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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Austria 빈(비엔나) Wien, Vienna 가족여행(2)  이곳저곳


이상하게도 오스트리아 빈은 생각나는게 별로 없다.

여기를 몇번 갔다 오긴 했지만.. 아무리 뒤져도 추억을 남긴 사진은 별로 없다.


이곳은 반듯이 제대로 된 여행을 다시 한번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스트리아 의회 의사당이다. 

엄마와 아들사진인데 둘다 표정이 너무 좋다.



오스트리아 빈 대광장

가족들은 빈 여행이 제일 좋았는가 보다.

사진속 표정들이 다들 너무 좋다.



빈 궁립오페라 극장 앞에 있는 왕궁 정원이다.

모짜르트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이 있다.


모짜르트 동상앞에서 다정하게 한컷...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 및 정원이다.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이다.

딸을 찍으려 한건지 오페라 극장을 찍으려 한건지 잘 모르겠다.



슈테판 대 성당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흠..... 정말 이뻐서 찍은 사진인데 이쁘지 않다.




슈테판 대 성당 앞에서 한컷..



여행이라는게 아쉬움이 항상 남는다.

나중에는 꼭 철저히 준비해서 가야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짧게 여행할 곳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짧게 지나간 여행지 이다.


코로나가 끝나면 여기도 꼭 한번 가야 겠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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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Austria 빈(비엔나) Wien, Vienna 가족여행(1) 

쇤브룬 궁전



쇤브룬 궁전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쿠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지어졌다가 왕실의 본궁으로 사용되었으며, 

바로크 양식과 로코코 양식이 다양하게 썩여 있는 화려함을 엿 볼 수 있는 궁전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밤에 바라보는 야경은 마치 금으로 빚어 놓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네요.


실질적으로 외곽도 노랑색으로 되어 있어서 밤에 노랑조명과 섞이면 항금빛 색깔이 나타 납니다.


너무 늦은 밤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

밤에는 황금빛을 자랑하며 빛나고 있습니다.


낮에 같은 장소인데 약간 분위기가 다르네요.

2017년 겨울인데...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서...

날씨 좋은 날에는 정말 이쁜 광경을 연출 합니다.



쇤부룬 궁 내부에 있는 박물관을 구경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근데.. 줄 선것은 기억나는데... 이 뒤로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뭔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겟어요.




2년 6개월 전인데.. 이 때만 해도 젊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훨씬 늙었는데... ㅠㅠ


궁전 뒤쪽 연못입니다.



궁전에서 글로리에테로 올라가기 위한 길입니다.








궁전 뒤쪽에서 글로리에테 오르는 길입니다.

넓은 정원이 가꿔져 있는데.. 겨울이라서 잔듸만 있을 뿐입니다.


여름에는 정말 이쁜 정원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빈 전체가 보이는 듯한 광경입닏.

높은 빌딩이 아닌 낮은 건물들이 있어서 시야가 엄청 넓습니다.







그런데 글로리에테라는 곳을 사진 찍어야 하는데...

정작 그곳은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이럴 수가..

어쩔수 없이 구글링을 해서 어떤 모습인지만 남깁니다.

글로리에테 전경



정말 남는건 사진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잘찍어서 남기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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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Czech 프라하(Praha, Prague) 가족 여행 올드타운 광장


프라하 여행중에 마지막으로 들렀던 장소입니다.

구 시가지... 올드타운 광장입니다.


올드타운 광장도 볼만하게 쏠쏠합니다.


하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항상 우중충한 날씨를 몰고 다닙니다.ㅎㅎ



올드타운 입구입니다.

거리에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입니다.


프라하 천문시계 탑입니다.

이때만 해도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아마도 지금은 끝났겠죠..


셰게에서 3번째로 오래된 천문 시계탑이라고 하는데, 여전히 작동되고 있다고 합니다.



12사도의 얼굴이 보이는 시계라는데 가까이 가 보지 못했네요.



공사중이 아니었다면 시계탑도 한번 올라가 보는건데 좀 아쉬웠습니다.



뾰족뽀족 탑이 이쁜 틴 성모마리아 교회입니다.

