Świat Marzeń" | Warowania Inwałd | Inwałd

Zapraszamy do Parku Miniatur "Świat Marzeń", Warowni Inwałd, Lunaparku | Inwałd

parkminiatur.com

이제부터 세계여행 시작입니다.

여긴 에펠탑을 만들어 놓았네요. 프랑스 파리 갔죠 ^^

 

여긴 콜로세움인가..다들 아시죠..ㅎ
미국을 배경으로 한컷
여긴... 흠... 잘모르겠어요..
여긴 개선문인듯 합니다.
여긴 피라미드...이집트(아마도)

한국이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

 

여기저기 많은 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만들어 놨는데... 퀄리티는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재밌게 갔다 올만한 장소였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