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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노르웨이 Norway 오슬로 Oslo 여행기(7)노르웨이의 최종관광지 홀멘콜렌 스키점프대 입니다.
1892년 세계 최초의 스키점프 대회가 열린 홀멘콜렌 스키점프대 라고 합니다.홀멘콜렌은 해발 371m로 오슬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여기를 가는 트램(지하철 비슷한데 지상으로 다니는 것)이 있는데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그럼 출발 해 보겠습니다.일단 가는길에 날씨가 좋아서 한컷....트램에서 내리면 오슬로 시내가 한번에 보입니다.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어제 배도타고, 관광도 했고, 우도 농악도 만났던 장소 입니다.


모델 빼면 정말 뷰가 예술이죠??

근데 참 짧네요.


뒤쪽 스키점프대 보이시죠?

트램에서 내려서 약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빨리 걸어가면 10분정도면 되지만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장난치고 올라가니 30분 정도 걸린 듯 하네요.


뒤쪽에 보이는 곳이 스키점프대 입니다.

스키점프는 어떻게 하는지 다 들 아시죠?

우리나라에서 영화로도 개봉되었던 국가대표에서 하정우가 열연 했던??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저 위쪽에서 스키를 신나게 타고 내려오다 점프를 해서 누가누가 멀리 날아가나 하는 경기가 스키 점프입니다.


밑을 내려다 보면 아찔한 경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청 길어 보이죠?

중간에 틈이 있는데 사람이 보일거예요.

저기 쭉 올라가서 위쪽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은 그렇게 부지런하지 않습니다.

걸어가기 힘들다고 못가겠다고.... 그래서 그냥 밖에서만 사지을 찍는 것으로...


스키점프에 표준 자세입니다.ㅋㅋ




스키점프장을 내려와 다시한번 멋진 뷰를 촬영합니다.


정말 이쁜데 사진으로는 담아지지가 않네요.


이렇게 해서 스키점프대 관광을 마치고 다시 내려가는 길로 들어 섰습니다.


겨울에 오면 정말 좋을것 같긴 하지만...


나중에 시간나면 꼭 다시 한번 다시 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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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노르웨이 Norway 오슬로 Oslo 여행기(6)


오슬로에서 2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역사박물관 및 뭉크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에드바르 뭉크는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이자 판화 작가이며, 노르웨이에서는 국민적인 화가가 입니다. 그의 초상이 1000 크로네 지폐에도 그려져 있으며, 처음에는 신(新)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점묘의 수법을 사용하여 삶과 죽음에의 극적이고 내면적인 그림을 그렸으나, 1892년 베를린으로 이주, 그곳의 미술 협회에 출품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몸이 약해 작품에도 그 영향이 드러나 있는데, 나치스는 퇴폐예술이라는 이유로 그의 그림을 몰수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절규>, <병든 소녀> 등이 있습니다.

생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인간 존재의 근원에 존재하는 고독, 질투, 불안 등을 응시하는 인물을, 인물화를 통해 표현했으며, 표현주의적인 화풍의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뭉크 박물관을 가기 위해서 지하철로 고고씽~~


뭉크 박물관 도착


이제부터 뭉크의 그림을 관람 하겠습니다.

책에서 많이 보던 그림들이 있네요.





뭉크의 대표적인 작품 "절규"입니다.

이렇게 가까이 사진을 찍게 하는것으로 봐서는 진품이 아니라 전시용 모조품으로 생각이 됩니다.


















뭉크 박물관을 거쳐 이제는 역사 박물관으로 떠납니다.


역사박물관은 말 그대로 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유물등을 전시 해 놓았습니다.

바이킹의 유물부터 골고루 전시 되어 있는데..

그냥 한번 들러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 되네요.








뭉크 박물관, 역사 박물관을 재빠르게 관람 한 후 다음 여행지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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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노르웨이 Norway 오슬로 Oslo 여행기(5)



여행객들이 노르웨이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The Vigeland park (비겔란 조각공원)로 조각공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넓은곳에 많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높은 탑처럼 보이는게 모노리스(Monolith)로 비겔란 조각공원의 상징입니다.


구스타브 비겔란은 작곡가 그리그, 화가 뭉크와 감께 노르웨이가 자랑하는 조각가 입니다.


오슬로 비겔란 조각공원은 구스타브 비겔란(1869-1943)이 평생에 걸쳐 만든 212점의 조각상을 모아 놓은 곳으로 인간의 희노애락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등장인물 남녀노소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조각공원에 가는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변에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하여 가족사진 한컷


힘듭니다. 좀 쉬었다 갈게요.


처음 마주하는 조각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탑 처럼 보이는 곳이 모노리스(Monolith) 탑입니다.


멋진 분수가 있는데... 4명의 남자가 받들고 있습니다.





조각 분수 앞에서 다정한 모자 지간...


뒤쪽 배경과 너무 이쁘게 잘 어울리는데...

사진 찍는 손이 똥손입니다. ㅋㅋㅋ




거의 2Km에 이른 긴 거리입니다.

조각들이 정말 많고...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조각이라고 하니

감상하시고 어떤 주제로 만들어 졌는지 살펴 보는것도 관람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각공원의 상징 Monolith 입니다.

정상을 향해 안간힘을 쓰며 기어 오르는 남녀노소 121명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주위에도 조각상이 있습니다.

조각들을 살펴 보면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 지켜보는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조각상의 의미를 읽어보는 가족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비겔란 조각공원도 둘러보고 왔는데 정말 멋진 광경을 연출 합니다.


꼭 한번 들러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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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노르웨이 Norway 오슬로 Oslo 여행기(4)


오슬로의 랜드마크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Oslo Opera House) 입니다.

노르웨이 국립오페라 극장의 본거지 이며, 오슬로 중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공연이 없어서 내부와 외부에서 사진만 찍을 수 있었어요.


정말 내부와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쉽습니다.


이 사진은 구글링 해서 퍼온 사진입니다.


저 측면에 스키점프대 처럼 보이는 곳에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사진 촬영 및 경관을 구경합니다.


오페라하우스 가기 전에 다리에서 한컷..



뒤쪽에 오페라하우스 보이시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사진 구도가 별로 좋지 않네요.

와이프는 항상 사진 못찍는다고 저에게 뭐라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 앞 바다 풍경입니다.


오페라하우스 올라가는 곳입니다.

외부에 이렇게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오슬로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딸과 함께 멋진 사진을 한 컷.


멀리 보이는 바다 모습이 참 이쁩니다.

이번 기회에 사진기 하나 사야 겠네요.


아님 Galaxy S20를 사야 하나~~



멀리 보이는 바다의 모습


꼭대기에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거나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요.


다정한 남매..

흔한 남매 아닙니다. 정말 친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오슬로 갈매기 입니다.

사람들이 하도 많이 오니 겁먹지도 않고 도망가지도 않아요.


오페라 하우스에 사진 촬영을 위한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가셔서 사진 찍으시면 되요.


오랜시간 머물렀던 장소인데 아쉽게도 사진이 많이 없네요.


오슬로 여행가시면 꼭 한번 들러 볼만한 장소이니 기억하셨다 나중에 꼭 들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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