멀리서도 뾰족한 탑이 이쁘게 보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틴 성모마리아 교회 입니다.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면 거리는 노랑빛으로 물들고 더 이뻐보입니다.



노랑 조명이 들어온 거리 입니다.


구 시가지를 돌다보면 달콤한 젤리가게가 있습니다.

딸기 모양인데 정말 이쁘더군요.



여러가지 젤리, 사탕이 많습니다.


역시 야경이 멋진 프라하 입니다.





날이 좋으면 좋은대로, 날이 흐리면 흐린대로 야경이 멋지게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멋진 프라하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돌아보면 아쉬움도 많고 가고싶었던 곳도 많은데.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해서인지...


지금봐도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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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Czech 프라하(Praha, Prague) 가족 여행

(프라하 성,성비투스 성당)


체코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장소 프라하 입니다.

아마도 유럽하면 체코는 먼저 안 떠오르더라도 프라하는 먼저 떠오를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도 프라하 일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사람은 어디가도 다 많아요..

정말 구석구석 잘 찾아다니는 민족입니다.ㅎㅎ


폴란드에 거주하면서 프라하를 참 많이 다녔던것 같은데....


처음 오신 분들이 항상 가고 싶어하시는 코스가


프라하, 빈, 부다페스트, 베를린 이런 상징적인 장소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친지나 친구가 오면 항상 가는곳이 위에 이야기한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서 프라하를 5번 정도 간것 같은데..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 우리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때는 2017년 12월로 벌써 2년 6개월 전 이네요.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아무래도 프라하에 가면 첫번째 가는곳은 프라하성입니다.


뒤쪽으로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성이 보입니다.

프라하성은 현재 체코 대통령의 관저가 있는 곳입니다.


프라하성 입구에서 한 컷

불과 2년 반 전인데 다들 많이 변했네요.



프라하성의 근위병들이 근무 교대를 하려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라하성입구에서 한컷.



역시 가족은 같이 있을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입니다.

너무 높아서 입구에서 한번에 사진을 찍기가 힘드네요.




이때만해도 코로나는 없었던 시절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성을 보기위해 모여있네요.



사이좋게 한컷


이제 살짝 말 안듣는 아들과 한컷



성벽을 에워싸고 있는 조그만 동상들까지 정말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성당 뒤쪽에는 조그만 가게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와 맥주한잔 하면 딱 좋습니다.



딸은 항상 눈을 감고 있네요.


뒤쪽으로 오면 후문이 보이는데

후문에서 내려보는 뷰도 정말 좋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정말 이쁘게 나올 사진인데.. 아쉽습니다.



성벽에서 한컷


애들 얼굴이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성 내부에 들어가보면 창에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 라고 하네요.

여기는 입장료를 받습니다.

성을 둘러 볼 수 있는 티켓인데 좀 비쌋던것 같습니다.


**** 스테인드글라스  ****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 또는 색유리창은 금속산화물이나 안료를 이용하여 구운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하여 만든 유리공예로 주로 유리창에 쓰인다. 이 색유리창은 7세기경 중동지역에서 비롯되었으며 11~12세기경 유럽의 기독교문화 지역에 들어와 교회건축의 필수 예술작품으로 자리잡았다. 고딕건축으로 인하여 벽이 좀더 얇아지고 창문 크기가 커지면서 어두운 성당 내부에 색색의 빛을 비출 목적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글라스가 정말 이쁩니다.



밑에 있는 조각상도 정말 잘 만들어 진것 같아요.







프라하성 정문에서 오쪽으로 오면 비투스성당의 정문이 보입니다.




저 비투스 성당의 꼭대기는 무료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여행에서는 못올라 가 봤지만

혼자 여행왔을때는 올라가 봤네요.


여기서 부터는 혼자 여행 왔을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투스 성당의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정문에서 바라보았던 성당 탑이 바로 옆에 있습닏.

프라하 성도 발 밑에 있네요.

많은 성들이 바로 밑으로 보이네요.











밑에서 보는 사진과 또 다른 느낌입니다.









저 멀리 까를교도 보이네요.



꼭대기에 오르는 길은 상당히 좁고 어둡고, 깁니다.

그런데 올라가 보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시면 꼭 한번 올라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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